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컨테이너하차 작업을 하는데, 750박스를 하차하는데 1시간 반정도가 걸렷습니다. 중간 10~15 분정도 쉬ㅡㄹ 시간빼면 그렇게 천천히 한것도 아닙니다. 열심히 했는데,
오늘 760박스 동일한물건 하차 작업을 했는데 늦게하면 늦게하는만큼 늦게가는 거였습니다.
지금 같은 사람들이 35분만에 끝내고 5시 퇴근 하네요;;;;
아니 쉬는시간 15분 떼도 절반도 안걸리네요. 분명 쉬엄쉬엄 한것도 아닌데;;;
물건도 동일한 물건들이고. 너무 쉽게 끝내서 회사에 지금 허위 보고서를 작성해야될정도 입니다;;;
야리끼리가 어마어마하군요
첫댓글 야리끼리가 뭔말이에요?
야리까리인가. 그 업무시간동안 일을하고 퇴근하는게 아니라 업무 할당량을 주고 그거 끝나면 퇴근하는거요.
사회주의가 망할수밖에 없는 이유죠 ㅎ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의 위대함이죠.
야리끼리 매력있죠 ㅋ
와.. 엄청나네요.
ㄷㄷ 야리끼리
역시 효과가... ㅎㅎㅎㅎ
이렇게 일 하면 진짜 점심 전에 퇴근도 가능하죠ㅋㅋㅋㅋ
보통 목적이 있으면 효율이 나오긴 하죠ㅋㅋㅋ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정한다 ㅎㅎ
예전 회사에서 전화로 영업을 했는데
사장님이
"야 지금 세시인데 네시전에 한명이라도 매출 나오면 바로 보내줄게!"
개인 인센티브가 전부인 회사인데도 한명 매출 나오니까 신으로 추대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