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이 차량 의무 정기검사 규정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카즈태그 특파원은 보도했다.
알리한 스마일로프 총리는 카자흐스탄 인민당(PPK)의 마질리스 하원의 요청에 올해 차량 정기검사 규정 중 다음이 강화될 것이라고 답했다. 첫째, 차량 정기검사 운영자의 관리 책임이 강화된다. 해당 차량 없이 정기검사 수행 적발시 과태료 300MCI(833,400텡게)와 등록번호 취소 및 최대 3년까지 활동이 금지되며 통합정보시스템 “Tekhosmotr” 운영자 또한 행정적 책임(최대 150MCI 또는 416,700텡게의 과태료)을 지게된다. 규정을 위반한 차량 소유주 또한 행정적 책임(5MCI 또는 13,890텡게의 과태료)을 지게될 것이라고 총리는 덧붙였다.
총리가 설명한 이러한 수정 사항들은 올해 채택 예정인 “행정범죄에 관한 카자흐스탄 공화국 법전 수정 및 추가” 초안에 포함됐다.
또한 스마일로프 총리는 차량 정기검사장 개소 절차(개소시 통보 아닌 허가 절차 도입)를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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