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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대표팀 감독과 한국 축구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
좋은... 추천 0 조회 561 18.06.29 21: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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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9 21:54

    첫댓글 좋은글요~~

  • 18.06.29 22:04

    좋은 의견입니다. 개혁대상은 축구협회지 신감독은 악조건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실력이 향상되기까진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경기 한 경기에 일희 일비하지말고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세계축구는 이제 거의 평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장기적 전략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붉은 악마같은 국민대표가 협회운영에 제안과 감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 18.06.29 22:23

    붉은악마는 그냥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집단입니다. 협회운영에 참가한다면 변질되고 욕먹는 집단으로 바뀔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쪽으로도 쏠리지 않고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한민국을 응원하는게 맞지않나 그런 생각이드네요 ㅎ

  • 18.06.29 22:40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신감독의
    팬으로서 안타깝지만 다른 감독을 알아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더이상 신감독을 비난하는건 보고싶지 않네요 ㅎ

  • 18.06.29 22:46

    장현수 선수는 김영권 처럼 한층 성장해서 다시 대표팀 복귀했으면 좋겠고 김신욱 선수는 월컵본선서 주전술이 내려서서 카운터날리는거라 쓰임새가 적었다 봅니다. 케이리그 연봉킹이 참 안타까웠네요 ㅎ 하지만 아시아에서는 잘 먹히는 선수이니 요긴하게 썼음합니다ㅎ

  • 18.06.30 01:56

    사우디의 사례를 보더라도 감독을 너무 자주 바꾸는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론 2014 월드컵 이후 커리어 전무한 슈틸리케가 아닌 케이로스,판마르바이크 정도 수준의 제대로 된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서 2015 아시안컵과 이번 2018 월드컵까지 왔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축협에서 마음먹고 2019 아시안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바라보고 제대로 된 외국인 감독을 뽑지 못할바엔 차라리 신태용 감독으로 계속 가는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현수 같은 선수는 이제 국대에서 과감히 제외 시켰으면 하구요.

  • 18.06.30 06:03

    근데 신감독 능력은 못믿겠어요 ~~` 멕시코전에도 독일전에도 왜 지고 있는데 공격수를 빼고 수비수를 집어 넣는지 ㅡ.ㅡ;; 당체 이해가 안감 독일전도 공격수 다 빼고 수비수 집어넣어버리고 코너킥에서 행운의 골 아니었다면 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6.30 11:25

    황희찬을 뺀건 확실치 않으나 독일팀 윙빽을
    빼고 윙어를 넣어서 신감독도 급하게 바꾼거라봅니다. 선수교체는 수석코치와 상의하며 하는거라 그란데의 생각이 많이 반영되었을거라봅니다.

  • 18.06.30 11:56

    신감독 좋아하는 1인으로서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하는
    큰 경기에서 나오는 갑작스런 무리한 전술과 부족한 수비전술 이점들은 꼭 개선됐으면 하네요.

    평상시에 잘하다가 유독 중요한 경기에서 이해가 안가는 전술을 들고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제 기억상으론 결과가 대부분 좋지 않았습니다.

    수비같은 경우 이번 대회에선 필드골이 1실점 밖엔 안되지만 평가전포함하면 꽤 많은 실점이 있었고 신감독의 고질적인 문제로 항상 지적 받아왔죠.

  • 18.06.30 12:06

    선수선발에 대해선 부상이 유독 많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장현수선수의 경우는 잦은 실수때문에 평소에도 개인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해왔지만
    분명한 장점이 있는 선수이고 지금 한국축구 수비중에선 유니크한 스타일인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항상 전문가 선정에서 꾸준히 거론된거구요.

    김신욱선수경우 개인적인 팬으로서
    분명 잘하지는 않았지만
    신감독이 밝히 선발 이유와 실제 기용방식이 달랐던 점에선 억울할 면이 있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선발을 평하자면 다 만족할 순 없겠지만 참신하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기용면에서 아쉬웠을 뿐입니다.

  • 18.07.01 19:3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신감독님은 히딩크, 무리뉴 등의 세계적인 명장들과 비교대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경험이 작습니다.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 우리나라는 감독, 선수들의 역량이 월드컵 본선무대에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미숙하고 모자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월드컵 경기는 가진 역량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운영을 잘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더 성장해야 겠지요.
    그런데 그보다도 축구협회를 개혁해야할 듯 합니다. 확실히 이번 평가전부터 월드컵 본선 경기는 신태용 감독의 스타일이 아니었고 감독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환경 때문에 힘들게 운영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18.07.01 22:55

    개인적인 팬심은 자신이 응원하는 프로축구팀 정도에 가지면 좋을 것이고 국가대표 감독직은 까다로운 잣대로 성과에 대해 판단받아야 합니다. 이미 수많은 기회 속에서도 실책은 많았고 판단착오로 팀의 퍼포먼스에 저하를 가지고 왔다면 가차없이 책임지게 해야죠. 국대 경기는 성과를 내는 자리여야지, 그거 저당잡고 누구 실력 키워주고 기다려주고 할 틈이 없습니다. 역시나 한국축구의 세계와의 격차를 분명 확인했고,또 코칭스태프 수준의 격차를 확인한 만큼 더욱 선진축구를 이입시켜 주어야 할 인재를 찾아야합니다.

  • 18.07.02 17:43

    굿 일방적인 국뽕 아닌 이성적인 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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