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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의 명언
2014-01-13 12:36
하자아마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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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파울 요제프 괴벨스독일어 Paul Joseph Goebbels, 1897년 10월 29일 ~ 1945년 5월 1일)는 나치 독일[1] 자리에 앉아 나치 선전 및 미화를 책임졌던 인물이다. 히틀러 1945년 아돌프 히틀러가 죽은 후 하루 뒤에 포위된 벙커 안에서 아내와 6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동반 자살하였다. 나치당의 뇌라고 불릴 만큼 나치당의 지식인 이었던 그는 나치당의 제복 대신 양복을 주로 입었고 선전 방법뿐만 아니라 유창한 말솜씨 또한 가지고 있었고 그는 사람들을 선전하다 못해 광신적인 사람들로 만들었다. 특히 그는 라디오와 TV를 통해 정치 선전을 했었는데. 정기적인 TV방송으로 선전을 한 것은 세계 최초였다. 그의 선전 방송을 들은 당시 독일 국민들은 패전의 상황에서도 승리를 확신했다고 한다.(위키백과)
괴벨스의 명언 모음집
0.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1. 영화 몰락에도 나온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어.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지. 그리고 그들은 지금 그 대가를 치르는 거야." 2. "대중은 여자와 같아 자신을 지배해 줄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3.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 4.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5. "열린 마음은 문지기가 없는 성과 같다." 6. "언론은 정부의 손안에 있는 피아노가 돼야 한다." 7.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8. "대중에게는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생각이라는 것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해서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9.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10. "국민들에게 무조건 불쾌한 뉴스를 숨기는 것은 심각한 실수이다. 적당한 낙관주의를 기본 태도로 삼아야 하지만, 모든 부문에서 좀 더 현실적으로 변해야 한다. 국민들은 이를 능히 소화해 낼 수 있고 또한 그래야만 한다." 11. "피에 굶주리고 복수에 목마른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한다." 12. "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선전이야말로 진정한 정치 예술이다." 13. "선전가는 국민의 흔들리는 영혼을 이해하는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14. "선전은 창조와 생산적 상상력에 관련된 문제이다." 15. "정치란 불가능의 기적을 일구어내는 것이다." 16. "우리는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정치인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길 것이다. 아니면 가장 악랄한 범죄자로." 17.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국민들에게 낙관적 전망을 심어줘야 한다. 그래서 긴장을 해소하고 유쾌함을 주는 오락 영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영화야말로 일급의 민족 교육 수단인 만큼, 모든 영화는 면밀히 구성되고 조직되어야 한다.
괴벨스.. 히틀러의 나팔수로 악마의 혓바닥을 가진 인물. 8번이 가슴 깊이 와닿네요.
비록 그가 역사의 오점을 남겼지만 인간과 대중심리를 잘 꿰뚫어본 통찰력면에서는 왜 그가 아직까지 현대 정치판까지 이용될 정도의 인물로 가치가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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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노박 2014-01-13 12:41
한국사회를 예측하고 발언한 듯한 이 기시감은 ㅡ.ㅡ
henry012014-01-13 12:43
읽는 중에 든 생각이 괴벨스 미친 정신장애 었구나
게으른 카페 2014-01-13 14:21
미쳤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쳤더라도 대중의 속성을 가장 잘 이해한 미친놈이죠.
독일이 내부의 붕괴로 진 것도 아닌 것 같고....
결국은 괴벨스의 주장을 반박할 만한 사건도... 반전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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