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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소개하기 입양한 시나340 첫 불꽃 외
해운대(이영민*서울) 추천 2 조회 341 13.04.27 16: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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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불꽃이 쥑입니다.
    한마디로 버너를 잘 관리하시네요^^~~
    기회기가 되면 새총 1점 분양부탁드려봅니다.ㅎㅎ~~

  • 작성자 13.04.27 17:13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새총은 작품이라..거북이간다님과 인연이 닿는다면 ㅎㅎㅎ
    혹시 소유하고 계신 토치와 저도 인연이 닿고 싶습니다.~~

  • 이야~ 장인이십니다 새총하나 갖고 싶네요

  • 작성자 13.04.27 17:02

    아이구 감사합니다..저 새총중에 몇놈은 강탈?선물로가고 ㅎㅎ 인연이 닿으면 되겠지요

  • 새총 박사님으로 인정합니다....

  • 작성자 13.04.27 17:02

    감사합니다 쑥스럽습니다~~

  • 초기 로얄은 스웨덴 노즐 사용한것이 맞습니다! 당시 카다로그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
    새총 작품 입니다!

  • 작성자 13.04.27 21:56

    네..그렇군요.. 로얄도 종류가 많아서요..관심감사합니다..~

  • 장인의손길을느끼고갑니다^^

  • 작성자 13.04.27 21:58

    과찬이십니다..감사합니다..

  • 올만에보는 잊혀져갓던 것들을 다시금보게해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 ..어릴적생각이 마구 지나가는 군요 장인 이십니다

  • 작성자 13.04.27 23:04

    과찬이십니다..저두 어릴적 울산외할머니 댁에서 막새총만들어 놀던 기억이나네요..
    만들면서 그런 향수에 젖기도 하고..그때가 그립습니다..-.-

  • 새총에 장인 이시네요 재주가 다양 하시네요~~~

  • 작성자 13.04.28 17:12

    장인이라니 너무 잘봐주시네요.. 아닙니다..그저 취미로 ..감사합니다..다사랑님

  • 저희 동네는 새총을 개나리 나무로 만듭니다. 껍질을 벗겨내고 불에 구우면 야들야들한 나무가 탄탄한 나무로 바뀌지요.
    거기에 들기름을 바르고 다시 구으면 때깔도 괞찮지요. 가죽은 버리는 허리띠가 좋았지요. 구멍은 못으로 뚫고요..

    어떤 기회에 휴양림 생태전문가에게 들으니 우리나라에서 새총 만들기 좋은 나무는 산딸나무랍니다. 속이 단단하고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랍니다.

  • 작성자 13.04.29 10:53

    기억저편님 말씀처럼 개나리 나무 좋죠..그나마 흔히 구할 수가 있어 좋은 정보네요.. 요즘 도시환경에서는 수월하게 나무재료를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나무를 일부로 구할려고 하는것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더라고요 ..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이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재료는 침엽수 보다 활엽수가 좋고 특히 단단한 물푸레, 대추나무 등은 흔히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나무갈라짐이나 변형을 줄일려면 같은나무라도 추운계절에 나무를 구하시는게 좋고 등 등

    아참 위에 사진의 파우치 재단중 아래 것은 버리는 구두에서 적출한겁니다^^
    새총도 만들다보니 재료에 대한 욕심이 끝없이 생기더군요..

  • 새총 만드시는 분에게 펌프질을 하나 해도 될까요 ? 어차피 공구를 잘 사용하시는 것 같으니 나무 피리도 잘 만드실것 같은데요..

  • 작성자 13.04.29 11:11

    아 자료 고맙습니다 펌푸 받았습니다.. ^^ 원래는 새총 손잡이 부분을 호신용 호르라기 기능이나 접이식 나이프를 넣어 만들어 볼까도 생각했고(특허까지 ㅎㅎ)..아님 손잡이 매듭에 기억저편님 펌푸하신 휘슬을 장식과 실사용으로 달아 놓는것도 호신용으로 좋을 것 같네요..

  • 손잡이 자체에 구멍을 내시고 만드세요.. 큰 문방구에 가면 단면이 반원 형태인 나무를 팝니다. 6mm 짜리에 드릴은 5.8mm 쓰시고 구멍의 깊이는 4~5cm 이면 좋습니다.

  • 작성자 13.04.29 11:27

    네..참고하겠습니다..시간나면 만들어서 올려보고 싶네요..
    원래는 새총과 함께 다음차례는 죽궁을 제작해보는것인데 담양에서 대나무를 구해야 할 듯....
    대나무 오기전에 틈나면 해볼께요..감사합니다.

  • 13.04.29 22:46

    참 !
    좋은 작품보았습니다
    댁이어디신지 문단속 잘 하세용!!^^^

  • 작성자 13.04.29 22:53

    하하 ~청자님 관심감사합니다..집안이 온통 무기라 몰래들어오면 알아서 새총맞고 그다음 목검으로 툭 ㅎㅎ^^

  • 13.04.29 22:54

    익 !
    새총 **
    그것도 여러대로 한번에
    그러고보니 몽땅 무기네요 ㅎㅎㅎㅎ
    암튼 장터에 함올리시면 한개쯤
    찜 하고 싶네요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리!!!

  • 작성자 13.04.29 23:26

    기회봐서 한번 올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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