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건 감독의 운용실수가 부른 참극이었죠.. 바레인전 6-0 대승할때 전반멤버로 계속 기용했었다면 됐을텐데.. 잘될때 궁합으로 계속 안전하게 두게임까지 잡아놓고서 나머지 선수들을 게임훈련시키는셈치고 기용했어야했는데.. 첫게임대승으로 말레이시아를 완전 우습게 봤고 바레인전 후반에 선수기용하면서 주도권이 완전 바레인에게 넘어가서 위태위태했던걸 경험해놓고도.. 말레이시아가 키르기스탄을 3-1로 잡고 올정도로 빠른 역습과 골결정력을 가진 만만하게 볼팀은 아니었음에도 그런 선수기용을 했을~까? 더 희한한 기용은 첫겜에서 나상호대신 황희찬이 들어가면서 흐름이 더 죽었음을 봤음에도 똑같은 기용을 계속 고집했었다. 아무리 기량이 출중한듯해도 팀과는 궁합이 안맞고 트래핑실수나 무리한 개인기시도등 팀플레이를 죽이는 걸 수번 봤어도 변화를 주지않았던것도 감독 책임이었다. 세번째 게임부터는 되도않는 자만과 만용은 부리지말고 선수를 잘파악하셨음 하는 바램이다.
첫댓글 형편없는 경기력이었다고 봅니다. 첫겜이 너무 잘풀려 방심을 하고 말았네요 손흥민의 표정과 행동에서는 침착하자가 보이고 김민재의
빌드업은 나쁘진 않으나 너무 급한 느낌 우측센터백의 빌드업 아쉽네
금메달만 따면 지금 경기력은 좋은 약이 될 것이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김학범의 오판이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줄것이라 보여지네요
그러게요
누구나. 다아는일을
왜감독님은모르실가
영웅에 미련많으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