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육식파예요.
어제 돼지갈비를 사다가 3시간 핏물을 빼고
양념장에 재웠다가 아침에 끓였어요.
감자는 텁텁해서 싫어서
중간에 무를 넣었어요.
야채를 싫어하는 아들이라서
다른 야채는 안 넣었는데
아들이 입맛에 맞는지 잘 먹네요.
그리고 다음메뉴로
백종원씨 달걀카레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네요ㅜㅜ
첫댓글 오~달걀카레 검색해 봐야겠어요 ㅎㅎ간장맛이 잘 든 무 한조각 군침 돌려고 해요제 컴터엔 사진이 안 보이지만요 ㅎ
제 핸드폰에 문제가 있나봐요. 사진을 다시 올렸어요.달걀카레는 양파와 달걀만 들어가니까 야채 싫어하는 아들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갈비찜이라니요? 우와~~
남편이 부탁하면 안 했을거예요. 고기 좋아하는 아들이라서 해봅니다^^
우와 아침부터 갈비찜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달걀카레 봤었는데 달걀이 노릇노릇 구워져서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첫댓글 오~달걀카레 검색해 봐야겠어요 ㅎㅎ
간장맛이 잘 든 무 한조각 군침 돌려고 해요
제 컴터엔 사진이 안 보이지만요 ㅎ
제 핸드폰에 문제가 있나봐요. 사진을 다시 올렸어요.
달걀카레는 양파와 달걀만 들어가니까
야채 싫어하는 아들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갈비찜이라니요? 우와~~
남편이 부탁하면 안 했을거예요.
고기 좋아하는 아들이라서 해봅니다^^
우와 아침부터 갈비찜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달걀카레 봤었는데 달걀이 노릇노릇 구워져서 맛있어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