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 이젠 " 송영길 "만에 색깔을 보여주겠다....★
그는 “4년 전 시장 출마 당시 인천은 전임 안상수 시장이 벌여 놓은 여러 사업이 많았고
막대한 부채를 떠안고 있었다”며 “그동안 ‘설거지’하느라 시간을 보냈고
이제 막 정상궤도에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이제 " 송영길"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이야기다.
그는 “재선을 한다면 인천시의 부채도 반 이상으로 줄일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무래도 인천시 행정이 정말 복잡합니다.
아마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 가장 일이 많은 곳이 아닌가,
특히 아시다시피 연평도 폭격 도발같은 전쟁까지 치른 지방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정리해야될 게 많고 특히 아시안게임이 바로 9월 달에 열리거든요.
시장임기 끝나자마자 두 달반정도만에 열리기 때문에 제 임기동안 이렇게 고생을 해서
아시안게임을 준비해왔던 것을 마무리해야되지 않겠는가 책임감이 있고요,
시정 현안도 사실 제가 그렇게 머리 나쁜 사람도 아닌데 이걸 파악하는데
한 3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이제 숙련공이 됐는데 숙련공을 그만두고 다른 새로운 신입생이 와서 하려면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어서 인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 경제수도 인천 "이라는 목표를 지난 4년 동안 얼마나 달성했다고 평가하나 ??
기대 이상으로 많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인천의 산업은 사이다 공장부터 목재·제분·제강·가구, 기계, 인천제철·대우자동차까지
변해왔지만 대부분 저부가가치 산업이 많았고 영세한 편이었다.
그래서 인천에 고부가가치 첨단사업을 만들어 산업 생태계를 바꾸는 데 집중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엘지(LG) 전기자동차 사업, 베엠베(BMW), 시스코 등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존경받는 기업 50위 가운데 8개 기업을 송도에 유치했다.
녹색기후기금(GCF)도 유치하면서 국제적 위상도 높였다.”
- 광역단체장의 역할 가운데 일자리 만들기가 중요하다. 일자리 만들기 성과는?
세가지 방향으로 추진했다.
첫번째는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인천은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FDI)에서 서울·경기를 제치고 1위를 한 적도 있다.
제 임기 동안 외국인 직접투자 60억달러를 유치해 일자리 만드는 데 기여했다.
두번째, 취약계층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 기업도 100개 이상 만들어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
마지막으로 벤처타운을 조성해 벤처기업 창업을 유도했다.
제 임기 동안 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인천이 고용률 1등에 올랐다.
외국인직접투자 60억달러 유치
사회적기업도 100개 이상 만들어
4년간 일자리 20만개 창출했다
전임이 벌인 사업 설거지하느라
이제 막 정상궤도 올라왔다 생각
‘4년 경험 숙련공’ 믿고 맡겨달라
유정복 안행부 장관 선거 차출이
세월호 대처 미숙 이유일 수도 ........
- 인천시장을 꼭 다시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는 인천시장 임기가 8년이라고 생각하고 출발했다.
시장 출마할 때 인천이 너무나 부채가 많고 벌여온 일들도 많았다.
인천아시안게임도 다음 임기 때 시작된다. 이번은 중간평가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과를 만들기에 너무나 시간이 부족하다.
특히 전임 시장 때 너무 많은 일들을 벌여 놓아서 설거지하느라 시간 보냈고
이제 막 정상궤도에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인천시민 입장에서 4년 동안 송영길이 많은 경험을 쌓게 해 숙련공을 만들어 놨는데,
교체하면 그동안 들인 교육비용과 견습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이런 표현을 쓰고 싶다. 완전히 망한 가게를 인수해서 인테리어를 다시 하고 가게 열어
장사가 되려고 하는데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불공정하지 않나.
시민들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지난해 안전행정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인천시가 9개 분야 중
지역개발, 사회복지, 보건위생, 중점과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매년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에 대해서 평가한다.
