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나올 dlc에 추가 예정이라는 업적 Triple the Rome을 미리 해봤습니다
러시아로 천자&신롬 황제 되야하는 업적이라네요
천명 명분을 얻기 위해 동구권으로 개종해야하는데 제일 가까운게 몽골에 있는 불교 프로빈스여서
빠르게 촉수질 했습니다
진짜 개종반군은... 짧게 딱 말할 수가 없네요 간만에 화가 많이 났습니다
명나라 저항이 거센데다가 개종하다 멘탈 살짝 나가서 대충하다가 손해를 많이 봤습니다만 쨌든 천명 획득
만들고 보니 정교회 천자국 꽤 괜찮을 것 같더군요 다음에 반드시 콘솔로 해봐야 할 듯
확장전에 가톨릭으로 개종하기로 했습니다. 정교회로 돌아가는게 쉽지만 그럼 베스트팔렌 노려야하니...
개종하는데 진짜 멘탈 많이 나갔습니다. 하라는 개종은 안하고 다른 나라 영토로 괜히 들어가서 전멸하고..어휴
가톨릭+천자제국
행정 10렙 찍고 러시아 디시전 누르려니 아차 싶었습니다.
1티어 정부개혁이 차르국으로 바뀌는데 그럼 천자제국 날아가는건가?하고요
다행히 다시 선택하면 되고 차르국이 되지는 못하는군요
종교전쟁이 터졌습니다. 나라 안정화되고 터지길바랬는데 왠지모르게 결성되고 거의 바로 터지더군요
오스만이 가톨릭 참전이라 천만다행..
천명은 0에 빚도 많아서 살짝살짝 몸빵만 해주기로 했습니다.
AI가 리더인 종교전쟁은 참여안하는게 맞다고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면서 버티다보니 베스트팔렌이 떴습니다
진게 아니라 다행이긴한데 .. 살짝 억까 당하는 기분?
그 이후로 딱히 할 일은 없고 안정화 시키면서 황제 준비 했습니다
신성로마제국 천자 황제 차르
하면서 느꼈던 건
촉수질 할때 명나라가 오이라트 치기전에 빨리가는게 관건인 것 같네요
그리고 폴란드 동맹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차선책으로 필적하는 동맹)
빠른 촉수질+명나라 일전, 개종을 위해 소국에게만 땅먹여서 실제 국력은 성장이 0인 상태에
두번째 개종 들어가는데 이때 폴란드가 들어와서 한번 리트했었습니다
두번째엔 폴란드가 동맹 해주고 잘커서 나름 순탄하게 갔던 것 같네요
첫댓글 오이라트로 문변후 러시아 변신할라했는데 흠...
그 방법이 더 안정적이고 쉬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참고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