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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0-
저 오늘 무진장 아팠어요,
배가아파서
몇시간동안
누워서 쓰러져
있었다는 -0- ;
근데 ,주사 맞고 나니 너무
허무하게 , 낳아 버린.
소설을 쓰고 있네욞 -0-ㄲㄲ
" 윤진아 ,,, " 윤하
" 흐 ,, 흐흡 - " 윤진
" .......
후- 들어가서 자라 . " 윤하
그렇게 난 오빠의 부축을
받고
방으로 들어왔다 .
후아 -
지은현대단하다 .
어느새 ,
니바이러스가 내맘에
쳐들어와서
미치겠어 .
.
.
.
.
.
다음날 .
" 한윤하 - 빨리나와 거북이 새끼야 " 윤진
" 쥬글래 ? 거북이 새끼 ? " 윤하
그래 ,
나는 월래 상태로 돌아갔다 .
지은현이 없어도
행복했던 그시간으로 ,.
그렇게
한윤하 자식과
학교를 오니
역시 나 시끄러운 인간들아
" 합죽이가 됩시다 합 - ! " 윤진
내가이러니깐
인간들 다 날 째려본다 ,
근데 .
그러면서도
합- 하고 있는녀석은 뭐냐 ?
" 윤진아 ! " 수나
" 어! 골룸수나야 " 윤진
그러자 .
날 지나쳐 가는 수나씨 .
장난인데 -0-
" 야아 - 수나야 화났서 ? " 윤진
그러자 ,.
수나녀석
울먹울먹 한다 .
" 치이 - 있잖아 ,
윤진아 , 흐흐흡- 윤하 오빠가
나보고 어제 골룸같데 , 흐아아아 " 수나
역시
영향력은 우리오빠한테
있었던거니
나쁜자식 -,.-
" 시끄러워 가스네야 ! " 윤진
그러자 ,
뚝 그치는
수나 녀석 -0-
(수나 여자입니다 )
암튼 한윤하 녀석이 뭐가 좋다고 .
같이 살아봐 , 그래도 좋은가 -_-
그렇게
수나에게
눈빛? 을 보내주고는
반으로 들어갔다 .
그런데 ,
하나같이 년들이
날 꼬라본다 ?
그러다가 ,
어떤한아이가
말한다.
" 야 넌 좋겠다 지은현에다가
주아성까지 - 어떻게 꼬셨니 ? "
얘네 지금 뭐라는거야 .
" 어리까지마, 재수없어 ,
너 양다리라며 주아성이랑 지은현 "
하 -
어의없네 ,
지은현이랑
나 ,,
이별했다구 .
" ,,,, 니네가 뭘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나 , 지은현이랑 깨졌어 " 윤진
그러자 .
조용해질줄 알았던
애들 정말 시끄러워진다 .
" 하 - 그래서 바로 아성이 꼬셨나보지 ?
지은현 안되니깐 주아성이나 해볼까 하고 ? "
하 -
이젠,
아예 스토리도
만드는구나 .
니네가 소설써 .
지금 .
화나고
억울할 사람이 누군데 .
" 하 - 니네 맘대로 생각해 " 윤진
그리곤 , 나는 반을 뛰쳐나왔다 ,
후 -
슬프다
힘들다
무섭다
지겹다
이런거 진짜 싫다 .
난 역시
갈곳이 없으므로
우리집에 들어왔다 ,.
거울을보니,
역시나 어리벙벙한
얼굴로 보인다 .
나 진짜 싫다
나를 바꾸고 싶다 ,
그때 문득 이런생각이들었다 .
찜질방에서 ,
날 못알아봤던
지은현, 주아성
그래 그거야 !
나는 , 한윤하 놈의
옷에서 3만원정도를
훔쳐내서
근처 안경원으로 갔다 .
그리고 , 렌즈를 샀다 .
색깔은 , 일부러 그냥
까만것을 샀다 .
내 눈이 약간
다갈색이라서 .
그리고 , 집에 가서 땡글이 안경을 벗고
렌즈를 꼈다 .
눈이까만것이 ,
눈이 더 커보였다 .
그리고 수나에게 전화했다 .
띠리리리 - ♬
허졉해요 --
/여보셈/
저년 미쳤다 -_-;;
/나 윤진이 /
/어왜 /
/ 나 - 꾸며줘 /
/ 니가 왠일이래
내가 그렇게 꾸며준데도
안하더니만 /
/암튼 , 니네집에 갈께 /
그렇게 나는 수나네 집에 얼른뛰어갔다 .
