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은 먹고 사는 문제만 해결된다면 지방도 마다하지 않는 편이라 어떻게든 경제적 문제는 해결을 하는 편이고
여성들은 직업 안정도가 떨어져도 대도시를 벗어나지 않으려는 성향이 도드라지게 나타난게 이 때 만들어진 가임기 여성 분포 지도였죠..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우리의 10년뒤 미래라는 일본의 상황을 대입시켜보면
미혼, 기혼, 남녀 평균 수명 양극화 현상을 직면하게 될거라는겁니다
가임기 지도가 만들어질 때에는 이미 임계점을 돌파해
저런거라도 만들어가며 분석해야했던 절박한 속사정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첫댓글 개딸&캣맘 되는거지 뭐
심지어 저 글쓴 19년도는 부동산 아직 저점일때 & 한동안 다시 보기 힘들 출산률 0.9대..
뭘 자꾸 분석하노 ㅋㅋ
국가와의 결혼 선언
주식빼고 다 잘하는...
좀 맞는 말이긴 한것 같은데. 출산율 개박살 난 시점이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오르고 나서인것도 일치하고.
슈카도 말했듯이 고소득층의 결혼 비율은 크게 하락하지 않았는데, 저소득층의 결혼비율은 박살이 났음.
저소득층여성이든 고소득층여성이든 결혼을 하면 현재 사는것보다 나아지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데
최저임금이 높아지니까 예전처럼 최저임금 거지일때는 혼자서 살기가 버거웠으니 결혼을 해서 생활을 개선하려고 했지만
지금 최저임금이 높아져서 최저임금만으로도 혼자서 먹고 살만하게 되버리니 여성들이 굳이 결혼을 할 메리트를 못 느낌.
최저임금 받는 여성들의 결혼상대는 중소기업재직자 혹은 현장직, 지방근로자가 많은데 서울 경기에 몰려있는 여성들이 지방까지 가서 살 메리트가 없고
또 중기재직자 현장직 근로자들이 자기네들 받는 월급보다 드라마틱하게 높지도 않으니 결혼의 메리트를 못 느낌.
결국 이미 올라간 최저임금을 낮출수는 없으니 중간정도 수준의 근로자 임금을 올려야 하는데 결국 중소기업 임금 올려야 된다는 말이고.. 이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님.. 이미 대기업 중소기업 구조는 한국이라난 나라가 산업화 되면서부터 있었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