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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 | 틀린 표기 | 맞는 표기 | 설명 |
★★★ | 낳다, 낮다 | 낫다(~가 ~보다) | 낳다로 표기하는 경우 많음: 출산함? |
★★★ | 몇일 | 며칠 | 어떤 경우든 '며칠'입니다 |
★★★ | 문안하다 | 무난하다 | 無難 |
★★★ | 숙제 않했어 | 숙제 안했어 | (숙제 하지 않았어) |
★★★ | 어떻해 | 어떡해, 어떻게 해 | |
★★★ | 어의없다 | 어이없다 | 어의는 임금님 주치의 ㄳ |
★★★ | 연애인 | 연예인 | |
★★★ | 예기 | 얘기 | ex. 그 얘기 들었어? |
★★★ | 됬어 | 됐어 | 되었어의 준말(현재형 됩니다, 된다) 참고로 '내일 뵈요'가 아니라 "내일 봬요" 임 |
★★★ | 외요, 애요 | 왜요 | 요즘엔 '웨?'도 봤음 ;;;; (빈도는 낮지만 은근 최근에 급부상 중) |
★★ | 꾀 | 꽤 | 최근에 발견, 충격적 -_-; |
★★ | 네, 내 구별 | 내 | ㅔ,ㅐ 구별(해,헤) |
★★ | 데/대 | 데 | 그런데요 / 회의가 10시인데, ~ |
대 | 영화가 8시에 시작된대(된다고 해) | ||
말 전할 때 | 대/데 | 그 신부 예쁘대 (위의 대 처럼 남이 전하는 얘기) 그 신부 예쁘데~(자기가 느낀 점을 얘기할 때) | |
★★ | 빛 | 빚 | |
★★ | 설겆이 | 설거지 | |
★★ | 설레임, 설레이다 | 설렘, 설레다 | 롯데 아이스크림 때문에 -_-; |
★★ | 역활 | 역할 | 틀리는 맞춤법의 고전 |
★★ | 웬/왠 | 왠 | 왠지(왜인지) ex. 왠지 기분이 좋아 |
웬 | 왠지 외엔 전부 웬 임(ex.웬일이니. 웬 호들갑 등) | ||
★★ | 육계장 | 육개장 | 닭 넣어도 육'개'장입니다 |
★★ | 찌게 | 찌개 | |
★★ | 틀리다/다르다 | 다른 의미 | 다른걸 틀리다고 하는 경우 많음 |
★★ | 모듬안주 | 모둠안주 | |
★ | 얘들 | 애들 | 아이의 줄임말인 애를.. 요즘에 자꾸 '얘'라고 타이핑을;; |
갔다(went) | 같다(=) | 충격 ; | |
갯수 | 개수 | ||
과간 | 가관 | ||
꽇 | 꽃 | ||
꿇다 | 끌다 | ||
내 한개다 | 한계 -_-;; | 공부좀하라며 화내는 여친에게 어느 남친이 보낸 문자 '이게 내 한개다!' | |
딴짖 | 딴짓 | ||
만양 | 마냥 | ||
맞있다 | 맛있다 | ||
머리숯 | 머리숱 | ||
명예회손 | 명예훼손 | ||
모레 | 모래(sand) | ||
무뇌한 | 문외한 | 뭘 좀 모른다고 무뇌씩이나 ;; | |
믿다 | 밉다 | ||
바램 | 바람 | 바라다'가 원형 | |
밥 싸줘 | 밥 사줘 | ||
뚝빼기 | 뚝배기 | ||
곱배기 | 곱빼기 | ||
분의기 | 분위기 | ||
붙다 | 붓다 | ||
사겨볼까, 사궈볼까 | 사귀어 볼까 | ||
성대묘사 | 성대모사 | 성대를 '모방'하기에 모사 | |
식혀먹다 | 시켜먹다 | ||
심활서 | 시말서 | 기발하죠?ㅎ | |
아니요 | 아니오 | ||
업어 | 없어 | ||
영맛살 | 역마살 | 맛살? ㅎ이건 그냥 모르는거다 | |
옅에 | 옆에 | ||
외요, 애요 | 왜요 | `09 신상 : "웨요?" | |
이기주위 | 이기주의 | 초딩식 발음 때문 | |
잃다 | 읽다 | ||
잊다가 | 이따가 | ||
찝쩍되다 | 찝쩍대다 | ||
치안 | 치한(색한) | 치한이 없는 치안상태 | |
할깨 | 할게 | 된소리 나는데로 --; | |
활부 | 할부 | ||
후해 | 후회(regret) | 이것도 초딩 발음 | |
휴우증 | 후유증 | 이건 한문 지식이 없어서.. | |
사이시옷 | 북어국,순대국,만두국,선지국, 갈비살 | 북엇국, 순댓국, 만둣국,선짓국, 갈빗살 | |
차이 | 결제 | 카드 결제할 때(돈의 지급) | |
결재 | 기획안을 결재할 때( |
최종수정 : 09-12-11
그리고.. 극장에서 왜 "2관 이십니다"라고 하는지 -_-;;
상영관에 왜 존칭을 붙이냐구요.
