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사실 꿈을 꾸고나서 해몽 검색하다가 이 카페를 알게 되었네요~
12살딸래미(99년 토끼띠) 4살난 늦둥이 아들래미(07년 황금돼지띠)가 있는데요
꿈속에서 그 귀한 아들래미를 잃어버려서 아이 이름을 애타게 부르면서 찾아다니는 꿈을 꿨어요
소리를 지르는데 내 마음대로 큰 소리가 안나와서 답답한 느낌이 계속 들었구요
친정언니와 친정엄마가 있었는데 그렇게 애타게(?)찾는 느낌을 못 받았어요.ㅜㅜ
어쨋든 아이를 찾지 못하고 꿈에서 깼네요~= 아이 4살 제외
그리고 얼마전엔 홍수나는 꿈을 꿨어요~
아파트 유리창에 찰랑찰랑 찰 정도였구요. 파도는 일지 않았구요====== 유리창 29 가로 라인 보시고 34약세
물이 어찌나 맑고 투명하던지 그렇게 맑은 물은 처음 본 것 같아요~===== 3세로 라인 당번있고
그래서 울 딸래미하고 물에 빠질지도 모르니 옷을 갈아입자고 해서 옷장에서 옷을 뒤져서
긴팔 옷으로 갈아입는 순간 유리창이 깨지면서 29제외 우리집으로 물이 막 들어왔어요~=== 10.39약세
그러더니 갑자기 하늘이 맑아지면서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37 세상이 정말 환~~해지는거에요~
꿈을 꾼지 한달 조금 안됀것 같은데 아직도 꿈이 눈에 선하네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로또를 계속 사 보았는데 여전히 꽝! 이네요.ㅋ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