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한 관계전도)
♥서울큰믿음교회 1교구 충성마을 직장1셀
지난 9월중순경 주일 셀예배 때 셀원이신 김00집사님께서 매제(정00/60세)가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격리병동에 입원해 있는데, 교구차원의 심방 부탁을하였습니다.
환자되시는 분은 셀원이신 김00집사님의 매제(여동생 남편)이고. 우리 큰믿음교인도 아니고 불신자였습니다.
환자분은 몇개월전 가족을 통해 신장이식 수술을 받으셨고 수술도 잘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면역체계가 떨어지고 급성 폐렴 증상이 동반되면서 호흡곤란과 엄청난 통증으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격리병동에 급히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엘더님과 상의하여 다음날(월) 오전10시에 임성규목사님과 엘더님, 마을 셀장님들과 함께 병원 심방을 가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심방부탁을 한 당일, 주일저녁 찬양중, 셀원이신 김00집사님께서 급하게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서울대병원에 셀장님이라도 같이가서 치유기도를 해 줄 수 있냐고, 부탁하길래 주일저녁 찬양 중간에 나와서 김00집사님 차를 타고 서울대병원을 급히 가게 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환자분께서는 불신자이시고 개인택시를 하신다고 합니다.
매제께서 개인택시를 하시다보니 택시손님들로 부터 "철야기도회"라는 단어를 들어서 기억하고 있었는지~ 지금 꼭 철야기도를 받아야 겠다고 급하게 전화가 왔다는 겁니다.
철야기도회는 있어도 철야기도~받는다..? 김집사님과 대화하면서 크게 웃었습니다.
밤 10시쯤 병원에 도착하여 담당간호사님께 사정하여 특별면회 하는걸로 하여 위중한 중환자들만 별도로 관리하는 격리병동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환자의 상태는 매우 위급한 상태였습니다.
코와 입에 각각 호스를 꽂고 있었으며, 혈관에는 영양주사를 그리고 소변을 받아내는 호스까지 무려 4~5개의 호스가 환자분 몸에 붙어 있었습니다.
계속 거친 숨소리와 가래와 큰 통증으로 힘들어 하여 말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A4용지에 글을 써서 겨우 의사 소통을 할 정도였습니다.
하체는 걸어다닐수 없을 정도로 뼈만 남아 앙상했고, 소망이 없을 정도로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셀원이신 김00집사님 부부가 평소 자주 심방을 와서 기도를 해주셔서 그런지 불신자인데도 환자분이 하나님만이 자기를 고칠수 있다는 강한 신뢰의 믿음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환자에게 간절히 치유기도를 해드리고, 병실 밖으로 나와서 환자분의 부인(김00집사님의 여동생)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보여지는 환경을 마음에 담고 근심하는 것이 아니고, 기도한 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셨다는 것을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믿는것이다. 그것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하나님이 치유자이시니 하나님만을 신뢰해야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다음날 오전10시 특별 가족면회 시간을 통해 임성규목사님과 엘더님, 셀장님들과 함께 치유심방을 하였습니다.
임성규목사님께서 30분 정도의 간절한 치유기도와 섬김이 있었습니다.
엘더님들과 셀장님들도 함께 주님의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치유기도가 끝난후 임성규목사님께서 환자분께 시간 날때마다 기도 할 수 있도록 성경말씀과 함께 기도문을 적어주었습니다.
아플때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수시로 읽으라고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환자는 코와 입에 호흡기를 꽂고 숨을 겨우 쉬고, 말도 할수없어 연필로 종이에 적어 자기의사를 알리는 그러한 중환자였습니다.
오전 치유심방 후 당일 오후에 저에게 셀원이신 김00집사 부인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심방후 환자 상태가 급속도로 호전 되어서 코와 입의 호흡기를 제거했고, 말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환자의 몸에 급격한 여러가지 유익한 변화가 오다보니, 의사와 간호사도 넘 놀라워하여 정신이 없는 상태라고합니다.
특이 한것은 목사님이 A4 용지에 적어준 기도문 글을 계속 읽으면서 매우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을 받았다고합니다.
당일 심방후 환자분의 부인은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중 간호사로부터 남편의 초자연적인 회복소식을 듣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병원부근의 교회에서 기도중이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을 위해 기도해야 된다고 말했더니~ 불신자인 부인께서는 새벽이나 시간이 날때마다 병원앞에 있는 교회에서 매일 기도했다고 합니다.
심방다녀온 다음날 환자의 상태가 너무 좋와져서 오후 5시경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심방후 하루만에 일반병실로 옮기다니~ 넘 기뻤고. 하나님께서 일을 진행하시고, 만들고, 성취하심에 넘 감사했습니다.
환자를 위해 중보기도 해주신 목사님, 엘더님. 셀장님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습니다.
20일이 지난후 임성규목사님과 엘더님.셀장님들과 함께 다시 심방을 갔습니다.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실이고 환자도 많이 회복된 상태라 넘 화기애애한 상태에서 대화도 나누고, 주님의 사랑으로 1시간정도 치유와 말씀으로 섬겼습니다.
