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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봉재수 백구식장 [삭개오 & 뽕나무] @
名色이 삭개오라는 내 이름 <正義 & 純潔>이랍니다! 봉우리 중턱 여리고 城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財産불려 , 만나뵙기 困難해 뽕나무 위로 올라갔죠! 數많은 群衆 속의 한 사람처럼 숨어서 盜聽하던 나 百姓들의 稅金이나 喝取하던 賣國奴役割을 했지만 求道者가 되어보려고 悔改하고 돈을 4倍나 물었네! 食事 함께 하면서 주님의 놀라운 말씀 듣게 된 후에 장사치요 사기꾼이던 내가 예수믿고 새사람이 되네!
누가복음 19장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성지에서 본 돌무화과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 중 하나인데, 이를 위해서는 헬라어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개역성서 만이 이 두 나무 모두를 뽕나무로 번역하고 있는데, 이 두 나무의 헬라어 이름이 다르며, 있을 뿐 아니라 같은 무화과 속에 속하는 나무이기도 하다. 하나님과 예수만이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예리코를 지나가실 때 그분 주위에 엄청나게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다들 눈먼 사람을 고치신 분을 보고 싶어 합니다. 사람들이 사방에서 예수께 몰려들자, 어떤 이들은 그분의 얼굴 조차 보기 힘듭니다. 삭개오가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예리코와 그 주변 지역 의 수석 세금 징수한 그는 키가 작기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앞서 달려가서 예수께서 지나가시는 길가에 있는 돌무화과나무(무화과뽕나무)에 올라갑니다. 나무에 올라간 삭개오는 모든 것을 훤히 보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가까이 오 셔서 나무 위에 있는 삭개오를 보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삭개오, 어서 내려오십시오. 내가 오늘 당신 집에 머물러야겠습니다.” (누가복음 19:5) 그러자 삭개오는 내려와서 귀한 손님을 맞으려고 서둘러 집으로 갑니다.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이 투덜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죄인으로 여기는 사람의 집에 예수 께서 손님으로 가시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삭개오는 세금을 거둘 때 부정직하게 돈을 빼앗아 부자가 된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시자 사람들은 불만 섞인 투로 “저 사람이 죄인의 집에 손님 으로 들어갔다” 하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삭개오가 충분히 회개할 만한 사람이라고 보시며, 삭개오는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그가 일어서서 예수께 말합니다. “주여, 제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에게서 빼앗은 것은 무엇이든 네 배로 되돌려주겠 습니다.”—누가복음 19:7, 8. 삭개오가 자신이 진심으로 회개했음을 놀랍게 보여 주고 있지 않습니까! 세금 장부를 보면 여러 유대인들에게서 얼마나 많은 돈을 거두었는지 계산할 수 있을 것이므로, 그는 네 배로 갚겠다고 서원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하느님의 율법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후하게 갚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2:1; 레위기 6:2-5) 그에 더해, 삭개오는 자기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삭개오가 회개한 증거를 보이자 예수께서는 기뻐하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습니다. 이 사람 역시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구원하려고 왔습니다.”—누가복음 19:9, 10.
뽕나무로 불리는 큰 돌무화과나무가 서있다. 울타리 안에 보호되어 있고, 플라타너스 또는 느티나무처럼 키가 20m나 된다. 부근에 모두 3그루가 자라며 여리고 지도, 삭개오 관련 성경구절, 삭개오를 부르시는 모자이크 등도 볼 수 있다. 된 나무’라는 안내간판이 붙어 있으나 현실성은 적어 보인다.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다가 여리고 입구에서 소경 바디메오를 고쳤고, 그 후 여리고로 지나가시다가 삭개오를 만났다. 로 심은 돌무화과를 볼 수 있으나 네오트 캐두밈 성서식물원에 가야 열매까지 제대로 볼 수 있다. 카이로 헬리오폴리스에 가면 요셉과 마리아가 피난길에 쉬었다는 곳에서 이 나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미라의 속관을 짤 때에도 이 나무가 사용되었다. 에서는 사철 푸르지만 성지에서는 낙엽이 진다(시 78:47). 키가 크나 낮은 곳에서 가지가 갈라지므로 키가 작은 삭개오도 올라갈 수 있었다. 이 주르륵 흘러 점차 붉은색으로 바뀐다. 열매 속에 숨어서 피므로 보이지 않는다. 열매를 먹지 않으나 다윗시대에는 재배를 하였고, 아모스 선지자도 돌무화과를 기르는 사람 이었다(대상 27:28, 암 7:14). 열매는 껍질이 얇고 익으면 곧바로 땅으로 떨어지는 속성이 있어 나무에 올라간다면 몸 전체가 이 열매의 뭉개짐으로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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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돌 무화과 라 ... 성경은 읽고 갑니다만 삭개오 아는 단어지만 정의 순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