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위로가 필요할 때
우심 / 안 국훈
사람 만나서 이야기해 보면
저마다 작고 큰 고민 덩어리 안고 살면서
누구는 짐처럼 여기고
누구는 친구처럼 여기며 살 뿐
결국 선택은 자신의 몫이더라
인생이란 살아가며 숙제하듯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이거늘
어렵다고 그냥 포기하면
어려운 문제 앞에서 걱정만 쌓아가는 거다
사노라며 희로애락 겪기 마련이고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치르다 보면
삶은 단단해지지만
세상 사는 건 대단한 일이더라
너무 치열하게 살다가 입은 상처
스스로 치유하면서
그동안 지친 영혼 위로해 주면
먹구름 걷히고 빛나는 태양 다시 만난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함니다,
행복한 불금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시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