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
거북횟집
위 치 :
양덕 드림마트 건너편 골목길로 가시면 나온답니다.
소개메뉴 :
물회(다른 회는 안먹어봤네요)
가 격 :
12,000원(다른 곳이랑 같은 듯..)
소개이유 :
바닷가쪽이 아니라 북적이지 않고 조용하고.. 도매인이 직접 운영..
기타사항 :
늘~ 먹고나면 사진이 생각이 나더군요. 규모는 좀 작은편에 속했지만 밑반찬도 적당히 나오고 매운탕도 심심하니 괜찮았습니다. 회도 하시긴 하시던데.. 물회를 먹고나온 터라.. 물회에 들어있는 회 상태도 좋은 편이었구요.. 전 쿠팡 이용해서 싸게 먹었지만 담에 어른들 모시고 북적이는 횟집보단 조용한 이곳이 나을 듯..싶어서 소개합니다^^
첫댓글
예전 행사할때 한번가보고 좋았으나 두번째 갔을때 엄청 열받고 나온적이 있습니다.
분명히 전화 예약까지 해서 물회 되는지 물어보고 된다해서 갔지만 정작 가니 물회는 안된다고 쫒겨 난적있습니다.
비싼 회만 시키는 손님만 받고 회집에 물회 먹는사람은 퇴자놓는 그런 식당은 다시는 가고싶지않네요
생긴지 얼마안돼서 바쁜건 아는데 너무 불친절합니다.
다시는 안갑니다. 방도 하나밖에 없어 조용하지 않습니다.
어제 친정엄마 모시고 또 갔었는데.. 왜그러셨을까.. 울 엄마도 손님 접대하기에 조용 하고 깔끔하다고 좋아하셨거든요.. 하여간 불친절한 식당은 아무리 맛이 좋아도 별론데..
ㅎㅎ 이 집 자연산만 취급해서 불친절해보일 수 있지요. 회식 갔다가 일원 중에 한 명이 자연산 맞냐고 어떻게 믿냐고 슬쩍 말했는데... 아저씨 바로 하시는 말씀 "가소, 회도 먹을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ㅜㅜ
그 말 한 마디에 우리 모두~ 후덜덜... 하지만 좀 투박해도 진짜 회는 좋던데요...
우리 신랑 지금 이 시각 거북 횟집에서 회식 중입니다. ㅋㅋ
근데~ 도대체 언제 들어올까요? ㅜㅜ
몇번 봤는데 손님이 없어서 들어가기 부담스러워서 안갔었어요
자연산 많이 쓰시는건 맛는듯 하구요 제 갠적으로는 물회맛이 독특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음료수 맛 비슷하게 나는것 같아 장에 비벼 먹는 제 스탈에는 아닌듯 하고 조용한 분위기도 아닌듯
불친절과 베짱으로 장사 하는 집.. 며칠전 부모님 모시고 물회 먹으러 갔다가 대접하고 미안한 상황까지.. 암튼 주인이 왕인 식당입니다..
맛도 그저 그렇고..무엇보다 너~~무 불친절해서 두번 다시 가기 싫은 집입니다..
쿠팡에서 구매해서 갔었는데 손님 식사하는데 주인아저씨 누워서 티비보고있고, ㅠㅠ 물회맛도 비리고 양도 쿠팡이라 그런지 너무 적고 매운탕은 먹을만 했음. 아무튼 돌아와서 남은 쿠팡취소해 버렸죠
저도 가보았지만 너무 불친절하더군요 ㅋㅋ
물회육수는 음료수 맛나고 ~~그래서 걍 물부어서 먹었어요..ㅋㅋ
쿠팡에 이상한집이란 글을 넘많이 봐서 ...별루....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