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카이캐슬 결말,잘못된 욕망 깨달아,훈훈한 웃음 선사,시청자 아쉬운 결말

[귀촌이]

금, 토요일 밤 11시를 책임졌던 스카이캐슬 결말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해 11월 23일 1회를 시작했던 JTBC 스카이캐슬의 결말이 베일을 벗으며 화제다.
1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에서는 죽은 혜나(김보라 분)에 대한 죄책감에 가족들이 참회했다. 

지난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결말에 따르면 캐슬의 가족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잘못된 욕망을 키웠는지 

깨달았다. 학생들도 입시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자유로운 생활을 꿈꿨다.
이처럼 ‘스카이 캐슬’은 그간 고통과 회한의 눈물을 보여줬다면, 결말에서는 흐뭇하고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앞선 예고편을 통해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했던 만큼 이날 혜나의 죽음을 밝히는 과정이 다소 미흡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스포와 예측이 난무했지만 예상치 못한 엔딩에 아쉬움만 남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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