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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돼지고기값이 너무 비싸서 쇠고기 값을 능가 했다고 하는데 돼지고기 값은 결국에 어떻게 될까요? 첫째로는 돼지 사육 농가가 늘어 납니다.돼지가 돈이 되기 때문이죠 두번째로는 소비자들은 돼지고기 소비를 줄입니다. 가계에 부담이 되니까요. 결국은 돼지고기 값이 하락하게 됩니다 작년에 배추가 15000원 했었는데 지금 1500원 합니다.왜죠? 돈이 되니까 배추 재배를 늘린거죠? 공급이 소비를 초과하니 당연히 값이 폭락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배추를 중국에서 들여오면서 까지 난리를 칠 이유가 없었던 겁니다. 하지만 대학등록금과 기름값은 좀 다른 개념이죠?
기름은 안쓸 수가 없는데다가 대체할 만한 에너지가 상용화 되려면 시간이 너무 걸립니다. 10년만에 5배가 올라 있지만 차후에도 가격은 내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대학 역시 안 가면 그만인데 국민정서상 대학 안나오면 인간 취급 받기가 어렵다는거 아닙니까? 돌대가리 고3도 대학은 가야 직성이 풀리는 삐뚤어진 교육열은 공급과 소비의 경제룰을 망가 뜨려 놓았습니다. 이런 호기를 놓칠 대학이 아니죠..열심히 등록금을 인상하고 10조원이란 기금을 쌓아 놓았습니다.현재 68만명이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60만명이 대학진학을 하는데 10년후면 인구감소로 인해 48만명이 졸업해서 40만명이 진학 할것이기 때문에 등록금 수입이 거의 절반으로 줄어 들게 눈에 보이기 때문이죠. 돈될때 벌고 보자는 막가파식의 대학들이 생겨난 이유중 하나인데 등록금을 올려도 결국 진학은 하더라 이겁니다. 문제는 뭡니까? 대학들의 욕구와 학부형과 학생들의 욕구가 주요 원인 아닙니까? 해답은 뭡니까? 대학들의 탐욕과 학부형과 학생들의 탐욕을 줄이는것 아닙니까? 권해요,김여진,야당의원 이런 인간들은 대학등록금을 조건없이 반으로 까라! 혹은 대학 무상교육으로 가자고 하는데 이건 선동질에 나선 무정부 세력들이 외치는 구호입니다.한나라당이 학점에 따라 등록금을 완화 하겠다는 조치를 발표하자 또 다시 "무조건 반값"만을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왜 국민들이 노력도 안하는 대학생들에게 세금을 내야 합니까? 어느 한쪽이 이득을 보면 반드시 어느 한쪽이 손해를 보게 되어 있는 제로섬 게임인줄 알면서도 선동질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이명박 정권 타도를 목적으로 한 제 2의 촛불을 태워 올리려는 수작이라 봐야죠.등록금 투쟁을 한대련이 주도 한다는데 배후에 누가 있는지는 안봐도 비디오죠...참으로 가증스런 것들입니다. 입학성적과 학과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등록금 혜택을 더 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성적이 우수해도 가정형편 때문에 진학 하지 못하는 고3들이 탐욕에 눈이 어두운 대학,탐욕에 눈이 어두운 돌대가리 고3들,정권타도가 목적인 선동 좌파들의 희생양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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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등록금 너무 비싸요...ㅋㅋ 못살아요..
이해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 역시 답답합니다
제생각은 너무 급하게
마음 잡숫지말고 기다리면
해법이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