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www.kr.or.kr/boardCnts/view.do?m=040102&boardID=52&boardSeq=1105858&lev=0" target="_blank" class="tx-link">http://www.kr.or.kr/boardCnts/view.do?m=040102&boardID=52&boardSeq=1105858&lev=0</a><br></p><p><br></p><p>철도공단 보도자료에 따르면 </p><p> 평창올림픽시 원주강릉선 운행계통은 아래와 같습니다.<br></p><p><br></p><p><b>인천공항-진부 무정차 열차 1일 8회 (신경의선으로 용산역 경유하지만 용산역 <span style="color: rgb(255, 0, 0);">미정차</span>)</b></p><p><b>인천공항-서울-진부 열차 1일 8회 (구경의선으로 서울역 경유하며, 서울역 <span style="color: rgb(0, 85, 255);">정차함</span> (저상홈))</b></p><p><b>청량리-진부 열차 1일 35회</b></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A6049585F9A052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사본 -원주강릉선운행계통.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5A6049585F9A052AF4F0"/></p><p><br></p><p style="text-align: center;"></p><p><br></p><p><br></p><p><br></p><p>제목[보도] 철도공단,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 철도사업 Speed Up!</p><p>철도공단,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 철도사업 Speed Up! </p><p><br></p><p>- 인천국제공항~서원주 간 기존선 고속화 사업 정상 추진 중 - </p><p><br></p><p>□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고속열차 수송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존선(인천국제공항∼서원주) 고속화 사업 현장을 12월 23일(금) 일제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p><p><br></p><p>○ 기존선 고속화 사업은 현장 여건상 신선 건설이 어려운 구간에서 기존 노선 개량을 통해 열차가 고속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저비용 고효율 사업으로, </p><p><br></p><p>○ 청량리역？망우역을 개량하는 1단계 사업과 신경의선(수색∼용산)？경원선(용산∼청량리)？중앙선(청량리∼서원주) 분기기와 신호 시스템을 개량하는 2단계 사업으로 나뉘어 시행되고 있으며, </p><p><br></p><p>○ 1단계 사업의 2개 역 선로변경 공사는 지난 해 11월 시작되어 올해 10월 모두 마무리되었고, 2단계 사업은 올해 6월부터 내년 6월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p><p><br></p><p>○ 공단은 2단계 사업 3개 노선 전체 구간에 ATP(Automatic Train Protection) 신호 시스템을 설치하고, 중앙선 운길산역부터는 현행 일반열차용 분기기를 노즈 가동 분기기로 개량하는 방식으로 열차의 고속주행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p><p><br></p><p>□ 강영일 이사장은 기존선 고속화 사업 가운데 최고의 난공사 구간인 용산역 서울과선교 보강공사 현장과 청량리역 승강장 연장공사？선로모양 변경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p><p><br></p><p>○ 더불어 열차가 운행하고 있는 선로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본 사업의 특성상 야간시간대(0시∼4시)에 열차운행을 차단한 후 작업을 펼쳐야 하는 공사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들에게 공정？안전？품질을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p><p><br></p><p>□ 기존선 고속화 사업이 2017년 말 완공 후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에 내린 외국인 선수와 관광객들이 올림픽 주경기장이 위치한 평창 진부역까지 이동하는 데에 100분이 채 소요되지 않는다. </p><p><br></p><p> ※ 무정차 기준 98분 소요, 당초 118분에서 20분 단축 </p><p><br></p><p><b>○ 인천국제공항∼평창 진부역 구간에는 무정차 열차 8회,서울역 경유열차 8회, 청량리역∼평창 진부역 구간에는 35회의 무정차 열차가 투입되어 총 51회의 열차가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달릴 계획이다. </b></p><p><br></p><p>□ 공사현장 관계자는 “내년 7월 예정되어 있는 시설물 검증과 영업시운전을 거쳐 연말에 인천∼강릉 전 구간을 개통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이라는 소기의 목적이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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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음... 2002년이라... 그때 18비행단 물폭탄 맞고 완전히 새로운 비행단으로 재탄생하다시피한건 알고는 있는지. 민간 공항 폐쇄된지 10년이 넘었으면 이미 공항 청사도 다른 용도로 쓰고 있을테고. 국제공항으로 쓰려면 시설이 더 많이 필요할건데, 그냥 활주로만 있으면 끝이 아니잖아요.
강릉공항이 양양보다 활주로도 길고 A300이 실제로 뜨고 내린 적도 있어서 시설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인천공항-(비행기)-강릉공항-(육상교통)-경기장 이런 경로로 가자면 시간 절약의 효과가 미미할테고 외국에서 국제선으로 바로 강원도로 꽂기에는 강릉이나 양양이나 대형기는 못 앉을 거 같고 강릉은 출입국 시설도 갖춰야 할테니 활용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인천공항-(철도)-진부가 가성비가 제일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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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안 넣어도 될 거 같습니다.
원강선은 KTX만 들어갈겁니다.
무궁화는 안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차라리 강릉공항을 활용하고 강릉-진부 구간을 연락수송하는게;;
강릉공항은 군전용공항이고 애초에 부지도좁고 활주로도 짧아서 민항기가 내리기 어렵습니다. 공항이라면 돈을퍼부은 양양공항을 이용해야겠죠
올림픽 관련 시설이 진부역 바로 앞에 있는 게 아니고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야 하므로 실제로는 양양국제공항에서 내려서 버스로 가는 게 훨씬 낫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인천공항에 몰빵을 하다보니 이런 게 나왔죠.
@celles 강릉공항이 군전용공항인건 지금 얘기죠 2002년까지는 민항기 잘 뜨고 내렸습니다
@김기 음... 2002년이라... 그때 18비행단 물폭탄 맞고 완전히 새로운 비행단으로 재탄생하다시피한건 알고는 있는지. 민간 공항 폐쇄된지 10년이 넘었으면 이미 공항 청사도 다른 용도로 쓰고 있을테고. 국제공항으로 쓰려면 시설이 더 많이 필요할건데, 그냥 활주로만 있으면 끝이 아니잖아요.
강릉공항이 양양보다 활주로도 길고 A300이 실제로 뜨고 내린 적도 있어서 시설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인천공항-(비행기)-강릉공항-(육상교통)-경기장 이런 경로로 가자면 시간 절약의 효과가 미미할테고 외국에서 국제선으로 바로 강원도로 꽂기에는 강릉이나 양양이나 대형기는 못 앉을 거 같고 강릉은 출입국 시설도 갖춰야 할테니 활용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인천공항-(철도)-진부가 가성비가 제일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