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尹정부 37명 재산 분석…부동산 평균 재산 31억 이원모 446억 김은혜 265억…10명 주식백지신탁 미신고
경실련은 "비서실 고위 공직자 재산은 2020년 공개된 문재인 정부 비서실 평균 재산 13억6000만원의 3.5배에 달한다"며 "부동산 재산 또한 문 정부 당시 평균 9억1000만원보다 3.4배 많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재산이 가장 많은 대통령실 고위공직자는 이원모 인사비서관으로 446억원이나 됐다. 이어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 265억7000만원, 김동조 국정메시지비서관 124억2000만원,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 75억3000만원, 주진우 법률비서관 72억7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재산은 김은혜 홍보수석이 213억9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137억400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 67억9000만원, 이원모 인사비서관 6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첫댓글 ㅋㅋㅋ서민 주머니 털기좀 그만해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