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덕동
횟집의 수족관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공장 이고요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뱃길따라 200리를 달리믄
독도가 나오고요
독도 근해에서 포획한
현재 살아있는 두가지 종류의 새우
표준명 가시배새우
지역명 닭새우
표준명 물렁가시붉은새우
지역명 홍새우 또는 꽃새우
두가지 외에
사진엔 없는
표준명 도화새우 까지
세가지 새우를
독도새우 라고 통칭하여 부르기도 합니다
신도 1 의
가시배새우 손질중
활새우 전문점에 가면
사진처럼
몸통 이라고 부르는
배 부위만 껍질 탈각후 써빙 되고요
이후로
머리 라고 부르는 머리가슴 절단혀서 소금구이를 위해 가져가면
배 부위를 먹게 됩니다
신도 2 의
물렁가시붉은새우 손질중
완성
신도 3 은
독도새우와 함께 포획된 참문어
손질혀서
그릇에 담아 놓으면
내장이 제거된 상태인데
수십분간 살아 있는편
삶기 위해
끓는 물에
삶았고요
가위로 듬성듬성 절단혀서
다리
독도에서 포획된 문어는
일반 개체에 비해 색택이 짙은편이고
제 입엔 더 좋습니다
독도새우
그릇으로 옮기고
가시배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이젠
편하게 먹기위해
머리가슴 절단후
배 부위의 껍질을 탈각후 섭취
독도새우중에
물렁가시붉은새우가 단맛이 가장 좋고
가시배새우는 소금구이가 우월하고
도화새우는 개체 자체가 커서 베어 무는 맛도 좋습니다
신도들
진행 모습 이고요
돼지두루치기와
머위(?)
쌈으로
나중은
밥 비벼먹고
독도새우의
머리가슴 소금구이 하면서
라면 토치구이
굽고 나면 열로 인해 눅눅하니
조금 식혀야 바삭해 집니다
머리가슴 소금구이 완성
껍질 탈각하고
냠냠 짭짭후 뱉어내면 됩니다
끝...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횟집실장
첫댓글 아 배고파....미쳤다 문어 한입만 먹고싶다
독도새우 미쳤다..
독도새우 개맛있어
독도새우 미친놈 진짜 꼬리잡고 들었더니 소주병만함 ㄷㄷ
아직 안 죽은애를 껍질까서 바로 먹는건가..?
엉 생으로ㅠ
아미쳤다
아....너무 잔인하게 느껴지는데
아 제발 산 채로 손질하지 좀 마세요..
생새우진짜맛있는데 ㅠ
첫댓글 아 배고파....미쳤다 문어 한입만 먹고싶다
독도새우 미쳤다..
독도새우 개맛있어
독도새우 미친놈 진짜 꼬리잡고 들었더니 소주병만함 ㄷㄷ
아직 안 죽은애를 껍질까서 바로 먹는건가..?
엉 생으로ㅠ
아미쳤다
아....너무 잔인하게 느껴지는데
아 제발 산 채로 손질하지 좀 마세요..
생새우진짜맛있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