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몸에 달라 붙어 있던 의식과 마음이 십자가를 통해서 내 몸에서 분리되어 그리스도 예수님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 몸에 달라 붙는 것이지요. 이 상태가 그리스도로 옷 입은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내 몸은 빛으로 만들어진 갑옷을 입게 됩니다. 어둠과 빛의 대결을 염두에 두고 갑옷이라 하셨지만 실제로 다양한 형태의 빛의 의상들이 있습니다.
첫댓글 몸에 달라 붙어 있던 의식과 마음이 십자가를 통해서 내 몸에서 분리되어 그리스도 예수님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 몸에 달라 붙는 것이지요. 이 상태가 그리스도로 옷 입은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내 몸은 빛으로 만들어진 갑옷을 입게 됩니다. 어둠과 빛의 대결을 염두에 두고 갑옷이라 하셨지만 실제로 다양한 형태의 빛의 의상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