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경남 진해시 해군기지 내 군항을 둘러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이틀 째인 3일 오전 경남 진해 해군기지를 방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일 밤 진해 해군기지에 도착해 1박을 한 뒤 이날 기지 내 군항을 둘러봤다.
윤 대통령은 초계함 천안함을 상징하는 ‘pcc-772’ 문구가 새겨진 모자와 천안함 티셔츠 차림으로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윤 대통령이 방문한 진해 기지는 해군 잠수함사령부 등 주요 한국 부대와, 미 해군 함대지원단까지 함께 위치하고 있어 한미동맹과 해군작전의 핵심으로 여겨진다.
윤 대통령은 이번 휴가 기간 역대 대통령의 휴가지로 잘 알려진 저도에 일정 기간 머무르고, 전통시장 등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edoo****22분 전
대통령의 휴가란 이런것! 책장사는 버린 개하고 노닥거리고 지냈다.
phil****29분 전
역시 엄지 척!
jack****37분 전
국군통수권자의 진면모다. 뭉가놈은 해외여행 다니면서 종전선언 앵무새 노릇만 했었지.
nmko****42분 전
자나깨나 나라걱정! 온몸으로 구국의 선봉에 서서 나라를 이끄는 위대한 윤석열대통령! 개장수 문가놈과 형보수지 이짖명은 무릎꿇고 예를 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