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청피해자모임 주관 세종시 교육부앞 무기한 시위집회 중간 보고를
관청피해자모임 홍보부장으로써 전달드립니다.
한국일보 기자님께서 취재 시작했습니다.
취재 기간 중에 교육부와 대화를 위해 시위를 12월 한 달간 정지해달라고 하여,
시민단체 연합회의 이전 결의와 원칙에 따라,
12월 한 달간 시위를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저희 관청피해자모임은 10년, 20년, 30년 투쟁하는 팀이니,
한 달 정도는 참아줄 수 있지요.
서울의 J신학대학교의 학생 부당징계에 대하여 눈을 감고 있는 교육부는
해체되어야 합니다.
처음엔, 사법부의 엉터리 판단을 핑계로 관여 못하겠다고 하더니
(행정권은 사법권과 별개이니 관여할 수 있지요)
기자가 질문하니, 입장을 바꿔서, 대학은 자율성이 있어서 관여하기 힘들다 합니다. 어이없네요.
동양대 총장과 서울대 총장에게 징계를 요구한 때가 엇그제인데, 대학의 자율성을 운운하다니, 기가차네요.학칙을 어기면, 자유성이고 머고 없이, 교육부가 시정명령 해야 맞지요.
학칙이 우선입니다. 학칙을 어긴 부당징계에 교육부가 해당 대학에 시정명령 해야합니다.
일단 한국일보의 취재를 1달간 지켜보고, 행정부(교육부)의 행정재량권 포기 위법규탄 무기한 시위를 어찌 이어나갈지 추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댓글 투쟁
대한민국 '개한민국' 국민이 주인이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팽이는 칠수록 잘돈다. 동지는 하나다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행하지 않의면 결과가 없나니 ! 흐르는 물도 떠주면 공이라 !
사기꾼 공화국 바로 서길 기대합니다.투쟁 !!
국가발전, 교육부 발전을 위해서 관청피해자모임 김성진 회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와같은 집회, 1인 시위는
8만명 우리 회원들에게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