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사기 패치노트 이름을 조선으로, DLC 이름을 조선의 승천으로 바꿔야합니다.
플레이 후기는 맨 밑에 서술하였습니다.
1523 판도입니다.
이념 : 혁신 - 영향 - 행정
역대 군주 (Insun은 섭정)
열강순위 : 1 - 총 개발도 1401 (조선 1273, 속국의 반값 128)
조언가 상태 (5,5,5 유지비 합 10.46)
수도 현황 : 개발도 50, 경복궁 3단계, 무역중심지 3단계
무역노드와 수입 - 총수입 116 , 무역수입 40
무역회사와 속국 현황 : 세곳에서 상인 활성화, 일본 과 베이징 노드에서 무역수집
군사 전문성 : 48.5 , 남아도는 군사포인트 사용처
주요 변화점 :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디시전 (국가적결정) 으로 호패 (행정-외교 포인트 각각 50씩 소모, 조세 10% , 인력 10%) 와 한글사용강요 (국가불만도 +1 , 기술비용감소 10%) 를 누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60여 두캇쯤이 모이면 신문고 (국가불만도 -1 , 안정도 비용변동치 -5%) 를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이 추가 되었습니다. 매달영광 +1 , 종교조화속도 10% , 시대관 증가 0.25
변화한 완결성 (내부, 개척, 확장) 중 다른 완결성은 선택하지 않고 확장만을 선택하였습니다.
확장 :육-해군 사기 5%, 인력회복속도 10% , 코어생성비용 -10%, AE 감소 10% // 국가불만도 +2 , 외교적평판 -1, 개발비용변동치 + 10%, 모든계층 충성도 -10%)
1단계 정부개혁으로 Hermit Kingdom 이라는 정부개혁을 받았습니다.
시대관전파 속도 +15%, 통치자문화의 조언자비용 -10%, 주요문화지역 개발비용감소 10%
+ 후계자가 없을시 이벤트로 오스만 하렘과 같이 세명중 후계자 선택가능 (중요 : 경복궁 효과 적용 , 시작시 2단계 행정+1, 업그레이드시 행정 +2) (앞으로 조선에 문종은 없습니다)
여기에 유교 (행정기술비용 -10%, 이단관용 2) , 대승불교조화 (이념비용 -10%)를 시작부터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가이념이 바뀌었습니다.
전통 : 건설비용감소 -10%, 육군사기 10%
1. 조언자비용감소 -10%, 모든계층 충성도 5%
2. 혁신성 증가 50% , 행정기술비용 -5%
3. 지상사격피해 10%
4. 개발비용 -5%, 연간위신 +1)
5. 해군사기 5%, 함선내구성 10%, 거북선 사용가능
6. 이념비용감소
완성. 보병전투력 10%
조언가 비용감소
계층특권으로 해당계층의 조언가비용 감소 15% , 안정도비용 10% 증가 를 채택하면 시작부터 조언가비용 감소가 35%가 됩니다. (경복궁 2단계의 조언가비용 감소 10% , 3단계로 업그레이드시 20%) (정부개혁의 통치자 문화의 비용감소 10%)
첫 이념을 혁신으로 가져갈시 이념 채택 3개에 조언가 비용감소 10%, 혁신완성에 20% 추가가 됩니다.
여기에 미션트리중 한성확장을 달성하면 (수도 개발도 30이상, 문화 한국 혹은 중화한국) 20년간 비용감소가 25%가 추가가 됩니다.
중국과 일본을 정복하다보면 차 무역 (조언가비용감소 10%)이 활성화 됩니다.
전 영향이념을 채택하며 정책 : 외국의 조언가로 (조언가 비용감소 10% , AE 10% 감소) 10%를 더 챙겼습니다.
조언가를 5,5,5 를 사용하는데 유지비는 10여두캇 밖에 들지않게됩니다.
개발비용감소
정부개혁에 주문화 (한국) 지역 감소 10%, 국가 이념 도중에 5%, 유교 조화수치 100에서 10% , 고구려 복원 미션 달성시 삼한재통일 (한국 권역에 개발비용감소 10%, 지역 조세변동치 10%) , 교토 정복시 수도주 개발비용감소 5% , 소중화 (조건 만족시 영구적용 , 개발비용감소 5% 매달 영광 +2)
플레이 후기 :
그 어떤국가보다 스노우볼 굴리기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명나라 ai가 바뀐 천명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이라트와의 전쟁 이전에도 나라가 자동으로 해체되는 과정을 겪는 경우를 세번중 2번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4렙죽창을 박아넣고, 그 와중에 나오는 반군을 전부 소탕해주어서 2번의 천명전쟁을 치뤘습니다. 예전과 같이 3-4번동안 수천두캇을 제공해주는 명금통은 사라졌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조언가 비용감소, 개발 비용감소의 누적치가 상상이상으로 높아서 1520년 이전에 경복궁 3단계와 불가사의 1단계 3개를 비용감소 이벤트 없이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후계자 선택이 가능해지다보니 군주포인트의 운요소가 줄어들고, 조언가 5단계 고정에 계층 +1 까지 , +6이 각 포인트별로 추가되다보니 코어생성 , 종속국 합병을 하고도 포인트가 남아서 중상주의와 군사전문성을 올릴 수 있습니다.
팔만대장경, 지나치게 좋습니다.