너무 멀다 -_-;;
띵동 -
" 누구세요 ? " 수나
" -_-; 윤진이다 " 윤진
그러자
소스라치며 놀라는
수나다
" 허허허허허헙 - 이럴수가 ,
내가 아는 윤진이는 이렇게
도도하고 섹시해 보이진 않는데 ? " 수나
" 장난좀 그만치고오 -0- 빨리 꾸며줘어 " 윤진
" 알았다 ,- 근데 진짜 적응 안된다 ,." 수나
그런 명언을 남기고는
나를 화장대 에 앉으라고 한다 .
진짜 ,적응 안될만 하네-
그리곤
수나는
눈을 감으라고 했다 ,
그렇게 나는
어쩌다보니
잤다 -_-;;
" 다됐다 ! 가스나 완젼 이뻐 " 수나
그말과 함께 나는
눈을 떳다
허헉 ! 이럴수가
누구야 ?
수나녀석 제법이다 ,
머리도 손질했나보다 .
내얼굴을 표현하자면
오가나 년보다 이뻐 !!
(자뻑즐 )
진짜라구 !
눈은 , 렌즈때문에 커보이고
쌍커플 없이 큰내눈이다 .
거기다가 속눈썹이 좀 풍성해보인다 ,.
마스카라질좀 했나보다 .
그리고
코는 아담하게 높다 .
그리고 마지막 입술 -
꺄앗-
얼굴 빨개진다.
완젼 앵두같다 ;;;
(자뻑즐이라니깐 )
그러니깐 ,
립스틱은 안바르고
찹스튁 체리맛을
발랐는데 .
체리향기도 나면서
빨갛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머리는
묶을땐 몰랐지만 .
머리가 허리에 다달았다 .
(머리를 안잘름 -0- )
그리고 ,
앞머리를
짧고 둥글게 잘라놨다
(수나녀석이 )
그리고 마지막에
고데기로 살짝 웨이브 져놨다 .
이건 내가 아니다 !!
거기다가 ,
내얼굴엔 약간의 홍조 때문에!
사실 ,.
너무 도도하고 귀엽다 !
이렇게
내가 놀라있을때
수나녀석이 날 이끈다 .
" 옷은 안입냐 거지야 " 수나
거지라고
이렇게 이쁜 거지봤냐 !!
(퍽 - )
수나녀석은 나에게
몇벌을 건냈다 .
그중에서 내가 고른
옷은
그냥 캐주얼틳한
미키마우스티에다가
주름청치마
그리고 레깅스에다가
플랫 슈즈를 신었다 .
그리고 거울을 보니 !
" 완전 뻑간다 " 수나
대신 말해주는
수나다 .
" 수나야 고맙다 -0-
내가 언제 한번
윤하랑 이어줄께 나 간다바바 " 윤진
하며나는
옆으로 매는
조그만 가죽
가방같은
지갑을
매고 는 갔다 .
수나뇬 -0- 윤하
이어준다니깐
좋단다 -_-;;
암튼 가자
시내
사람들이 다 날 쳐다본다.
후흐흐
그러다가
한무리와 부딫쳤다 .
" 아얏- " 윤진
변했으니
말투도 바꿨다 /
그러자
화를 내려던
어떤 남정네는
그냥 웃고 만다 .
근데 얼굴을 보니깐
한윤하 녀석 !!!
" 저기 , 괜찮으세요 ? " 윤하
헙 -=
저녀석왜저래 .
" 한윤하 - " 윤진
그러자
이상한 말만
늘어놓는다
" 우와 - 제이름 아세요 ?
오늘 시간 있으세요 ? " 윤하
저녀석 ,
설마
나 못알아보는거냐 !!
풉풉
재밌겠는데 ?
" 네 ㅡ, 시간은 있어요 " 윤진
그러자
좋아 죽을라고 한다.,
" 그럼 , 우리 시내 돌아 다닐래요 ? " 윤하
하하
오늘 많이 뜯어
먹어주겠다
한윤하 자식
" 네 , 당연하죠 헷 " 윤진
그렇게 한윤하 자식과
시내로 들어왔다 .
모든사람들이 우릴쳐다본다 ./
" 윤하씨 우리 뭐좀 먹을래요 ? " 윤진
" 아- 네 하핫- 근데 , 이름이 ;;? " 윤하
후
이름 =-
뭐라고 하냐 .
" 반윤진이예요 헤헷 , " 윤진
그러자 ,
날보고 말하는 녀석이다
" 아 -, 제동생 이름이랑 비슷하시네요 " 윤하
니동생이니깐
임마
" 아 - 그런가요 헷 " 윤진
" 아 - 맞다 몇살이세요 ? " 윤하
" 네 , 저 고2예요 " 윤진
" 아 - 그렇구나, 저보다 나이어리시네요
말놓아도 되죠 ? " 윤하
" 네 , 그럼요 *^^* " 윤진
후 -0-
샤방미소도
힘들다 .
