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 -
많이 늦게온 사탕입니다 .
죄송해요 ㅠ_ㅠ;
다름이 아니오라 .
제가 , 집에 10시에 들어오는 관계로 ,
밤에 쓰는데 , 그래도
읽어주실꺼져 ><
후아 -
오늘따라 ,
왜이렇게 날씨가더운지 .
얼굴도 빨개져버렸다 .
그런데 ,왜
더운건난데 ,.
지은현얼굴이 빨개지는걸까 ./
" 한,, 한윤진 " 은현
" 으응 - 후-하 " 윤진
" 존나 , - 그짓좀 그만해 " 은현
그짓이라면?
부채질하면서
옷펄럭 대기 ?
" 후-하 더워서 그래 " 윤진
" ........ " 은현
난 ㅡ 저녀석이 조용해
질때가 최고로 무섭다,.
" 야- 야앗, 말좀 해봐 " 윤진
하며 ,나는
검지손가락으로 톡톡 쳤다 .
그러자 역시나
말없는 그녀석이다 ,
쟤 오늘 왜저래?
" 야 , 한윤진 " 은현
" 웅 ? " 윤진
" 경고다, 나도 참는데
한계가 있다고 ,
내앞에서 그런짓 하면
그땐 나도 모른다 " 은현
저녀석은
역시 이상한말하기
선수다 ,.
/바보야 니가 꼴통인거지/윤진2
/맞어 , 은현이는 정상/ 윤진3
/으유 넌 역시 꼴통이야 /윤진4
/맞아맞아 / 윤진234
저것들이 나를 떼로 무시하네 ,
(윤진이도불쌍한아이)
" 야 - 지은현 , 우리 ㅡ, 아이디어가자 " 윤진
" ...... " 은현
" 야앗 - 가자구우 " 윤진
" 미 쳤 냐? " 은현
" 또가구 싶단 말이야 ,또 " 윤진
" 너 , 니가 가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 보지 ? " 은현
" 웅 ? " 윤진
" 됐다. 가자 " 은현
그렇게 ㅡ
그녀석과 나는
아이디어에 왔다 ,
아이디어
" 어서오십시요 " 씹쌔
" 어 - 야, 제일안쪽으로 " 은현
" 네 - 아 참 ㅡ 그리고 가나양이 왔는뎁쇼 " 씹쌔
그러자 ,
지은현 표정 완전히
구겨진다 .
그리곤 나에게 말한다
" 야 한윤진 여기 물흐렸어 가자 " 은현
" 으 , 으응 ,, 왜 ? " 윤진
그때 , 우리학교
일진언니가 왔다 ,
아- 저언니가 오가나
언니였지.
" 언니 안녕하세요 " 윤진
그러나 ,
저 싸가지는
인사를 먹으신다 .
(언제 싸가지로 변했는지)
그리곤 ,
지은현한테
앵긴다 ?
" 아잉- 은현아아 - 왜 어제
파티에 안왔어 - " 가나
" 알거 없고 꺼져라 ? " 은현
그러자 ,
얼굴을 구겼다가
다시 피고는
앵기는 싸가지다 ,
움하하- 꼬셔 .
지은현노마는 ,
절대 너에게 안넘어 간단
말씀이다 !
" 은현아 - 귀좀대봐봐 " 가나
하며 , 지은현에게
귓속말을하는
오가나년이다 .
그러자 ,역시나 얼굴이
굳어지는 지은현이다 .
그래서나도모르게 그랬었나보다 .
" 턱- "
지은현손을 잡아버렸다 .
불길해서일까 ?
그런데 ,
" 한윤진 ,아우 -시발 ,너
집에 들어가야겠다 .
어디 갈데좀 있다 " 은현
하며 내손을 놓고 가버리는
지은현이다 .
지은현,,
나 버리고 오가나년이랑
가는거니 .....
후아-
믿은만큼
슬.프.다 ....
그렇게
집으로 터덜터덜 오는길 .
뒤에서 이상한 그림자가나를
따라온다 ,
그리고는
" 어이너 꽤 귀엽다 ? "
하며 , 날 끌고 가는거다 ,.
순간 , 머리가 하얘졌다 .
끌려가는데 , 아무 반항도 못했다 .
그순간 생각났던건 ,
어의 없겠도
지은현 자식이다 .
그렇게 골목으로추정되는
곳으로 들어왔다 ,.
흐 - 더러워 ,
막 내 머리칼을쓰다듬는다 .
" 탁 -"
나는, 기분이 더러워
쳐버렸다 ,
그러자 면상을 구기는
나쁜녀석이다
" 어이 - 가만히 안있으면
가만 안놔둔다 ? "
그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
" 흡 흐으윽 - 누가좀도와줘요 ㅡ 흐흡 " 윤진
그러자 , 휘둥그레
내입을 막으며
말하는 녀석이다 .
