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지 않은 여행^^ 부산! . . .너무 좋아 며칠을 머물며 보아도 다 볼 수 없는 곳입니다.

[빈자리]

부산시 볼거리


◇볼거리=아시아드주경기장과 광안대로,해운대해수욕장,자갈치와 국제시장,태종대,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유엔공원,부산박물관,용두산공원 등이 대표적 볼거리.

한국 월드컵 사상 역사적인 첫 승을 올린 사직동 아시아드주경기장은 관람석 6만1763석으로 아시안게임 개·폐막식이 열리며 8년여동안 공을 들인 부산의 상징물로 손색이 없습니다.

또 인근 해발 800m의 금정산성과 동래온천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국내 최초의 바다위 2층 교량으로 길이 7.4㎞,최장 교각 105m의
시원하게 뚫린 대로를 승용차로 달리면서

광안리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달맞이고개,오륙도,동백섬 등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

남해안 최대의 수산물시장인 자갈치시장은 500여개의 상점과 ‘자갈치 아지매’들의 구수한 인정을 느낄 수 있는 곳.

부산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용두산공원은 120m의 부산타워와 꽃시계 등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지난해 12월 1일 월드컵 본선 조추첨행사가 열려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BEXCO는 이미 국제모터쇼와 국제신발섬유전,국제조선해양대전,국제영화제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태종대는 온천과 유람선(한번 승선하셔서 즐기시구요),등대,모자상,전망대 등으로 유명하며

부산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부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지구촌 유일의 유엔공원은 6·25 한국전쟁에 참가한 11개국의 참전용사 2200여명의 유해가 안치된 곳으로 최근 조각공원으로 새단장했으며 부산박물관과 인접해있구요.

이밖에 낙동강 하구 을숙도일대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가 갈대 숲과 함께 관광객들을 유혹하구요.

해발 802m의 금정산은 능선을 타고 17㎞에 달하는 성곽이 장관을 이룬다. 관광객들은 이 성곽을 돌며 부산시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먹을거리=생선회와 동래파전,곰장어구이,산성막걸리,기장미역,기장 쇠고기 숯불구이,복요리,대변항 멸치회,게낙찜 등 풍성한 먹을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이들 먹을거리는 지역별로 집단촌을 이루며 성업하고 있으나 서면 롯데호텔뒤 ‘먹자골목’에는 생선회와 파전 등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갈치시장과 광안리 민락회타운,다대포,송도 등에서는 값싸고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으며 금정산성내 산성마을과 온천장 등에서는 동래파전과 산성막걸리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대변항에서는 부산지역 명물인 기장미역과 멸치회가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으며 남구 대연동과 해운대일대는 복요리와 게낙찜이 일품입니다.

이밖에 서면일대의 낙지볶음도 일품이구요. 싱싱한 국내산 낙지와 새우에 마늘,참기름,고추가루 등 양념을 듬뿍 발라 만든 낙지볶음은 밥에 비벼먹거나 양념장에 각종 면사리를 넣어 먹어도 별미입니다.

최근 금정산일대에서는 청둥오리한방약탕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밤,대추,구기자,황기 등의 한약을 넣고 삶은 탕 국물은 술 해독작용과 보양기능으로 장기를 좋게한다는 이유로 멀리서도 찾는 인기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모은 자료들 입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부산시 관광협회 홈이나
시청 홈으로 가보시구요
경비가 많이 들어 혼자보다는 몇분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아시는 분의 가이드 입회가 좋겠지요

특히 해동 용궁사(바람 부는 날, 태풍 부는 날 ) 무척 인상적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시구요

부산시 홈으로 들어 가셔서 알아보시면 더욱 참고 되실겁니다.

* 부산=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 등 4개국 언어 안내방송시설을 갖춘 28인승 대형 버스 2대로 2개 코스를 매일 두차례씩 운행한다. 태종대 코스(40.5㎞)와 해운대 코스(42.3㎞)가 그것. 서면 롯데호텔에서 출발한다.
출발시간은 오전 9시와 오후 1시40분이며, 4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요금은 내국인의 경우 성인 5천원, 중.고생 3천5백원, 초등학생 2천5백원. 외국인은 성인 1만원, 초등학생 5천원이다.

[검은영웅]

그래여!부산한번가봐야겠네여여행하러여

[하늘공간]

고향이 부산이지만 내가 모르는 곳도 있넹..하긴 설올라와서 생긴 광안대로랑 BEXCO는 저도 안가봤는뎅...해동 용궁사는 또 어디징..웅..나 부산 사람 맞엉...웅..이제 부산사람도 아니고 설사람도 아니잖앙....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