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32 10년전 체형 으로 돌리려고 일단 빡세게 한달 목표두고합니다.. 후에 조율하려구요..(한달이란 휴가랄까요? 개인시간이 생겨서요..)
소실적 검도 3년 웨이트도 좀해서 측근들 사이에선 몸빵으로 통했었던 적이있었지요...
결혼 5년차이자 나태하게 20대를 보내면서 뿔어버린몸... 3달전까지만해도 84Kg나갔었지요.. 독한 가음가짐으로 3달만에 식단조절로 7Kg 감량하고 한달 휴가내고 웨이트겸 몸만들기 도립했습니다..
헬스(전에는 깔짝대면서 근육량 늘렸던적이있었지만..) 초보입니다.. 쌩초보라고 보긴 그렇구요..
하루일과를 대충 적어보자면 7시정도 기상해서 아침식사는 과일(사과나 래드글로브) 조금먹구요 오이 긴거 3개먹습니다.
유산소운동으로 8시 정도에 산타기시작해서 (용마산>>아차산 2시간코스)넘은후 30분정도 지인내서 쉬고 다시 산탑니다(아차산>>용마산) 그리고 집에옵니다.. 대략 4시간 산타구요. 지인내서 혈당조절용으로 포도주스나 매실주스먹었습니다.
대략 1시전후로 점식먹습니다. 잡곡밥(쌀,현미,찰기장,콩종류2~3가지 들어간) 반공기 돼지껍데기(간장간 조금돼있는)대략 50g, 닭가슴살 2덩이(찜통에 찐거 무간입니다.) 대략 180g, 브로컬리 큰거 반통(역시 무간), 토마토 작은놈 3개, 그밖에 영양소를 위해 양배추찐거나 상추 먹습니다.
2시경 헬스장가서 20분정도 스트레칭후에 웨이트 1시간 30분정도하고 마물 스트레칭 10분정도하고 2시간정도 웨이트 합니다..
웨이트 또한 빡쎄게 합니다.. 멍하게 시간안보내구요.. 헬스 초보라 기구이름은 잘모르지만 삼두 복근 척추기립근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타부위는 헬스한것마냥 근형태가 잡혀있어요..) 웨이트후 스트레칭 전에 게토레이 작은pet 원샷합니다. 후에 집에와서 약간 휴식후(돼지겁데기요리하는데 시간보냄 ㅡㅡ 한번 삶아 지방벗기고 또 삶아서 물버리고 냄새제거용 야채며 양념후 다시 푹삻고 요리하고한시간은 족히 보냄;)
6시경 저녁식사하구요 식단은 닭가슴살 2덩이(찜통에 찐거 무간입니다.),브로컬리 큰거 나머지 반통(역시 무간), 토마토 작은놈 3개,양배추찐거 소량섭취합니다.
후에 애들(2돌쌍둥이)이랑 놀아주다가 8~9시경 잡니다...(자기전에 센트륨인가 종합비타민제 1알 복용;)
소설쓴거아니구요 독하게 맘먹고 빡세게 운동중입니다.. 무리한거같음 산 2시간코스로 타고 내려온후 재활의학과가서 물리치료(허리)받았구요.. 5차지만 산타면 운동슬금슬금시작한진 1주일이구요 식단조절하면서 웨이트 한건 오늘이 5일차입니다. 물리치료 받으면서 산탄건 한번이구요.
현재 충분한 휴식과 빡센 운동, 절제된 식단 조절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되요.. 추가할게 있다거나 지적하실거 있음 부탁드려요..
목표는 체중 70Kg이하이고 체지방 확줄이는겁니다.
5일차 체중감소는 -1Kg정도 인거같구요.. 운동은 적응할만한거이상으로 즐기면서 하고있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