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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향후 기아 감독은 어떻게 될까요.
시계바늘 추천 0 조회 1,366 10.12.31 13:0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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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31 13:16

    첫댓글 이강철

  • 10.12.31 13:18

    지금은 조범현감독이기 때문에 아직까진 다른감독 언급하는게 미안해지더라구요. 조뱀감독님이 12년만에 우승시켜준게 고마워서 ㅋㅋ 하지만! IF 로 가정해보면 이종범은 아직 현역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선동렬과 이강철 둘다 프렌차이즈로서 굉장히 매력이 넘치네요^^ 이미 검증된 선동렬감독이나 투수코치 잘해주고 있는 이강철코치 둘 다 좋다고 봅니다

  • 222 일단 우승을 시켰으니 조감독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고 계약기간 종료후 특별히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선감독도 이강철 코치도 좋네요 선감독이야 이미 능력이 검증되었고 이강철 코치도 투수조련이나 선수단을 이끄는 모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 작성자 10.12.31 13:30

    당연하다고 봅니다. 계약기간까지는 조감독에게 힘을 실어주어야죠.

  • 10.12.31 13:35

    일단 짧게는 2년정도 조감독 체재가 유지될 거라 보기때문에 다른 이유 다떠나서 그 사이에 선감독은 분명 어느팀이든 갈것 같습니다...한번 어긋난 싸이클을 맞추기는 싶지 않아 보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이강철 감독을 보고 싶네요.

  • 하긴 그렇네요 선 감독이 감독직에 환멸을 느껴 아예 맡지 않는 이상은 2년 사이에 타팀 감독으로 가겠죠

  • 10.12.31 13:45

    이글과 동떨어지기는 하지만...제 개인적 바램은 타이거즈 출신이 감독으로 오는것도 물론 좋지만 유망주들 포텐 펑펑 터트려서 조범현체재가 코감독처럼 장기집권했으면 좋겠습니다...그만큼 타이거즈의 성적이 장기적으로 좋다는 반증일 테니까요

  • 10.12.31 14:03

    2222222222

  • 조감독이 또 성공을 거둔다면 장기집권 체제가 되겠죠 기아 프런트는 해태색을 많이 지우고 싶어하기도 하고요

  • 10.12.31 15:45

    저도 동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범현 감독 굉장히 능력 있다고 생각 합니다.

  • 10.12.31 20:28

    굉장히 능력있는 감독이죠. 야신의 능력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SK 우승에 10% 정도는 조감독의 유망주 포텐 터트린 것이 있다고 봅니다.

  • 10.12.31 23:55

    타팀팬이지만...조감독 유망주 키우는 능력만큼은 거의 최고가 아닐지...다만 시합자체에서는 작전의 부재가 조금 보이는듯 합니다만..리빌딩팀에 더 어울리는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10.12.31 14:03

    선동렬감독님은 노리는 팀들이 있을게 분명해 보이고 이강철코치님은 뭐랄까 아직은? 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종범형님은 차근차근하셔도 될듯합니다. 우선은 조범현감독님체제에서 기반을잡는게 중요하겠죠. 그래도 선동렬감독님 오신다면야 대환영이죠^^

  • 10.12.31 14:59

    조범현도 누구 못지 않게 잡음이 많았는데.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 우승도 했고. 올해 다시 속터지는 야구 하긴했지만... 또 기대도 되네요. 아샨겜도 어찌됐건 잘 해내셨고. 자기체제로 구축도 해놔서 당분간은 갈듯하네요. 뭐 타이거즈 지만 기아도 해태라는 뿌리는 굳이 들출생각은 적어보이구요

  • 10.12.31 16:06

    조범현 감독이 마음에 드는게 절대 무리를 하지 않는 감독입니다. 팬심으론 조금 답답한 마음도 있지만 이만한 감독님이 또 어딨습니까. 아직은 힘을 실어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 10.12.31 17:17

    저는 조범현 감독 지지합니다. 아무리 16연패를 당해도 5위시킨감독이고 우승, 아시안게임 금메달감독입니다. 즉 더블크라운 감독이죠. 남은것은 올림픽 금메달 정도입니다. 11시즌 기대가 큽니다.

  • 11.01.01 02:42

    올림픽 금메달은 더이상 볼수 없는~

  • 10.12.31 18:37

    기아팬분들의 마음은이해하나 필요이상으로 조범현감독은 욕을 먹는것 같아요. 트레이드, 작년능력이 떨어져 보이지만 선수들 무리 안시키고 코치능력일수도 있지만 투수도 잘키우고 좋은점도 많아 보이는 감독입니다

  • 10.12.31 19:26

    하도 욕을 많이했지만 왠지 이제 미운정고운정 다든 진짜 가족같은 느낌이 드는 조감독입니다....저는 조감독이 계속 했으면 쓰네요~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조감독 능력에 비해 언플을 넘 못하는 느낌도들고요

  • 10.12.31 22:15

    저도 조범현 감독 장기집권했으면 좋겠습니다...호감도 가고 좀 재미있는면도 있고요....선동열감독이 기아로 오는건 절대반대!!!!!!!!!
    그의 야구스타일을 싫어합니다..

  • 11.01.01 20:33

    이미 두차례의 감독경질을 봐온 터라, 성적 여하를 떠나서 임기는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1.01.01 23:05

    너무 부진하면 짜르겠지만 플옵에 간다면 지키는게 마땅하죠.

  • 11.01.02 00:11

    이강철 - 이종범 라인으로 간다고 봐야죠~~~~조범현 감독 이후론 말이죠~~~

  • 11.01.02 01:33

    우승 한 년도만 반짝한거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꾸준히 플옵간 팀도 아니고, 다음년도에도 바로 탈락했으니까요...우승한 년도에도 작전능력은 정말...오죽하면 작전 없는게 최고 좋은 작전이라고 하는 말까지...능력이 있는건 확실하지만, 이길때도 답답하고, 올해처럼 성적도 안 나온다면 우승감독이라고 해서 감싸줄수만 있는건 아니겠죠~

  • 11.01.02 16:24

    09년에는 힛앤런 스퀴즈 위장스퀴즈와 같은 섬세한 작전이 상당히 유효적절했습니다. 이재주, 장성호, 나지완을 필두로한 대타작전은 역대 제가 본 어떤 팀의 어떤 시즌보다 뛰어났구요. 8월 한 달 동안만 대타 역전쓰리런 두 개 대타 역전 만루 두개 입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 11.01.05 16:52

    조범현 감독이 그대로 갔으면 좋겠네요. 전임 감독이 못해서 꼴찌한것도 있지만, 기반이 그리 강하지 않은팀을 우승으로 이끈 감독이고 작년에도 다수의 부상과 16연패(조범현의 책임이지만)와중에도 마지막까지 4강싸움하면서 5위한점은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만약 조기에 물러나신다면 엘지에서 망했지만 이순철이 감독이나 아니면 코치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와서 애들 정신좀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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