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로 ᆢ
젊은이들의 발길이 머무르는 곳
예전
이곳은 우리나라 구두들을 제작하는 곳으로
메이커들은 다 이곳에 모여있었는데
중국과 동남아쪽으로 이전해 간
초딩 동문후배도 이곳에서 성공해 굵직한
기업으로 성공했지만 시대의 흐름에 밀려
중국으로ᆢ!!
대형화된 카페와 먹거리 골목으로
카페에 들어서면 보통 3ㅡ4층
곳곳에 사진담기 좋게 꾸며져있고
기존의 건물에 벽화나 나무들로 장식
좋은것은 커피한잔에 시간이나 주인의
따가운 시선도 없고 넓은공간이라 주위사람들과
거리감이 있어 좋다
참
시대의 변함에 놀라울 따름이다
졸업후 첫 직장이던 잠실 그곳으로 가기위해
버스로 마장동 신답역까지 걸어 전철을 타러
갔던곳 익숙한 거리였는데 40여년의 흐름은
놀라울 뿐이다
2022,09,02ㅡ금
디올
카페와 디올제품을
아무나 들어갈 수 있지만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한ᆢ!!
Coffee 한잔의 가격이 2만원이 넘는다는데
줄줄이 들어서는 젊은이들ᆢ!!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요즘 성수동거리는 ᆢ!!
정하나
추천 0
조회 231
22.09.05 12:1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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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분에 예쁜 사진들 봤네요!.
감사합니다 ᆢ^^
성수동이 예전엔 구두공장이
즐비했는데 요즘은 핫플레이스가
되였죠 그 쪽에 수제 빵집 onion에서 먹은 빵들은 일품이였죠 다시 가고 싶네요
어니언카페에 다녀오셨군요
커피와 빵이 맛난곳
시그니처 빵 팡도르 바나나향이
커피맛에 반해 후르룩 글구 한잔 더 마셨던ᆢ!!
암튼
세월흐름이 빠름을 느껴요
성수동이 이제는 먹자판 거리로
변했나 봅니다.
그런데 어째 좀 외로운 여인같아
보이네요 항상 혼자만 사진에나오니
옆에 어떤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성수거리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듯 합니다
차마두님
랑님은 아직 일선에 있고
주부들의 활동시간은 오전에 후다닥
해지면 다시 주부모드로 집으로 휘리릭ᆢㅎ
취미활동에 아직은 함께 할 수 없지요
사진이 아주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찍는 각도와 빛에 따라 틀리죠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ᆢ^^
2만원이 넘는 커피 안마실래요. ㅎㅎ
저도
못 마실듯ᆢ!!
그런데 궁금은 하네요ᆢㅎ
성수동 2가 젊은 시절
78년도에
그곳에서 직장생활 했었네요.
그때 제가 좋아했던
예뻣던
참 괜찮았던
여인
생각나네요.
그곳에서 직장생활을 하셨군요
지금은 그때의 모습들은 찾아볼수 없을듯ᆢ
그
여인도
어느곳에서 산등성이님을 가끔은 떠올릴까요?
가까운곳에 계시면 한번 다녀오셔요
추억도 더듬어 보시며ᆢㅎ
커피 한잔에 2만원 키햐~ 밥보다 꼬추장이 더 비싼
시대를 우리는 아무 꺼리낌 없이 살아 가고 있다는
선배님
저도 깜놀했어요
2만원 그런데 즐비하게 늘어선 줄을보고
더 놀라움을ᆢ
다음엔 예약을해서 들어가 보고 싶다는ᆢㅎ
정하나님~
전 성수동이 어딘지
서울은 어디가 어딘지 모른답니다
담 달에 용방 모임에 참석 할려고 하는데
찾아 갈 있을지 걱정 됩니다
하기사 정 안되면 택시 타면 되겠지요
사진이 멋지네요
정하나님은 Red Color 가 제일 잘 어울립니다
요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ㅎ
아~~!!
띠방모임에 오셔요?
저희 닭띠방은 깜깜소식ᆢㅠㅠ
혹여
그날 뵐 수 있으려는지ᆢㅎ
나이갸 들어가니 밝은색이 좋은듯
예전엔 보라와 흰 옷을 많이 입었는데
성수동요
호호호호호 시인님 다심이한테 삐삐쳐봐요
그라믄 자상히 소상히 갈챠 드릴팅게요
정하나님 겁나 이쁘고 아름답고
우째그리도 이쁘다요
남들 키크고 이쁠때 다심인 머뎠는지 참내원 한심허당게요~~
삐삐~~!!
모토로라 삐삐
버리지않고 가지고 있어요
시인님이 이 글 보시면 삐삐치시려나??
다심이님도 글과 사진 좀 올려보셔요
하도 작다고 하시니 궁금해요ᆢㅎ
@정하나 키가요
난쟁이 또옹 자루맹큼이나 짝당게라 ㅎㅎㅎ
@다심이
톡
이미지 사진에 보니
넘 곱고 이쁘시던데요
나이들어가며 제일 좋은건 건강이 최고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