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대표팀 감독 선임 여부에 관련해서 요즘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인</p><p style="text-align: left;">김학범 감독이 대회 일정에 맞춰 화두에 오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p><p style="text-align: left;">왠지 김학범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갈 공산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현재 축구협회에서 외국인 감독에 대한 선임 여부가 생각보다 </p><p style="text-align: left;">진척이 없고, 자꾸 신태용 감독 연임에 대한 동정론이 슬슬 나오는데</p><p style="text-align: left;">현실적으로 신태용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연임하기엔 국민적인</p><p style="text-align: left;">비난 여론과 여러가지 부정적인 요소들이 만만치 않아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또한 현실적으로 적은 연봉과 이타적인 축구 문화를 비롯해 지독한 성적주의에</p><p style="text-align: left;">입각한 한국축구의 현실을 볼 때 어느 외국인 감독이든 쉽사리 오지 않을</p><p style="text-align: left;">거란 생각이 듭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만약 김학범 감독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이끌고 좋은 성적을</p><p style="text-align: left;">거둔다면 자연스레 대표팀 감독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p><p style="text-align: left;">생각이고, 신태용 감독은 다시 코치직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p><p style="text-align: left;">좀 웃기는 현상이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p><p style="text-align: left;">(신태용 감독은 대표팀 감독대행 하다가 슈틸리케 감독 선임되고 나서</p><p style="text-align: left;">코치직으로 다시 전환된 사례가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같은 성남 프로팀의 출신이라 뭔가 공통점에서 맞지 않을까 </p><p style="text-align: left;">싶기도 하구요.<br></p></div><p><br></p><p>믈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8월에 접어들어서도 외국인 감독</p><p>선임이 자꾸 미뤄지면 앞서 이야기한 내용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p><p>하는 생각입니다.</p><p><br></p><p>암튼 뭐 좋은 결과과 나오길 바랍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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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김학범 감독 커리어에 U-23 맡은것도 축협이 부탁하고 사정해서 맡은걸겁니다. 그리고 김학범 감독도 팀을 만들어서 가는 클럽스타일이지 국대 성향은 아니죠.
이건 이거고... 선임은 당초 이야기했던대로 일정진행된다고 보여집니다. 초기에 9월 경기는 신임감독하에서 치루는게 베스트지만 상황에 따라 9월 경기는 신태용감독에게 부탁할 수도 있다 했지요. 뜬근포로 회장 찬조금 나온걸 보면 막판 조율중인게 분명합니다. 감독하고는 이야기가 끝난듯하고 감독이 요구한 스탭들 계약에서 시간 걸리는 중이라 여겨지네요.
첫댓글 김학범 감독 커리어에 U-23 맡은것도 축협이 부탁하고 사정해서 맡은걸겁니다. 그리고 김학범 감독도 팀을 만들어서 가는 클럽스타일이지 국대 성향은 아니죠.
이건 이거고... 선임은 당초 이야기했던대로 일정진행된다고 보여집니다. 초기에 9월 경기는 신임감독하에서 치루는게 베스트지만 상황에 따라 9월 경기는 신태용감독에게 부탁할 수도 있다 했지요. 뜬근포로 회장 찬조금 나온걸 보면 막판 조율중인게 분명합니다. 감독하고는 이야기가 끝난듯하고 감독이 요구한 스탭들 계약에서 시간 걸리는 중이라 여겨지네요.
김학범 감독이 임시로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월컵본선이 목표라면 하루라도 빨리 선임이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신감독으로 연임되는건 여론상 맞지 않다고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