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방법 - 6가지
여러분은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바꿀 수 없다 생각하시나요?
인도나 중국등 동양철학에서 오랫동안 논쟁을 벌였던 주제가 바로 결정론입니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은 운명은 바꿀 수 없다는 측과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었습니다.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 순간에
이미 그 결과가 정해져 있다는 것으로 선한 일을 하면 나중에 좋은 결과가 따라 오고
나쁜 일을 하면 언젠가는 그에 상응하는 나쁜 결과가 따라온다고 말합니다.
반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원인의 결과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중간에 바꿀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즉, 이미 결정된 인간의 팔자라도 자유의지나 노력에 의해서 바꿀 수 있다고봅니다.
인중유과론과 인중무과론 이둘이 박터지게 싸우다가 타협을 본 중지안이
바로 7대 3론입니다. 이를 흔히 운칠기삼이라고 부릅니다.
운으로 결정돼 있는 것이 70%이고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30%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7대 3론은 전문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불교의 전생업보 기독교의 주님의 섭리 생물학의 유전자 결정론 처럼
운명이 사실상 정해져있다고 보는 관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강한 결정론이라도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조용헌 교수 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조용헌 교수는 지난 20년 동안 고금의 문헌과 주변사례를 통해
다음 6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1. 적선을 많이 하라.
한국에서 수백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명문가를 조사해 본 결과
가장 많이 나온 공통점은 바로 적선입니다.
예컨대 경주 최부잣집은 병자호란때 전사한 1대 최진립 장군의 공신
토지를 바탕으로 부를 쌓아 약 400년간 명문가의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최부잣집은 막대한 부만큼 적선도 많이 했는데요.
어려운 이웃을 긍휼히 여기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오랜기간 명문가의 지위를 누렸습니다.
여기서 적선은 재물을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을 용서하고 배려하는 것도 적선입니다.
그런데 적선이 왜 중요한 것일까요?
이는 다른 사람들이 은혜를 입도록 함으로써 마음에 저금을 들어 놓은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마음에 저금을 들어 놓으면 꼭 필요할때
그 은혜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적선이란 주변사람들이
자기에게 우호적인 감정을 갖도록 투자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2. 지혜로운 스승을 만나라
두번째는 눈이 밝은 스승을 만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할 때 혼자서 독단적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상의해 주고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스승과 함께 할 수 잇다면
결과에 큰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스승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그럼 스승은 과연 어떻게 해야만 만날 수 있는 것일까요?
흔히 사람들은 중고등학교 대학에 진학하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스승을 만날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스승은 제자가 발 벗고 찾아 나서야 만날 수 있습니다.
스승이 제발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노력해야
만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옛 도인들은 스승을 한 번 만나게 해 달라고
전국의 명산을 돌아다니며 산신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3. 독서에 몰두하라.
독서는 역사적으로 뛰어나 인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수백년, 수천년 전의 위인들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명성을 어떻게 쌓았는지
난세를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를 글로 익히며 내적 자산을 쌓을 수 있습니다.
독서로 팔자를 바꾼 대표적인 예로는 고인이 된 신영복 성회대 교수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는 1968년 스물일곱의 나이에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1988년 가석방될 때까지 20년간 옥살이를 하는 고초를 겪었지만
그시간 동안 수많은 독서와 사색을 하면서 거듭났습니다.
그의 책을 읽어 보면 인간과 세계에 대한 통찰과 달관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브레이크를 밝고 명상하라
하루에 1시간 정도 기도나 명상, 참선을 하는 것도 팔자를 바꿀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는 급커브나 막힌 길에서 사고를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도나 명상은 잠시 인생의 브레이크를 밝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어제 하루의 행동과 결과를 되돌아보며 오늘 하루 어떻게 행동할지
미리 생각해 보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명상이나 기도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길고 활동량이 적은 현대인들은 꾸준히 운동을 하지 않으면
이런저런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운동을 통해 체력을 갖추면 더욱 생산적으로 일하 수 있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5. 명당을 선택하라
명당 선택 역시 팔자를 바꿀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명당에는 음택과 양택 두가지가 있습니다.
음택은 묫자리이고, 양택은 집터입니다.
이를 어떻게 정하는지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고 합니다.
우선 집터가 명당이면 잠자리가 편안합니다. 잠을 자봐서 숙면이 되고 편안하면
명당인데, 이런 명당에서 살아야 승진도 하고 돈도 생깁니다.
반면 예로부터 수맥이 흐르는 집은 터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수맥이 흐르는 땅은 무르기 때문에 집이 안정적으로 서 있기 어렵습니다.
그 집에 사는 사람은 편안하게 쉴 수 없습니다.
6. 자신의 사주팔자를 알아라
끝으로 자신의 사주팔자를 알아야 합니다.
재물복이 없는 사람은 월급쟁이를 하면서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게 최고입니다.
괜히 사업을 한다고 뛰어들었다가는 망하기 십상입니다.
반면, 재물복이 있는 사람은 도전을 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재물복이 있는지 없는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사주팔자를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사주팔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과 이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단계부터 차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본 내용은 도서'삼성의 CEO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조용헌의 사주명리학'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첫댓글 💖지혜가 깊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있음으로 해서 누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군요,
누구를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 이랍니다.
어머니에 조건 없는 사랑, 우리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조건 없이 누구를 사랑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