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딸러 입장에서 본 가장 악랄했던 염색시스템

[옥을태]

넥슨의 아스가르드라는 게임인데

염색= 유료제화

이렇게 8가지 색상이 랜덤으로 뜨고, 여기서 재배치를 할건지, 

8개의 색상중 랜덤으로 뽑을건지 고르는 방식임

여기서 원하는 색상이 뽑혀도 기본 3일염색임,

색상을 유지하기위해선 연장권을 발라야했음, 

색상연장 기간은 무기한이 없음..

혹시라도 실수로 연장을 못하면 기본색상으로 초기화되었던걸로 기억함

이게 룩딸러 인생중 경험한 가장 악랄했던 염색시스템임

이거때문인지 오딘 염색시스템이 글케 악랄해보이지 않음.....

아, 그래도 얘들은 일반의상에도 염색 가능했음....

암튼 오딘이 잘했다는건 아님.......욕쳐먹어도 쌈

[울트라유치뽕]

와 이런 게임도 있었네요. 글 감사합니다

[옥을태]

가격은 염색권 1회짜리 100원
5회묶음 450원
10회 8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함
정확하진 않으나, 여기에 몇백을 꼬라박았으니 맞긴할거임....

[그래나도에스파다]

아스가르드?

[오딘nyo]

아스ㅋㅋㅋ 빅뱅?대격변? 여튼 대규모패치 이후로 접었는데
그 패치 이전엔 염색 한 번 하면 영구적이었는데

[옥을태]

넹, 저도 그렇게 기억하고있슴다
제 기억으로 염색시스템에 기간이 생긴게 케쉬의상에 랜덤옵션, 기간을 붙여 팔면서 같이 바뀐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