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자원봉사 원탁회의’ 참여 결과
□ 사업목적
⦁ 기후대응에 대하여 대구고유의 시민주도형 자원봉사활동을 구•군자 원봉사센터에서 전개함에 따라
⦁ 자원봉사의제 개발, 실천하기 위한 원탁회의에 ‘대경상록자원봉사단’에서 참여하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 원탁회의 개최 개요
○ 일 시 : 2022. 5. 31(화) 14:00 ∼ 17:00
○ 장 소 : 대구광역시 별관(옛 경북도청) 대강당
○ 참가인원 : 200명(센터별 20여 명) ※기후대응 자원봉사참여 리더
○ 주 최 : 대구광역시
○ 주 관 : 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
○ 사 회 : 권은정 자원봉사센터 부장
○ 진 행 : 이창연 (협동조합) 토론과 리서치 대표
□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참여 : 2명(김대승 단장 외 1)
□ 회의 개최 내용(센터별 10개조 편성 진행)
○ 개회사 : 정연욱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 센터별 참석자 소개
○ 전 참여자 홍보 캠페인 - 안녕, 대구! 우리가 그린(Green) 대구 만들기
○ 슬로건 작성(조별)
○ 토의식 진행 : 문제점 발표(개인별) 및 실천행동(조별) 채택
○ 대구광역시⦁구•군자원봉사센터에 운영 방향성을 제시 및 공유
○ 향후 선정된 의제를 바탕으로 매월 1회 정기 연합홍보 캠페인 전개(매월 셋째주 수요일)
□ 관련 사진
협의 내용 수렴 후 진행, 기록, 영상 전달 : 김명화 공감커뮤니티 협동조합 이사(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참여 소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의제를 개발하고자 토론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좋은 결과를 맺게 되었다고 생각되며,
향후 선택된 의제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기후대응의 성과와 함께 시민의식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됨.
(동대구역에 설치한 기후시계)
지구가 앞으로 평균기온 1,5도 상승하게 되면 엄청난 재앙이 오게 됩니다. 그 시간은 앞으로 7년 50일 7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전 세계인은 남은 기간 동안 모두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과 환경보호에 전력을 다하여 임하여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