전임 시장 때는 아주 바닥이었다. 조금씩 좋아지다가 작년에 ‘가’ 등급 4개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장관으로 있던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평가에서 인천시가 1등을 했다는 것은 이번 선거 때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생각한다.
- 인천시의 부채를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부채가 왜 늘어났는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지 설명해달라.
지금 부채가 줄어들고 있다. 제 임기 중에 생긴 부채는 6.9% 정도 된다.
부채의 93.1%가 전임 시장 때 만들어진 부채와 이자, 사업과 관련된 것이다.
부채가 늘어난 것은 실질부채는 줄어들고 있는데 (전임 시장 때의) 분식회계가 숨어
있는 게 많아서 그렇다.
분식회계가 8000억원이 넘었고, 편법출자·돌려막기가 약 2조2000억원이 됐다.
이런 걸 합해서 계산하다 보니 부채가 13조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 부채를 줄여가고 있고 작년에 2600억원을 갚아서 3조원 이하로 줄였다.
앞으로 4년 더 하게 되면 반 이상으로 줄일 생각이다.
2013년 회계를 가결산해보니 처음으로 886억원의 흑자 결산을 했다.
흑자 내는 인천으로 바뀌었다.”
인터뷰를 마치고
함께 일했던 노동자들 요즘도 시장에서 만나
송영길 시장은 1980년대 중반 인천 대우자동차 르망공장 건설현장 배관용접공이었다.
운수노보사에서 노동상담 활동을 했고,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인천시시부 초대 사무국장을 지냈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됐고 3선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그의 혈관에는 지금도 노동자의 피가 흐른다.
인천에서 노동운동을 하다가 혼자 여기까지 왔다.
그때 만났던 택시기사, 버스기사들이 지금도 옆에 있다. 장갑공장, 가구공장을 다녔는데 그
때 같이 일했던 노동자들을 요즘도 시장에서 많이 만난다. 그게 나를 버텨준 힘이다.
국회의원, 시장 그만두면 지금도 노동자로 살아갈 자신이 있다.”
정치인의 덕목을 설명하며 나온 답변이었다.
송영길 시장은 “정치인은 에너지원을 밑바닥, 시민과 서민, 역사 속에 두고 끊임없이 동력을
공급받아야 한다”며 “거기에 나는 책을 읽고 공부하고 전문가를 만나 동력을 키웠다”고 말했다.
시장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이 언제였을까? 눈을 껌벅이더니 이렇게 말했다.
지하철공사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는데 아주머니들이 나를 불러 축하잔치를 한 적이 있다. 아주머니들이 눈물을 흘리며 좋아했다. 그때 보람을 느꼈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인터뷰]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세월호 참사로 " 행동하는 시민의 힘 느껴다 " .. 송영길 인천시장
"참담하고 부끄러워 뭐라고 말을 할 수 없다. 미개한 정부, 위대한 국민이다.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양대홍 사무장과 박지영 승무원 같은 분들이
있어서 그래도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사과에 대해 송영길 시장은
“사과에 앞서 아픔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통령이 직접 아이들 시신을 닦아주고 통곡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
그 뒤 국정조사와 특검을 수용해 사과의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꼭~~~~~~♥♥
화이티ㅣㅇ
eoqkr
대박
"남북연락사무소를 대포로 폭파 안 한 게 어디냐는 발언에"
뭔가 아무튼 예를 들어서 교통사고가 났을 때 우리가 불행 중 다행이다’
그런 것이 사고가 잘 났다는 뜻은 결코 아닌 것처럼”
이런 의미이다..그래도
이런 사태가 발생해 매우 유감이라고....
머ㅅ지세요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님은
우선 협력 대상으로 보건의료분야를
꼽으며 북한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적십자회담 추진
- "독자적으로 추진할 건 하고
미국과 협력할 부분은 하고.
워킹그룹이 블로킹그룹이 되지
않도록 해나가야 된다."
