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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포 유]더 퍼스트 슬램덩크 후기입니다.
휴~~ 추천 0 조회 4,867 23.01.05 09:33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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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5 09:46

    첫댓글 송태섭의 서사를 완성시키고 싶다는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과했습니다. 경기 중간중간 자꾸.. 강백호가 신현필을 터는거나, 가자미가 되어라, 정말 좋아합니다. 이런게 안나온것도 아쉽구요. 분량조절과 편집의 실패라고 봅니다.

  • 작성자 23.01.05 09:48

    네 맞아요. 분량 조절.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딱 찝어주셨네요.ㅎㅎㅎ

    진짜로 변덕규가 안나온것도 너무 아쉽....

    책 내용대로 채치수가 쓰러졌을때 변덕규는 어떻게 나올까...기대 많이 했는데...갑자기 꼬마 악마라니...ㅜ.ㅜ

  • 23.01.05 09:51

    @휴~~ 마지막 그 장면에 전율이 돋고, 더빙판으로 한번 더 볼거긴 하지만 조금더 원작에 충실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ㅜ

  • 작성자 23.01.05 09:58

    @레이앨런 진짜 영화 내용이 원작의 절반도 다 못담은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저는 더빙으로 봐서, 자막으로 한번 더 볼 예정입니다!!

  • 23.01.05 10:12

    엔딩크레딧에 자드나 완즈 노래가 나왔다면 감동은 배가 됬을텐데 구애니 ost 실종이 아쉽더군요

  • 작성자 23.01.05 10:23

    그런건 뭐 판권 문제 같은게 껴있을거 같아서...아쉬워도 어쩔 수 없겠거니 한다고 치더라도...

    더빙판으로 봤는데, 영화 배경으로 깔리는 락음악 가사가 따로 해석이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ㅜㅜ

  • 23.01.05 10:20

    안경선배 3점도 안나오고 ㅠㅠ

  • 작성자 23.01.05 10:23

    맞아요!! 진짜 진짜!! ㅜㅜ

  • 23.01.05 10:23

    @휴~~ 유창수도 언제 나올라나 했는데 안나오고 ㅠㅠ

  • 작성자 23.01.05 10:42

    @호나섹 장 엇, 그러네요? 유도맨이 안나왔었네....ㅜ.ㅜ

  • 23.01.05 10:43

    @휴~~ 안경선배 3점은 능남전이었나봐요 ㅋㅋㅋ

  • 23.01.05 10:53

    능남전에서 나왔죠 ㅎㅎ 안경선배 농구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과거 회상 나오고 유명호 감독이 저 녀석도 3년간 열심히 해온 선수인데 얕봐서는 안됐다 라고 후회하고... 거의 신명호는 놔두라고 급 대접이었는데 빅샷 맞고 데꿀멍

  • 작성자 23.01.05 10:57

    @V.CARTER 아 맞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순간 기억이 뒤죽박죽ㅋㅋㅋ

  • 23.01.05 10:53

    전 그냥 다 좋았습니다
    원작에 없었던 송태섭 성장기, 입원했던 이유 등등 다 좋았습니다
    세컨드 슬램덩크에서는 서태웅을 다뤄 줬으면...

  • 작성자 23.01.05 10:56

    저도 이번에 퍼스트 보면서....다음에는 서태웅의 일대기를 좀 다뤄줬으면 좋겠다 생각 했었습니다!!
    역시 느끼는 감정은 비슷하군요^^ㅎㅎㅎ

    워낙에 신비스러운(?) 인물이라ㅋㅋㅋㅋㅋ

  • 23.01.05 13:13

    세컨드는 왠지 정대만일거 같은ㅋㅋ

  • 저도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 중간 중간 과거. 회상씬이 너무 많은게. 흠이네요

  • 작성자 23.01.05 11:30

    크...처음에 이 로고 연출도 지렸습니다....ㄷㄷㄷㄷ

  • 작성자 23.01.05 11:48

    @Vince Carter & Zach Lavine

  • 23.01.05 11:34

    한번 더 볼생각이고 너무 흡족합니다 회상씬 송태섭의 서사를 집어 넣은건 영화로 나오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저는 다 좋은데 아쉬운 부분이 관중의 함성이나 대화 그리고 그 관중들이 세밀하게 표현이 안된것.. 특히 산왕 응원단은 복사붙여 넣기 느낌이..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경기내에서 움직임이 뛰어나다보니 그런 배경적인 부분이 더 눈에 띄었어요

  • 작성자 23.01.05 11:32

    응원단 복붙은 진짜 공감합니다.

