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newsway.co.kr/news/view?tp=1&ud=2019071908233241538
‘월화수목금토일’은 어떻게 정해졌을까? - 뉴스웨이
‘월화수목금토일’, 년이나 월과 관계없이 반복되는 7개의 요일. 각각의 요일 이름은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그리고 각 요일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일주일을 7일 단위로 나눈 것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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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토일’은 이 같은 서양식의 요일 구분법이 동양으로 전해진 뒤 각 요일에 음양오행의 명칭이 붙은 것인데요. 우리나라에는 1895년 을미사변으로 수립된 친일 내각에 의해 도입됐습니다. 조선 말기까지 요일이라는 개념이 없었다가 일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주입돼 사용하게 된 것. 명칭 또한 일본과 동일하게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로 쓰게 됐습니다. 이에 더해 요일(曜日)의 ‘일(日)’자가 일왕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각 요일의 뜻이 ‘해, 달, 불, 물, 나무, 쇠, 흙을 빛내는 일왕’이라는 주장이지요. 지금까지 요일의 유래를 알아봤는데요. 만약 요일을 순우리말로 바꾼다면 무엇이 좋을까요?전문출처로 ✔️
첫댓글 헐 흥미롭다
헐 요일까지 잔재라니
나도 당연히 동북아시아는 다 저렇게 쓰는줄 알았는데 중국은 123456 이렇게 써서 알아본적 있었어
헐 나는 한자권은 다 저런줄알았는데
흥미롭다... 1985년이후 요일 쓴거 흥미로워
첫댓글 헐 흥미롭다
헐 요일까지 잔재라니
나도 당연히 동북아시아는 다 저렇게 쓰는줄 알았는데 중국은 123456 이렇게 써서 알아본적 있었어
헐 나는 한자권은 다 저런줄알았는데
흥미롭다... 1985년이후 요일 쓴거 흥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