" 조용히 하지 못해 ?
이대로 너 진짜 죽을수도있다 "
그말과 동시에 내옷들이 풀러져 나간다
이기분 .
말로 표현못하는 수치심
아- 더럽다 .
지은현 .
나 더러워서 너한테 못가겠다 .
그때 .
" 퍼억 - "
그녀석을 때려눕히고 오는한남자 .
저 남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해야하는데
입이안떨어진다 .
그래서 , 그냥 나는 울고만있다 ,
벗겨진 블라우스를 감싸며 .
" 한 , 한윤진? " 아성
아성이였다 .
아성이란걸 확인하자
엉엉 울어버렸다 .
" 흡 ,, 흐흡 흐아아아아앙 " 윤진
날 슬픈듯이 안처롭게 쳐다 보던
아성이는 날 안아주며 달래주었다 .
" 윤진아 , 울지마 " 아성
" 흡흡 - 아성아, 나 무서워 " 윤진
" 괜찮아 - 걱정마 ,ㅡ 아성이가
윤진공주를 지켜주고 있잖아요 씨익 - " 아성
귀여운말투로
씨익 웃어보이는
아성이의 얼굴에
나도 모르게 같이 웃어버렸다
그러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
.
.
.
.
.
.
갑자기 정신이 든다 .
눈을떠보니 여긴 어디지 ?
어젯일을 생각하려고 하니
생각이 안난다 .
생각하려고 하니깐
더 머리가 아프다 ,.
마음도 같이 아프다 .
그때
누군가들어온다 .
" 꺄아 - 윤진아 깻구나 " 아성
아성이네 집이였나보다 .
" 하하핫 - 깼지 , 여기 니네집이야 ? "윤진
" 웅 , 윤진아 ,지금은 괜찮아 ? " 아성
" 어제 무슨일 있었니 ? "윤진
나의 말에
아성이는 놀란듯 보더니
그냥 웃어보인다
" 아니- 아무일도없었어 헤헷 - 우리
뭐좀 먹자 - 아성이 한개두 못먹었어 " 아성
나땜에
그런거지 ,
후- 미안해라 .
" 미안해 아성아 - 대신 내가
스페셜 요리를 만들어줄께 " 윤진
나는 , 이상한눈초리로 쳐다보는
아성이를
방에가두고
앞치마를 두른뒤 .
프라이팬을 꺼내고
일명 한볶음밥을 만들었다 .
요리레시피는 !
비밀이야 -0-
나만의요리라규 -
(미친 윤진이 )
그때 , 볶음밥을 다만들자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
띵동 ♪
나는 , 아성이 대신 문을 열어주었다 .
열어보니
지은현이다 .
" 어- 지은현 ? " 윤진
(참고로 , 윤진이는 어젯일을 기억못함)
지은현은 나를 보자마자
안으려고 했다
그순간
" 흠칫- "
하며 내가
피해버린것이다 .
-_-
러브모드를
1편만에 끝낸 나쁜작가 -0-
첫댓글 ㅋㅋ 내가 일빠네^_^ ㅋㅋ 저 늦은시간까지 컴퓨터합니다^_^ 내일이 입학인데ㅜ_ㅜ
ㄲㄲ 저는 벌써 입학해서 -0- ㄲㄲ 감사드립니다아
가나라는 사람은 왜 윤진은현 커플을 방해하는거양'ㅁ'
그러니깐 여 -0-
러브모드 사랑합니다 ♡ ㅋㅋ 난 원래 이랫어 ㅋㅋㅋ ㅈㅅ
ㄲㄲ 조만간 러브모드가 또 나올것 같은 -0- ㄲㄲ (나쁜작가 )
스마일사탕님≥▽≤ 지금 나이가?? 글9 가나 싫어 ~<-가나초콜릿 먹고 싶어~~
헙 0- 저랑 같은 생각을 !! 가나초콜릿이 무쟈게 땡깁니다 그려 -0- ㄲㄲ 나이욧 ? 흐흐 비공개인데에 먼저 알려주세요오 >< 밝히기가좀 그래서리 ㄲㄲ
이름이 오가나야 .................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다.......... 초콜릿이나 되어 버려라 !!!!!!!!!! ^ 0^
키키 근데지은현이 왜 윤아를 납치한거에여?
아우~...가나초콜릿...내가 좋아하는 초콜릿..으히히히 근데..윤진이를 납치?한게 은현이에요?!
근데..윤진이를 납치?한게 은현이에요?!
은현이가 납치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