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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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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유명하다는 편작이 귀뜸을 해주면 귀담아 들어야지 화를 내?.............(내)
들샘 추천 2 조회 72 23.02.10 11: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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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0 12:13

    첫댓글 편작 전설이지요

  • 작성자 23.02.10 12:28

    그렇습니다. 편작에 관한 이야기가 몇편 있지요. 감사합니다.

  • 23.02.10 12:58

    어머나
    재미있습니다.
    편작은 참 지혜롭고
    왕은 어리석네요.
    건강염려증이란 병도 있는데 용한 의사가 말하면 잠자코 들을 것이지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나서 찾으면 뭐하나요.ㅉㅉ
    병원을 즉시 가보지 않아서 깊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인명은 하느님의 뜻이겠으나 의술이 좋아서 미리미리 가보는 게 좋다고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들샘님은 안색이 좋아보여요.
    안색으로 건강을 살피기도 하지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2.10 14:12

    지금처럼 여러 검진 기계가 없을 때에는 안색, 혀의 상태, 맥의 상태 등을 보고 진찰을 했습니다.
    지금도 간간이 쓰이는 진찰방법 중 망진(望診)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아서 진찰을 하는 것이지요.
    웬만함 사람이라면 어렵겠지만 편작이라면 가능했겠지요.
    늘 건강에 유념하셔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2.10 13:01


    자기결정권에 의항여
    왕은 병들어 죽기로 작정하였으니
    영광이로소이다. ㅎ

  • 작성자 23.02.10 14:15

    ㅎㅎ 왕에겐 병도 벌벌기나?
    왕도 사람인지라 병이 들기 마련인데, 우쭐대며 편작의 말을 거들떠 보지도 않더니
    죽게 되니 찿았지요. 그러나 그 때는 이미 너무 늦어서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 사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2.10 20:49

    진의를 알아보지 못한 것은
    왕에게 슬기로운 면이 없어
    보임에 안타깝지만 그 왕의
    운명은 거기까지라 봐야겠네요.

    좋은 글 잘 읽었으면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겐 교훈이 될것을
    맏습니다.

  • 작성자 23.02.10 21:48

    당시에는 병을 고치는 의원을 하찮게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왕은 내가 왕이며 딱히 아픈 곳이 없는데~ 하면서 오만함을 갖고 있다가 변을 당했으니
    그 왕의 운명은 거기까지였나 봅니다.
    예나 지금이나 자연에 겸손함이 있어야 하며 오만함은 자신도 해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 23.02.10 21:29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죠
    건강염려증이 살짝있는것이 내건강 지키는 척도아닐까요

  • 작성자 23.02.10 21:50

    맞습니다. 건강이 악화되기 전에 살짝 증상이 있을 때 처치해야지요.
    나이가 들면 건강이 최고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2.10 21:31

    에휴~~
    어리석은 왕
    때는 늦으리네요.

    들샘님,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편안한 밤요~^^

  • 작성자 23.02.10 21:51

    재미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이곳은 여러사람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서 좋지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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