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나의 주변 사람들과 가족, 그리고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와 고통스러운 기억을 줬는지 깨달았다
- 음악을 그만두고, 가수를 되는 것을 포기할려고 했다. 하지만 힘들 때 결국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해준 계기는 음악이었다. 지난 5년동안 100곡 이상을 작곡했다. 책장에 작품을 가득 채우고 싶은게 내 새 동기부여였다. 내가 받은 것을 갚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달았다.
- 정신건강은 나의 마음에 가장 큰 주제이며, 최근 몇 년 동안 이것을 연구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나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나의 친구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옆에서 봐왔고, 결국 나의 친구들을 자살로 잃었다.
- 비극적으로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자살률 1위이다. 지난 5년 동안 나는 그것을 조금 더 연구해 왔고, 나의 음악 스튜디오 안에서 내 음악에 그 사고 방식을 넣으려고 노력했다. 이제는 내 음악을 통해 지금 이 순간 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싶다.
- 내가 더욱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케이팝 시스템'이다
- 매우 가혹한 시스템을 받고 있는 연습생들과 그 소년 소녀들을 모두 지켜봤다. 그들은 매번 로봇처럼 무엇을 해야하는지 지시 받고 트레이닝 받는다. 물론 이렇게 인기를 얻을수도 있고, 더 커질 수도 있지만 그들의 마음 속은 우리가 볼 수 없다. 그들은 고립되어 있고, 속으로는 큰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 나는 새로운 음반 회사를 만들 것이고 로봇 제작자가 되고 싶지 않다, 그리고 앞으로 빅뱅과는 전혀 다른 그룹을 만드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 빅뱅은 '아이돌 아티스트 그룹'이다, 하지만 나는 이제 너무 늙었고, 모든 사람들도 늙었다
- 곧 다가오는 빅뱅의 컴백곡에는 내가 떠나는 이유에 대한 메세지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도 포함될 것이다
Boy 저 하늘만 바라보고서 사계절 잘 지내고 있어 Good-bye 떠난 사람 또 나타난 사람 머리 위 저세상 난 떠나 영감의 amazon 지난 밤의 트라우마 다 묻고 목숨 바쳐 달려올 새 출발 하는 왕복선 변할래 전보다는 더욱더 좋은 사람 더욱더 더 나은 사람 더욱더 아침 이슬을 맞고 내 안에 분노 과거에 묻고 For Life
첫댓글 그래서 지디랑 왜 등졌는지..
알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