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사실 꿈을 꾸고나서 해몽 검색하다가 이 카페를 알게 되었네요~
12살딸래미(99년 토끼띠-99.10.12-양력) 4살난 늦둥이 아들래미(07년 황금돼지띠-07.6.15-양력)가 있는데요
꿈속에서 그 귀한 아들래미를 잃어버려서 아이 이름을 애타게 부르면서 찾아다니는 꿈을 꿨어요
소리를 지르는데 내 마음대로 큰 소리가 안나와서 답답한 느낌이 계속 들었구요
친정언니와 친정엄마가 있었는데 그렇게 애타게(?)찾는 느낌을 못 받았어요.ㅜㅜ
어쨋든 아이를 찾지 못하고 꿈에서 깼네요~
그리고 얼마전엔 홍수나는 꿈을 꿨어요~
아파트 유리창에 찰랑찰랑 찰 정도였구요. 파도는 일지 않았구요
물이 어찌나 맑고 투명하던지 그렇게 맑은 물은 처음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울 딸래미하고 물에 빠질지도 모르니 옷을 갈아입자고 해서 옷장에서 옷을 뒤져서
긴팔 옷으로 갈아입는 순간 유리창이 깨지면서 우리집으로 물이 막 들어왔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하늘이 맑아지면서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세상이 정말 환~~해지는거에요~
꿈을 꾼지 한달 조금 안됀것 같은데 아직도 꿈이 눈에 선하네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로또를 계속 사 보았는데 여전히 꽝! 이네요.ㅋ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해석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4살난 늦둥이 아들래미를 잃어버려서 아이 이름을 애타게 부르면서 찾아다니는 꿈을,아이를 찾지 못하고 꿈에서 깼네요 -▶ 3,4 약세 일 듯,,,/물이 어찌나 맑고 투명하던지 그렇게 맑은 물은 처음 본 것 같아요 -▶ 벽라인에서 칸띄기 강세 구간 有,,,/울 딸래미하고 물에 빠질지도 모르니 옷을 갈아입자고 해서 옷장에서 옷을 뒤져서 긴팔 옷으로 갈아입는 순간 -▶2~3연번/친정언니와 친정엄마가 있었는데 그렇게 애타게(?)찾는 느낌을 못 받았어요,,하늘이 맑아지면서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세상이 정말 환~~해지는거에요 -▶ 상단은 칸띄기(2수)패턴으로 관찰
아~~~ 전문용어들 어려워요~~ 제가 카페를 오늘 처음 가입해서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어요~ 죄송 ㅠ.ㅠ <칸띄기 강세구간 유> (칸띄기(2수) 패턴)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쉽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해요~
귀하신 아드님 프로필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
죄송한데요~ 처음이다 보니 제가 잘 못 알아들어서요 프로필은 어느 범위까지인가요? 이름? 나이? 생년월일?? 인가요?
꿈을 꾼지 한달이 안되었다면 아들 잃어버린 꿈은 언제 꿈인가요? 홍수꿈이랑 아들 잃어버린 꿈을 꾼 시기가 ?
아들잃어버리는 꿈은 오늘 새벽에 꾼 거구요~ 홍수꿈은 아~ 한달됐네요~~
전주꿈도 사양하는 시점인데..한달전꿈까지 ㅎㅎ
ㅎㅎ 그쵸? 저도 홍수꿈은 그냥 궁금해서 올려본거랍니다.
아들과 따님 생일 공유 ㅇ부탁드릴꼐요
땡기네요 ㅎㅎㅎㅎㅎ안나올 수도 있지만 일단 24참조
고수님들글 아직은뭔지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제가꿈에서 울딸을 애타게불렸는데 그때13번출 그땐 딸을 찾았지만요 그저 참고만 하시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