지난 첫 심방때 목사님이 적어준 기도문을 환자가 얼마나 열심히 읽었는지 종이가 닯고닯아 너덜너덜 하여지고 글자도 잘 보이지않아 목사님께서 다시 다른 내용의 기도문을 정성스럽게 적어주고 10장 정도를 복사해서 읽을수 있도록 하여 주었습니다.
함께가신 셀장님께서 감동오신 성경구절을 일일이 찾아서 여러장 준비하여 틈나는데로 읽으라고 건네주었습니다.
병상의 환자분은 하루빨리 회복되어, 개인택시를 운행하면서 손님들께 간증도하고, 전도하는게 소망이고 꿈이라고 소박하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부인과 함께 큰믿음교회에서 예배드리는게 소원이라고 말할때,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고 기적이구나.~.
한 영혼을 변화시켜서 주님품으로 이끄시는 분은 사랑이신 하나님이시지 인간의 방법으로는 절대로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목격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진정한 주님의 사랑으로 섬겼더니..,, 하나님께서 환자와 부인의 굳은 마음을 깨뜨려서 주님품으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뵙는 순간이었습니다.~^^
(고전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2차 심방 후 한번더 마을차원에서 엘더님, 셀장님들과 병원을 방문하여 사랑으로 환자분을 섬겼고, 기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환자분께서는 얼마전 병원에서 퇴원하였습니다.
병고로 인하여 병원심방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고, 치유 될거라는 강한 확신속에 하나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의지하다보니 불신자인데도 빠른회복으로 조기 퇴원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조기퇴원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환자분 입으로 고백할 정도로 믿음이 생겼습니다.
몇개월동안 병상에 누워만 있다보니, 하체가 부실해져 걸을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퇴원 후 집에서 손잡이가 있는 기구를 이용하여 열심히 걷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큰믿음교회가서 예배드려야 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매일매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걷기운동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걷기운동을 한 결실의 열매가 드디어 맺혔습니다.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2월13일 논현동에서의 마지막 예배날, 얼굴에 마스크를 하고 1부예배에 참석하여 부인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하고,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주님이 하셨구나~
우리는 주님께 쓰임받는 무익한종이구나~
다시한번 고백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논현동에서의 마지막 예배날 하나님께서 너무나 큰 축복의 선물을 주셔서 감격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오금동으로 이사해서는 큰믿음교회가 아닌 새로운 교회이름 "사랑하는교회"~♥!!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계획들이 크게 이루어질거라는 강한 확신의 마음이 오는 것은 왜 일까요~?
넘 기대가됩니다.~^^
그동안 중보해주시고. 사랑으로 섬겨주신 임성규목사님, 엘더님, 셀장님들~그리고 김00집사님, 부인되시는 김00집사님 넘 감사드립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샬롬♥♥
할렐루야!!!선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주님 사랑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큰기쁨의 통로가 되신 아름다운분들 사랑합니다.
주님께 돌아온 이분에게 더욱 온전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와 할렐루야~~~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너무나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다 죽어가는 살 소망이 없던 한 영혼을
포기치 않으시고 심방 오셔서 큰 구원을 행하신 아름다우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드리고 찬양합니다ㅠㅠ
아멘아멘ㅠㅠ 오금동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랑하는 교회를 통하여서 주님의 일을 행하시고 이루실 주님을 더욱 기대합니다♥ 넘쳐날 수많은 간증들을 기대합니다♥
아멘♡ 여호와 라파 하나님♡
전도 센터의 역할을 할 하나님 나라의
멋진 복음 택시를 상상하니 너무 기쁩니다♡
아멘!!!!!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치료자이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목사님께서 적어주신 기도문 저도 받고 싶어요...
아멘. 주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동 그 자체입니다.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찬양합니다.
너무나 귀한 간증 입니다 치유자 이신 사랑하는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저도 다시금 도전이됩니다. 예수님 아니시면 그 누가 이런 기적을 행하시며, 이런 사랑을 보여주시겠습니까! 오직 주의 이름만 높임받으소서!
아멘!!!!!!!!!!
아멘!!!
사랑의 주님께서 사랑의 통로를 통해 그 사랑을 믿고 의심치 않는 분들에게 그 사랑을 분명하게 드러내셨네요~~
할렐루야!!!
와~~~~할렐루야~!!!!살아계신 주님!!사망을 이기신 주님!!감사합니다~♡
주님이 동행하시고 역사하시는 우리 사랑하는교회!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 마냥 마냥 행복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주님 감사 합니다 한생명을 구원 하시기 위한 은혜가 넘쳐 납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정말 감동 그자체 입니다.."철야기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ㅎㅎㅎ
주님과함께 한영혼을 구하는
믿음이 행함과함께 그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능력을보며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그 누가 이런 일을 행하실 수 있을까요?
오직 하나님만이 생명과 치유와 회복이 되십니다.
수고 하신 모든 분들을 더욱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하는 교회에 임하시고 역사하신 주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며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