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69548969?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1
매번 가해자 역할을 도맡아하는 아들들 키우는 집에 제발 정신개조 좀 시키라고, 성교육 좀 제대로 시키고 여성에 대한 올바른 성의식을 좀 심어달라고 외치고 또 외쳐도 아들가진집 부모들은 귓등으로도 안듣는것같아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나라에서 아들가진 부모들 상대로 따로 교육이라도 시켜야 하는거 아닌지..?
아니면 남자애들만 모아서 따로 교육을 몇십시간씩은 시키거나요
제 딸이 중학생이다보니 요새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 10대판에도 종종 가보고는 하는데 글들을 보면 경악할만한 얘기들이 너무 많네요.
특히 성적으로는 저희때 상상했던 것을 훨씬 넘어간지 오래된 것 같구요.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어렸을때부터 언어능력부터 정신연령까지 모든면에서 낫다는건 아들딸 다 키워본 부모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텐데 왜 그 똑똑한 여자애들이 왜 연애만 하면 남자애들한테 끌려다니면서 온갖 이상하고 괴로운 일들을 겪게 되는걸까요
제 딸도 혹시라도 남자 잘못만나서 상처받을까봐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예쁘게 잘 만나라 이런 말이 안통하는 시대라는것도 알고요.
정말 막막하고 화가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낙티켓좀
55 제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 남자애라고 다받아주면서 키우지말고 참는법을 가르치라고
아들 낳고나면 다 돌아버림
첫사랑 이지랄
보면 참 씁쓸하기도 함 아들들은 엄마입장에서 감정이입 하는 꼴을 못봤는데 엄마들은 아들한테 감정이입 어마어마해.. 짝사랑임
찬반대결 뭐야? 지 자식 성교육이나 잘시킬것이지..돌아버려서 여자 패는것봐;;
본인부터가 엄마몰카 같은 거 당했을지도 모르는데 어휴
아들 죽어라 감싸다 오십 육십 먹고 쳐맞고 죽임당하고
진심 제대로 교육 좀 시켜 오냐오냐 남자애라 어쩔 수 없다 개소리말고
어쩔 수 없으면 사회에 풀어두면 안되지 그게 사람인가 짐승이지
느그가 낳은 아들은 반드시 누군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저기 댓글 존나 역겹다ㅋㅋ 한남들 성희롱파티 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