" 풋 - 그래 , 근데 윤진아
너 진짜 귀엽다 " 윤하
" -/////- 헤헷 - 고마워 오빠 " 윤진
왜 갑자기 얼굴이
빨개진다냐 ,.
" 피식 - 우리 뭐먹으러 가자 ,
배고프겠다 . 뭐먹을래 ? " 윤하
저녀석 웃는거
꽤 멋있네 ?
역시 , 안경과 렌즈는
다른건가 -_-
사람보는눈이 달라져
" 움 - 오빠가 먹고 싶은걸로 헤헷- " 윤진
그러자
얼굴이 사알짝
빨개지며
내어깨에
팔을 두르고
크흠-
하며 다른곳을 쳐다보는
녀석이다
나는 그런 그녀석에
허리에 내 손을둘러
그녀석과 밀착시켰다 ,
그러니, 역시나 얼굴이빨개진다,.
왜이래 이녀석
그렇게 우리는 롯데리아에 왔다
나는 데리버거로 시키고
그녀석은
치즈버거로 시켰다.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고
창가에 앉았다 ,
그리고 우린 햄버거를
먹었다 .
그런데
콜라가
1개로 빨대가 2개다?
한윤하 자식
그때서야 알았나보다 .
우리 커플용으로 주문했다는거 -_-;
" 너 마셔 " 윤하
" 아니 , 오빠 마셔 ^^ " 윤진
" ,, 윤진이 마셔 ^^ " 윤하
" 그럼 같이마시지뭐 - " 윤진
그리고 나는
윤하녀석
입에 콜라를 물려주고
반대쪽으로 내가
마셨다 .
즉
같이 마셨다 .
역시나
윤하녀석
얼굴이 빨개진다 .
" 풋 - 오빠도 귀엽다 " 윤진
얼굴빨개지는건
나도 처음 봤으니깐 .
그렇게
우린 어색하게
다먹고 나왔다
" 윤진아 어디살아 ? 내가 데려다 줄께 " 윤하
헙-
사는곳 알려주면 안되는데
클났다 .
" 아냐 - 우리집멀어 나 갈께 ^^ 바바 " 윤진
그렇게 나는 뛰어갔다 .
그런데 .
한윤하 자식이
뛰어와서 물어본다.
" 학교랑 , 폰번좀 알려줘 " 윤하
이녀석
완젼 끈질기네 -_-;;
" 아 - , 난 세영여고 다녀 그리고
폰 - 박살나서 그럼 바이 오빠 ! " 윤진
그리곤 집으로 엄청 나게 달렸다 ,
그리고
화장실에가서
샤워를 하고
얼굴을 지우고
츄리닝을 입고
머리를 묶고
안경을쓰고
쇼파에 앉아서
TV를봤다.
후 - 살았다 .
그때 , 한윤하 자식이 들어왔다 .
" 한윤하 - 왜 이제오냐 " 윤진
그러자
나를 보더니
ㅉㅉ 거린다
" 정말 깬다 한윤진
여자 패션이 그게 뭐냐 ?
얼굴도 -_-; 정말 비교된다
걔랑 - " 윤하
뭐래 -_-;;
" 누구 -_-? " 윤진
" 큭큭 - 아참 - 너아냐 ?
니네 학교에 반윤진이라고 " 윤하
헙 -_-
" 몰라 - " 윤진
" 등신 -_-; 내일 찾아가야지
라라라라라 ♬" 윤하
허헙 -
찾아온다고 ?
" 무 ,, 무슨 ! 뭐하러 왜찾으러가 " 윤진
.
.
.
.
.
" 내 첫사랑이거든 쿡쿡 - " 윤하
헙
이럴수가
오마이갓 !!
첫댓글내가 일빠넷,,,잼이써요>//<
우와 감사합니다 ><
헙 .... 학교찾아가면 어떻해 ,, ; ; 근데 .. 지은현이랑은 어떻게 되는건가 ....
그러게욧 ><
히히 , 정말 재밌어요 ! > < /
끄하하핫 ><
ㅋㅋ잼써염~~~
감사합니다앙
진짜 흥미진진해져써요 >.ㅡ ㅋㅋㅋ 뒷배경처럼 진짜 변했네요?? ㅎㅎ^^
그러게욤 ><
ㅋㅋㅋ 짱웃겨요
끄하하 웃긴가엶 ><
윤하가 학교에 찾아간다면??? ㅋㅋㅋ 그거 정말 기대 되는데??
끄하하 -
하하하~~ 웃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느낌표다............... !!!!!!!!!!!!!!!!!!!!!!!
앗>,<진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헤헤헤헤>ㅂ<웃기다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