경제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벼랑 끝에 선 국민의 손을 잡겠습니다.
국민의 삶과 일자리를 지키는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문제는 경제입니다.
지금의 경제위기는 100년 전 대공황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했습니다.
고용충격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실직의 공포는 영세자영업자, 비정규직, 일용직을 넘어 정규직과 중견기업,
대기업 종사자들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경제 전시상황'입니다.
반듯히 극복하겠습니다..송영길 의원
정치인은 첫째가 믿음과 신의라고 생각한다.
잠시 표가 된다고 해서 입장을
바꾼다면 자신 스스로 신뢰를
잃어버린 결과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송영길 의원님은 100점
파이팅
우리는 방역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과 국민적 자부심은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습니다.
방역당국과 의료진의 헌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해준
국민의 힘입니다.
'전략적 인내' 정책을 쓴 오바마 행정부에서 일한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북미 정상 간 신뢰가
원점으로 돌아가거니와 북미 대화가
오랜 시간 교착 상태에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기도
파이팅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 볼턴 회고록에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엄청나게
고생했구나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우리 민족의 생명이 걸린 문제를
우리는 열심히 노력하는데,
정작 미국과 북한은 시큰둥한 것도 사실이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서 성공적인
중재 역할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만들어내려고
더 고생한 우리 정부의 모습이 드러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화이팅
#송영길 의원님이 몇일 전에
[이영훈, 류석춘 등 '토착왜구'들을 검찰에 고소합니다]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였다."
"강제징용 아니라 조선인들이 입신양명
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였다."
"독도는 일본 땅이니 돌려줘야한다."
이런 것들을 고소 않 한것이 이상한거죠
송영길 의원은 "지난 2년간 한시도 쉬지 않고 전당대회
준비를 위해 전국을 뛰어다니면서 당원동지들을
만났다"며
"그런데 코로나19가 발생한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우리 당의 대선주자 지지율 1위 후보 출마가 확실시됐다"며
이낙연 의원의 당 대표 출마를 위해 자신이 물러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송영길 의원님은 과학자들은 1.5도 이상이 오르면
이미 녹아내리고 있는 남극이 녹아서
해수면이 1.5미터 상승한다고 하며 ,
세계은행은 이로 인한 기후변화로 가뭄, 폭우, 냉해
등으로 인한 식량과 물 문제가 발생하여
지구촌에 12억 명의 빈곤인구가 늘어난다고
분석하고 있다
화이팅
굿 모닝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열었습니다. #송영길
日수출규제 1년, 성적표는 韓 절대적 플러스
아베, 한국에 졌다는 인상 안주려고 버틸 것이다
WTO 제소절차 진행되면 일본 패배할 수밖에 없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K-방역 효과로 분명히
WHO 사무총장 선거뿐만 아니라 WTO까지
영향을 줄 것이다
송영길 의원님은 대한민국 미래가 BT산업에 달려
있다고 보고, 전 부터 준비란 송도에 유치한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이후 추가투자로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항체개발을 선도하고 있는데,
지난 달 이곳의 지역구 의원인 박찬대ㆍ 정일영 의원을
모시고 방문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 시절 2012년 세계녹색기후기금(GCF)본부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유치한 사실을
소개하며 "부족하지만 20년 동안 쌓아온 국제적인 네크워크를 활용하여
지금의 경제위기는 100년 전 대공황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했습니다.
고용충격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실직의 공포는 영세자영업자, 비정규직, 일용직을 넘어 정규직과 중견기업,
대기업 종사자들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경제 전시상황'입니다.
반듯히 극복하겠습니다..송영길 의원님
최근 3년간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기 중 급전이 필요한 서민에게 도와주겠다며 속이는 '대출빙자형' 사기 피해자의 절반 이상이 저신용자(7~10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경찰·금융감독원 등 정부기관 등을 사칭하는 '사칭형' 사기에는 주로 고신용자가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