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경 ****헤어 태*점에서 단골 미용샘이 갑자기 입원 중 으로 부득이하게 소개받은 다른샘(예*)에게 울딸(대학1년) 뿌리탈색을 함.
-오후 2시경 엄마하고 울먹이며 부르는 딸의 소리에 놀라 다가가서 보니 머리가 옆머리, 앞 정수리 부분, 뒷머리는 위에 조금 남기도 머리 다 녹아버림(첨부).
- 미용사는 탈색을 하다보면 머리가 약해진다. 뿌리밑으로 흘러내려서 끊어질 수도 있다)라는 말을 우리한테 했다고 변명 늘어놓음
-(미용실 기본사항) 만 얘기했을 뿐 이번 뿌리 탈색으로 인해 삭발머리가 된다고 얘기했냐? 전문가가 머냐? 아이머리의 상태를 보고 분석해서 더 이상 염색을 하면 머리가 다 끊어진다, 그럼에도 하시겠느냐? 물어 봣는데도 우겨서 염색해달라 했느냐"고 반박
- 사장은 울딸 머리 팔장까고 비스듬히 서서 바라보고 있음.
- 염색비 안받고, 머리상태 보호하는 샴푸 한개 드리고, 10만원 드리겠다고
- 가발 요구했더니 단칼에 거절
- 집에 온 이틀 후 빠진 머리(첨부)
-머릿속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가려워서 피부과(업무상과실치상죄) 및 정신의학과 다녀옴,
-7월20일 1372(소비자보호센터-박주*)도움 요청 – 1.2번은 수용, 3번 거절(4번 제가 먼저 전화해서 알아봄, 1.2번은 저하고 이미 약속햇었고, 전화 1번 통화 후 더 이상 도울 수 없다함)
-7/20 월욜 닛폰본점으로 전화해서 본점원장과 4호점원장이 공동 운영자인 것을 알아냄, 이틀 후 전화와서 하는말""가발(10-15만원선)하고 3개월 후 쯤 붙임머리 해드린다고..더이상은 못해준다함..그외 나머지는 어머님 마음대로 하라고..정신적 피해보상도 해줘야 되지않느냐 하니 더이상은 못한다함..
**울딸 상태: 계속 울고 있고,밥도 안먹고,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말도 안하고, 하루에 두번 샤워하는 애가 머리도 감지 못함. 그나마 남아있는 머리가 다 잘려나갈까바...너무 우울해있어서 이러다가 무슨 일 나는건 아닌지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안되겠다 싶어 7월21일 피부과 및 정신의학과 가서 상담받고 약 타와서 먹이고(사는게 녹녹치 못해 병원이 늦었네요)...무튼 아이로 인해 집안 뿐위기도 너무 무겁습니다. 코로나로 신학기에 등교도 못하고 조금있으면 학교가서 동급생들도 만나야 되는데...친구도 만나아 되는데 외출을 못하니--또 처음 접해본 가발 착용도 문제고ㅠㅠ 지금 한창 피어나는 꽃봉우리 우리딸의 모든 것을 앗아 갔는데요..
-피부 벌겋게 올라오고 가려워서 피부과 및 정신신경과 다녀옴
-대학교 2학기 휴학(7.24)
2. 대처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어떠한 절차가 필요한지?(형사고소,검찰청고소 등 빠른 결과가 있는곳-고소를 할 경우 이름, 주소 등 모름...미용실 상호명,주소,전번만 아는 상황,'공동불법행위책임'도 있다던데?
-보상비(물질적, 정신적 피해)는 얼마나 요구해야 될지?
- 머리 손상으로 빚어진 물질적, 정신적 피해 보상 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