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제비, 남편은 장칼국수를 시켰는데
먼저 보리밥이 김치와 나와요.
수제비는 부추를 잘게 다져서 반죽해서
색감도 이쁘고 특이하게 느껴졌어요.
장칼국수는 제 스타일은 아닌듯 했고,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먹고 남겼어요.
남편은 다시 가기 싫다고 하는데
저는 수제비가 먹고 싶을때
한번쯤 가보고 싶은 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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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집에 예전에 우리 가족 단골집이었어요.
이집 만두를 제가 좋아했거든요.
콩나물 든 김치만두(칼국수는 안 좋아함), 근데 지금은 만두도 안하고, 김치 맛도 예전과는 달라져서 잘 안가요. ㅎㅎㅎ
칼국수 수제비 맛은 크게 변하지는 않았어요.
달곰님, 단골집이였군요.
콩나물이 든 김치만두 맛있었을 것 같아요.
한 번 맛보고 싶은데 안 한다니 괜히 섭섭하네요ㅎㅎ
@오후의 홍차 하남에서 가까운 편이라 종종 나들이 갔죠.
김치만두 없어졌을때 진짜 슬펐어요.
ㅠㅜ 근데 신기한데 제가 칼국수 밖에서 먹으면 부대끼는데 이집건 그게 덜하더라구요.
어마나! 저도 애들 데리고 많이 갔었어요.
그당시엔 유기농 국수집이었고 비빔 칼국수도 있었어요.
중간에 맛이 달라져서 주인이 바뀌었나 했는데 한참후에 가보니까 또 그때 일하시던 분들 또 계셔서
요리법이 바뀌었나 했었다는요. ㅎㅎ
저도 양평갈 때마다 갔던 곳이에요. 날씨가 꾸물거리니 가고 싶네요
달곰님도 가시는 곳이군요.
쌀쌀할 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자주가는 곳이예요.. 집에서 차로 20분정도 걸려서 수제비 땡길때 수시로 가는곳이죠..^^
전 온리 부추수제비만 먹어요...맛집 인정...근데 김치는 좀 아쉬워요...
아.. 역시 수제비가 괜찮은 곳이군요^^
흔히 보던 비쥬얼은 아니고 독특하네요~~
수제비 반죽에 부추를 다져 넣어서 정성이 느껴지고 색감도 이뻐서 괜찮더라구요.
여기 국수집 맛있어요
나름 유명 맛집이였군요. 저희는 처음 가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