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oke(ˌkæri´oʊki, 캐리오키) :
*1980년대 후반 일본의 이노우에 다이스케가 반주음악기계 카라오케(カラオケ)를 발명.
카라오케는 카라(空;から,가짜)와 오케스트라(orchestra)의 재플리시인데, 영어권 국가로 수출되면서 영어권에서도 karaoke(kæri´oʊki)로 통하며 영영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Japanese: [kaɾaoke] ( カラオケ, clipped compound of Japanese kara 空 "empty" and ōkesutora オーケストラ "orchestra")
1990년대 당시 한국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산광역시에 처음으로 가라오케가 유입되어 천천히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한국 최초의 노래방은 부산 동아대학교 앞에 있었던 로얄전자오락실이라는...
,,,,,,,,,,,,,,,,,,,,,,,,,,,,,,,,,,,,,,,,,,,,,,,,,,,,,,,,,,,,,,,,,,,,,,,,,,,,,,,,,,,,,,,,,,,,,,,,,,,,,,,,,,,,,,,,,,,,,,,,,,,,,,,,,,,,,,,,,,,,,,,,,,,,,,,,,,,,,,,,,,,,,,,,,,,,,,,,,,,,,,,,
1966년 '星影のワルツ 호시카ㅇ게노 와루츠(별이 빛나는 밤의 와루츠)' 를 발표하여 유명한 센마사오(千昌夫)가
1977년 불러 일본열도를 강타한 '북국의 봄(北国の春)'이란 노래.
나, 村者는 1987년경 카라오케 원조의 나라 수도 도쿄에서, 생애 첫 카라오케 무대에 서 봤다.
「北国の春」(きたぐにのはる; 키타구니노 하루)~~~
를 열창하고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
어제 「北国の春」(きたぐにのはる; 키타구니노 하루)을 소개한 바
오늘은 '星影のワルツ 호시카ㅇ게노 와루츠(별이 빛나는 밤의 와루츠)를 소개한다.
당시 그의 노래는 일본에서만 170만~300만매 이상 발매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하고
대만과 동남아 등지에서도 크게 히트하였다.
*************************************************************************************************************************************
千昌夫 ☆ 星影のワルツ
호시카ㅇ게노 와루츠
별이 빛나는 밤의 왈츠
(1966年)
1966년 발표한 '星影のワルツ' 가 170만장 발매되면서 第1回日本有線大賞特別獎을 수상.
唄:千昌夫 (센 마사오 )
作詞:白鳥園枝(시라토리 세이고) 作曲:遠藤実(엔도미노루)
1.
わかれることは つらいけど
와카레루코토와 츠라이케도
헤여지는건 괴롭지만
しかたが ないんだ きみのため
시카타ㅇ가 나인다 키미노타메
어쩔 수 없어요 그대를 위해
わかれに ほしかげの ワルツを うたおう
와카레니 호시카ㅇ게노 와루츠오 우타오우
이별에 별빛의 왈츠를 노래해요
つめたい こころじゃ ないんだよ
츠메타이 코코로쟈 나인다요
냉정한 마음이야 아닌거야
冷たい 心じゃ ないんだよ
츠메타이 코코로쟈 나인다요
차가운 마음이야 아닌거야
いまでも すきだ しぬほどに
이마데모 스키다 시누호도니
지금도 좋아해요 죽을정도로
2.
いっしょに なれる しあわせを
이ㅊ쇼니 나레루 시아와세오
함께 살 수 있다는 행복을
ふたりで ゆめみた ほほえんだ
후타리데 유메미타 호호엔다
둘이서 꿈꾸었지 미소지었지
別れに 星影の ワルツを うたおう
와카레니 호시카ㅇ게노 와루츠오 우타오우
이별에 별빛의 왈츠를 노래해요
あんなに あいした なかなのに
안나니 아이시타 나카나노니
그토록 사랑했던 사이인데도
あんなに 愛した 仲なのに
안나니 아이시타 나카나노니
그토록 사랑했던 사이인데도
なみだが にじむ よるの まど
나미다ㅇ가 니지무 요루노마도
눈물이 번지는 밤의 창문
3.
さよなら なんて どうしても
사요나라 난테 도우시테모
작별인사 같은건 아무래도
いえない だろうな なくだろうな
이에나이 다로우나 나쿠다로우나
말하지 못하겠지만 울것 같아요
別れに 星影の ワルツを うたおう
와카레니 호시카ㅇ게노 와루츠오 우타오우
이별에 별빛의 왈츠를 노래해요
とおくで いのろう しあわせを
토오쿠데 이노로우 시아와세오
멀리서 기원할께 행복하기를
遠くで 祈ろう 幸せを
토오쿠데 이노로우 시아와세오
멀리서 빌고있어 행복하기를
こんやも ほしが ふるようだ
콘야모 호시ㅇ가 후루요우다
오늘밤도 별들이 내리는 거같아
*******************************************************************************************************************************************
***千 昌夫[ 센마사오] 소개
千 昌夫[ 센마사오, 1947년생 ; 本名:阿部 健太郎(あべ けんたろう, 아베 켄타로우)] 는
岩手縣 陸前高田市에서 가난한 농부의 차남으로 태어나 小學 4학년 때 父親 사망。
수업료가 없어 고2 봄에 휴학하고 상경, 유명作曲家 遠藤實 (엔도미노루) 門下에서 학습, 1965年에 『君が好き』 로 정식데뷔하여。가수의 길로 들어선 그는 1966년 발표한 '星影のワルツ' 가 170만장 발매되면서 第1回日本有線大賞特別獎을 수상하고 1968년 第19回NHK紅白歌合戰出場으로 무명가수를 벗어 날 즈음 1979년에는, 1977년에 발표한 "北国の春"의 대힛트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北国の春」(きたぐにのはる)は、1977年4月5日に発売された千昌夫のシングルレコードである。
「북국의 봄」(키타구니노하루)는, 1977년 4월 5일 발매된 '센마사오'의 싱글 레코드이다.