으흐흐 묻어가기..ㅋㅋ 쪼아용
김동률님!! 저 기억나세요?? '.' 토요일에.. 철수야 00해 불러뜬...
동률님은 아니지만.. 기억하죠 ^^ 그 강렬한 huh!와 댄스(율동?)를 어떻게 기억 못하겠어요 ㅎㅎ 잘 들어가셨죠?
ㅜㅜ 으아악!!! 민망!! 잘 들어왔슴당... >.< 다음에 다시보면 친한척 해주실거지요?? '.' 제가 낯을 좀 가렸지라~~ 친해지고 싶어용
공부좀하라며 화내는 여친에게
어느 남친이 보낸 문자
'이게 내 한개다
아놔 ㅠㅠ 이거이제봤어요 ㅋㅋ 미치겠어 ㅋㅋㅋ
맞춤법 지적하다가 티격태격 하다가 그랬대요 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안습이양 ㅠㅠ ㅋㅋ
저두 서비스업종에서 지나치게 존칭쓰는거 어색하더라구요 ^-^
너무 낮추시면 손님 입장에서도 불편한데 말이죠 ㅎㅎ
전요; 서울경기권 쪽으로 상담원 통화 할때
고객님 주 1회 이용 가능하세요.
이런 뉘앙스 이상하던데.. 예가 적절한건가;;
여튼이런 느낌요;; 주문가능하세요 이런거;;; 음...
가능합니다. 라고해야죠. 가능하세요. 는 틀린표현이지라~ㅋㅋ
저도 몰랐던 것들이 여럿 있네요ㅎㅎ. 정말로 서비스업에서 나름 친절하게 한다고 존칭 남발하는거 고쳐야 될거 같아요. 듣기 거북해..;
~되고 ~되십니다 ㅎㅎㅎ
역할은 없군요. 역활이라고 쓰는 사람들 진~~~짜 많던데.. 다르다/틀리다 이것두요.. 우리는 너무 틀려.. 가 아니라 우린 너무 달라인데....ㄱ- 또 사귀다.. 이거 과거형.. 우리는 '사귀었어요'하거나 '사겼어요'하면될 껄 꼭 사궜어요.-_-;
워낙 고전적인 실수죠 역활이 ㅋㅋㅋ 추가해야겠어요 ^^ 다른것과 틀린건 다른것이죠.
우리 오늘 연애공부+국어공부 제대로 하는 군요.. ㅎㅎㅎㅎ
역할은 원래 있었네요 ㅋㅋ 다르다는 넣었어요. 사귀었어요를 빨리한 발음을 표기하기는 좀 어정쩡해요 ㅋㅋ
이젠 연애도 공부해야 잘하는 시대가 되었군요.. 이럴줄 알았어 ㅠㅠ
원래 무한의 노멀로그라는 곳이 연애 공부하려는 마음가짐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잖아요 ㅎㅎ
사이시옷의 예에서 충격.. 나 저건 몰랐다는.. 반성하는 카피가 될께요 ㅜㅜ/
나 윰CW님 공부시킨 건가요? 참 낯설죠? 저건 아마 제가 음식점 표기만 따로 찾다가 발견한 것인듯.. (찌개도 틀린 곳 많으니까요)
ㅇㅇ 소속가수가 사장님 공부도 시켜주고 참 훈늉해요. ㅎㅎ
북엇국.............ㅜㅜ;; 전혀 몰랐네...
왜 대기업 제품 포장에서 조차도.......
'고유명사'라는 개념으로 많이 브랜드 네이밍을 그렇게 하기도 하죠. (설레임이 독보적이고 ㅋ) 냉동국 많이 드시나봐요 ㅎㅎ
오홍 육개장과 설거지는 저도 헷갈리는 단어들이었네여 '-' ㅋㅋㅋ 공부해야겠음!!ㅎㅎ
개고기로 만든 장국이 개장인데, 쇠고기를 넣으면 육개장, 닭고기를 넣으면 닭계장이죠. ^^
닭개장이 아니구여???또 헷갈리...@_@
저도 사실 문법, 띄어쓰기 틀릴 때가 가끔 있지만, 국문과를 안 나온 관계로 엄엄; 받은 문자 중에 틀린 게 잇고 반복되다 보면 두껑이 확 열리는 ㄷㄷㄷ 그래서 찬 적이..;
전 여자분들한테 그러면 웬만하면 대충 넘어가긴 해요. ^^; 심한 경우는 별로 없어서 다행이었죠 ㅎㅎ
꽤 많이 틀리고 있는 1 인. 헤헤.
왠일이니, 웬일이니.. 음... 내가 뭘 쓰고 있었더라...? ....
어려운걸요...ㅎㅎㅎ
맞아요~ 저도 영화관이나 화장품 코너(응? ㅜㅡ) 들어가서 존칭 쓰는 걸 들으면 마음이 아프죠. 이 서비스 정신이란..
아흥, 문안하다라고 쓰는 거 제일 싫어해요-_- 도대체 문안을 왜 드리는건지-_-_-_-
아.. 속이 다 시원하네요! 심활서에서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시옷은 완전 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