    그러고보니 배경적인 부분들도 많이 생략되긴 했네요....ㅜㅜ

  • 23.01.05 11:38

    한나랑 결혼이나 시켜주지ㅎㅎ

  • 작성자 23.01.05 11:49

    오오!! 그러게요ㅋㅋㅋ

    영화 중간에 달리기 하다가 만나기도 하더만!!!

  • 23.01.05 13:14

    전 등장씬부터 소오름이ㅋㅋㆍ

  • 작성자 23.01.05 14:04

    연필 사각 사각 소리부터 진짜...폭풍 감동의 눈물이...ㅜ.ㅜ

  • 23.01.05 14:29

    [관람하신 분들께 질문] 이명헌이 대사마다 "뿅" "뿅"이라고 말하는데 이게 원작의 이명헌 말투인가요?

  • 작성자 23.01.05 14:36

    원작에서도 '같은 2점이다용' 이라고 하긴 합니다.ㅋㅋ

    그게 뿅으로 바뀌었나봐요.

    근데 왜 말투가 이런건지는 모르겠어요;;;;;

  • 23.01.05 17:56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옛날로 돌아간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단 2시간이었지만 그 당시 순수하게 만화책 보고 농구하러 뛰쳐나갔던 그 시절이 오버랩 되어 추억여행하기 참 좋았습니다^^

  • 작성자 23.01.05 18:21

    정말이지 다시 중학생으로 돌아가는 기분!!!

    우리만 나이 먹었어요...태섭이는 그대로 17살이고...ㅜ.ㅜㅋㅋㅋ

  • 23.01.05 22:41

    회상씬과 여러 주요장면들이 안나와서 별로였어요 근데 여기저기 슬덩 찬양만 즐비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ㅜㅜ

  • 23.01.06 00:56

    솔직히 저도 편집 별로라고 봅니다. 당시 열광했었던 저희 세대나 추억에 빠져 재밌게 보고 그 외에는 별로 감흥을 줄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봐요. 송태섭 성장 스토리로 간거야 백번 이해하는데 너무 과해서 박진감이 떨어지고 늘어지게 만들었고 반대로 경기 중 흐름을 바꾸는 채치수 깨달음, 서태웅 각성을 만들어냈던 변덕규, 윤대협 씬은 반드시 넣었어야 했죠.

  • 작성자 23.01.06 09:27

    경기가 다이나믹하단걸 빼면, 편집이 아쉬운건 사실인거 같아요....

  • 23.01.06 12:12

    @#8스프리웰 300프로 공감합니다

  • 23.01.06 02:26

    아 100프로 200프로 공감합니다....

  • 작성자 23.01.06 09:28

    역시....다들 비슷한 평인거 같더라고요^^

  • 23.01.06 12:12

    아아ㅋㅋ근데 과거 회상이 너무 많았...ㅜ.ㅜ
    이부분부터 적극공감한다는거였습니다ㅋㅋㅋㅋㅋ
    평행편집 때문에 흐름 다 끊겨서 감흥이 사라졌습니다

  • 작성자 23.01.06 13:08

    네ㅋㅋㅋ

    진짜 뭔가 스피디하게 갈거 같다가!!!

    갑자기 급브레이크 밟는 기분이...

  • 23.01.08 09:03

    @휴~~ 제가 만든 과거회상장면 몇개인지? 영상 유튜브에 업로드 했습니다ㅎ
    https://youtu.be/X1-kqTkxJwQ

  • 23.01.06 16:51

    전반전 20분의 분량이
    거의 영화 시작 10분?
    엄청 일찍 끝난게 아쉽더라고요...
    물론 너무 잼있어서 순식간에 시간이 흘렀을지도 모르고요 ^^;;

  • 작성자 23.01.06 17:27

    네...맞아요....

    회상 분량을 약간 줄이고 전반전을 좀 더 보여줬으면 싶었습니다...ㅜㅜ

  • 23.01.06 19:49

    신현필 분량 아쉽고, 무엇보다 마지막 미국 진출은 하...저는 너무 뜬금 없었네요. 그래도 너무 보기 잘했습니다. 킬포인트마다 전율이 오고, 마지막 강백호 왼손은 거들뿐...말하지 않아도 다 들리더군요. 후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1.09 09:18

    진짜로 마지막 미국 진출은 너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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