オリコンシングルチャートでは、100位以内初登場から通算92週目でミリオンセラー達成。
오리콘 싱글차트에서는 100위 이내 첫 등장부터 통산 92주째로 밀리언 셀러 달성.
この数字は、後年に至るまでミリオンセラー達成までの100位圏内チャートイン週数が歴代1位であった。
이 숫자는 후년에 이르기까지 밀리언 셀러 달성까지 100위권내 차트인 주수가 역대 1위였다.
同チャートの100位以内チャートイン数は通算134週、連続111週(1978年1月16日付〜1980年2月18日付)となっている。
「北国の春」の累計売上は300万枚。
이 차트의 100위내 차트인수는 통산 134주,연속 111주(1978년 1월 16일자~ 1980년 2월 12일자)이다.
'북국의 봄' 누계매상은 300만매.
曲のヒットで千昌夫は、1977年大晦日放送の『第28回NHK紅白歌合戦』に第22回(1971年)以来6年振りの出場を果たした。以降、同楽曲の超ロングセラーにより第29回(1978年)、第30回(1979年)と3年連続で披露するに至っている。また『紅白歌合戦』において、3年連続で同一曲を歌唱するのは「北国の春」が史上初めてであった。
곡의 히트에서 센마사오는 ,1977년 새해전날 방송의 '제 28회 NHK홍백가합전'에 제 22회(1972년) 이후 6년만의 출장을 이루었다. 이 곡의 슈퍼 롱 셀러로 제 28회(1977년)에 이어 제 29회(1978년), 제30회(1979년)의 3년 연속으로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또 '홍백가합전'에서 3년 연속 동일곡을 가창한 것은 '북국의 봄'이 사상 처음이었다.
その後も第33回(1982年)と、昭和時代が終わりを迎えた1989年の『第40回NHK紅白歌合戦』(初めて2部構成となった紅白)前半部分「昭和の紅白」でも歌われた。20世紀内における紅白では、ひとりの歌手にもっとも多く歌われた楽曲のひとつになっている(もう一曲は、渡辺はま子「桑港のチャイナ街(サンフランシスコのチャイナタウン)」で、特別出演を含めて同じく5回[9])。21世紀になってからは、2011年の第62回でも歌われた。
그 후로도 제33회(1982년)와, 쇼와 시대가 끝을 맞이한 1989년 『第40回NHK紅白歌合戦』(처음 2부 구성이 된 홍백전) 전반부 「쇼와의 홍백」에서도 노래했다. 20세기내에 홍백에서 한 가수에게 가장 많이 노래된 곡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다른 곡은 와타나베 하마코의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거리(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 에서 특별 출연을 포함 , 같은 5회임).
21세기 되고 나서는 2011년의 제 62회에서도 노래되어 총 6회를 기록하였다.
「北国の春」이 일본 역대 최고의 인기곡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첫댓글 다에서 당으로 끝말을 바꾸니 금새 이어지는군요.
당시의 저 남자분 누굴까요.
일어는 읽을 수가 없어서 다 읽은 척만 해도 되지요?ㅎ
ㅎ
당연한 말씀을
당연히 저 남자는 ㅎ센마사오~!
일어는 한자나 참고 하시고
그 밑에 번역문 있고 , 노래는 한글로...발음했습니다.
오늘 아침 첫 인사...
감사합니다.
이별의 노래
가사는
이해를 못 하지만
아픔을 노래하는 마음은 이해가 되네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사랑과 이별의 감성은 동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기분좋은 날 되세요~^^
가사?
한글로 다 달아 드렸는데...
아익운아
울 벼리님히 한글을 ...ㅉㅉㅉ
농담도 심하게 잘 하신다요ㅋ
아무튼
기분 좋은 하루 잘 보내세요.
노래의 곡조도 가사의 내용도 우리의 것과 아주 유사하네요.
그래서인가 한국의 가수들이 일본에 가서 공연을 하고 또는 가수생활을 하게 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특히 조용필이 일본말로 노래를 부르면 일본여성들이 크게 환장들을 했다고 하던데....
이런저런 이유로 잘 지낼 수 있는 일본이지만 영 속 마음이 풀리지를 않아 영원한 적처럼 보이는 일본입니다.
우리의 반일 혐일은 역사적 원수에 대한 지울 수 없는 치욕때문이지요.
역사는 잊지말되
거기에 매몰되면 문제가 있는데 우리의 역사교육이나 반공교육이 그런 식이었습니다.
정치, 국제관계는 그 영역으로...
문화, 예술, 학문 기타 등등은
그것대로 다른 영역입니다.
국제관계는 우호친선이 근본이니
이것과 저것을 잘 구분하여 정리해야만 이익이 있을 것입니다.
일본과 중국에게는 굽히면 않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