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 보는것 같네요<br>울뻔했습니다.<br>감독님 감사합니다.<br>모든게 장점입니다. <br>회상씬 분량으로 말이 많던데<br>저는 오히려 그부분이 더 감동이었습니다.<br>굳이 단점은 슛이 림 통과하는 형태가 좀 더 <br>다양했으면 좋았겠다. <br>덩크 찍을때 콰직하는 효과음이 <br>TV애니판보다 좀 줄었다 정도네요.<br>같이 보는 사람중에는 월드컵보듯이 육성 응원하는<br>사람(진상?)도 있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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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자분들중엔 내용을 모르나 강백호 다치는 장면이나 공 잡으러 갈때 어머어머 어어어?? 어떡해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ㅋㅋㅋ 남자들은 숨도 안쉼
강백호 레이업 놓칠때 사람들 빵 터지더군요ㅎ
벌렁벌렁
시사회 후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았는데 알럽에서는 거의 대부분 호평이네요. 저도 한번 보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