신예 지창욱(23)이 '신한금융그룹'의 새 광고 모델로 전격 캐스팅됐다.
KBS 2TV 주말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막내아들 미풍 역으로 열연 중인 지창욱(23)은 최근 '신한금융그룹'의 모델로 발탁돼 탤런트 구혜선(25)과 함께 신한금융그룹의 새 CF 촬영을 마쳤다.
지난달 11일 진행된 이번 CF 촬영에서 지창욱과 구혜선은 커플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젊은 청춘 남녀의 연애 방식에 빗대어 표현한 참신한 콘셉트로 촬영을 했고, 장소는 양재시민의 숲과 양화대교를 돌며 야외을, 강남역 시너스 극장에서 최종 마무리 촬영을 했다.
또한 지창욱은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보여준 다소 소극적이며 해바라기 식 사랑을 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실패는 하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늑대남'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단편영화 연출과, 소설책 발간, 그림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숨겨둔 재능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소품집 '숨'을 통해 작사, 작곡자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아랫 사진=신한은행CF 화면캡처)
첫댓글 이씨엪에서 진짜 요조숙녀처럼 새침떼기같이 나오는데 넘 예뽀요~ 지창욱은 이민호랑 언뜻 닮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