위에 서술한대로 포인트가 남아돌기때문에 시대관은 개발로 수용하다보니 시대관 수용면에선 유저는 체감이 적지만 ai 에게는 매우 크게 작용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저에게도 매달 영광 1과 조화속도 10%는 꽤나 크게 체감된다 생각합니다.
패치로 강력해진 일본은 조선이 더 먼저 강해지기 때문에 변수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천자국은 첫번째 조선 플레이에서 되어봤지만 완성하기는 더 힘들고, 조선 고유정부가 당장에 훨씬 좋다보니 천명은 안먹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션에서 천자국을 없애면 중국 권역에 영구클레임을 주는 것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혁신 이념을 좋아하기에, 중국 속국들의 합병수치가 상상이상으로 크기에 (wu는 외포 1000 이상을 요구했기에) 영향이념을 찍었지만, 탐-확 조선을 한다해도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시는 분이라면 엇비슷한 속도로 확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나라가 빠르게 무너지기에 조공국도 전부 풀리고, 이전보다 더 빠르게 코올리션도 걸리지 않게 되다보니 오스만과 동급으로 WC를 달성하기에 적합한 국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패러독스사는 도대체 뭘 동아시아에 풀어놓은건지 알기는 할까요...
너프 패치 전까지 하고싶은 컨셉플레이를 하시면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 킹갓조선 ㅋㅋㅋㅋ
상향시키지 않으면 코로 불닭을 먹이겠다고 협박당한게 분명합니다.
너무 강해요.
와 조선 너무좋은데요? 조선wc 또 해봐야겠네
무역회사가 중국에만 4개다보니 말라카를 늦게가도 충분히 돈이 벌리니 정복을 늦게하게 되네요.
동남아에 보니 ae감소 10퍼, 베트남에 준주자치도 -10에 조화주는 기념물도 있고 기념물들 성능과 숫자, 유교조화로 이용가능하게 되는걸보면 예전보다 조선 wc 난이도가 낮아질것같습니다.
인본찍은 유교는 성전마냥 cb가 생긴다던데 해보진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재밌겠네용 ㅎㅎ 해봐야지
선혁신 이후 넘쳐나는 포인트로 마음대로 놀수있다는게 느긋하게 하는걸 좋아하는 입장에선 참 좋은것같네요.
결국 다시 오른쪽 퍼런거가 되어버리고 말았군요...
그치만 조선 AI는 집 밖으로는 안나가는 걸요...
대신 건드리면 개발도 덕에 말벌마냥 우르르 몰려나온다고 하네요.
일본유저가 50연대쯤 이끌고 강계 공성갔는데 ai조선이 60~70연대가 몰려나오는 캡쳐를 보았습니다.
역시 마도서 대장경
대장경 있는 진주프로빈스를 30개발도에 시대관 전파 33% 주 칙령키고 개혁시대 국교지역 시대관 전파 찍어놨더니 인쇄술이 11년만에 자연 수용이 됩니다.
이러다보니 포인트는 남아도는데 통치역량덕에 확장속도에 제동이 걸리네요. 베트남-인도차이나는 건너뛰고 바로 말루카로 갔어야하나봅니다...
@utopia 더 심한사람들은 강계그라드믿고 일부러 방어전 유도합니다.
이러면 수도 개발도 힘으로 초광속 전파..
@관우익덕 수도 이전되면 좋기야 할텐데 느긋하게 달려도 방어전이 걸린적이 없네요...
스페인이 개척해와서 라이벌 걸리기야 하는데 이걸 걸어서 얻는것도 없고, 게임이 빠르게 흥이 식을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기념물 수집한다는 느낌으로 하긴하네요.
@utopia 아시카가 동맹해두고 시작부터 따밍 어그로 왕창끌면 된대요.
@관우익덕 신규국 버그픽스후에 다시 플레이한다면 해봐야겠네요.
명나라가 천명개혁으로 자살하기 전에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켜서 공격당해야 한다니 게임이 어쩌다가 이렇게 되나 싶습니다.
조선 원...
인본이념은 안쓰시나요?
중국 속국 합병하느라 영향갔고, 지금은 4번째 이념이후 공격찍고 영향 취소한뒤 첩보갔습니다. 인본은 좀 더 뒤에 찍으려고요. 인본 유교cb 기능을 정확히 모르고, 인본이 없어도 조화기념물 2개덕에 반란이 터지지 않아서요. 아마 뒤늦게라도 (5번째) 찍어는 볼것같네요.
혹시 후계자 선택 하려면 레비아탄 들크 필요한가ㅇ요?
군사이념은 뭐찍으셨는지요?
이번 도미네이션 dlc 구입하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패러독스새소식 - 패치노트를 한번 읽어보시면 정확할겁니다.
군사이념은 이후 공격찍었습니다. 영향이념도 첩보로 바꿧고요.
@utopia 저도 1500년대 조선 하는데
후계 고르는 이벤트를 못봐서요
돈이 계속 엄청 남아돌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조언가 비용감소가 엄청 좋았던거군요 ..ㅎ
@지문사냥꾼 확정적으로 뜨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핫픽스이후에 변경점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불확실하고요.
결국 포인트게임인 만큼 수급단위가 수십년간 차이나서 꽤나 크게 작용하는듯 합니다.
조선으로 4렙죽창 어렵던데 어캐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