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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수수께끼- 물 과 파동
물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
1) 물은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온도에 따른 비중의 변화가 일정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물은 온도가 하강하면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다가 +4'c에서 최고 값을 가지고, 이를 지나면서 다시 비중이 줄어듭니다. 얼음이 되어 고체로 결정화되면 비중은 더욱 줄어듭니다.
고체인 얼음보다 액체인 물의 비중이 더 커서, 얼음은 고체인데도 불구하고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수면 위로 떠오른 물은 수면 위로 일종의 차단막을 설치하여, 더 이상 수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물의 열량 손실을 막아 줍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수중 생물은 추위로부터 안 전하게 보호되는 것입니다.
물은 화학적으로 분자량이 가장 작은 용매인데도 불구하고 어는점과 끓는점이 매우 높고 , 천연 용매들 중에서 비중이 가장 큽니다. 물은 열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최대인 용매로 서, 비열이 매우 큽니다. 물의 비열은 온도에 따라서 변하는데, 물의 최저비열점은 항온동물 의 체온 즉, 혈액의 온도와 비슷한 37.5'C 이어서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인간 혈액의 90% 이상이 물이어서, 넓은 온도 변화를 극복하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의 열 전도율은 다른 용매들에 비해서 대단히 높습니다. 그래서 물은 주변에서 발생하는 잉여 열 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열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신의 열을 주변에 제공합니다. 물은 주변 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열 완충제로 작용합니다.
물의 표면장력과 점도는 일반적인 용매들에 비해서 대단히 높습니다. 물은 뛰어난 용매로 서 모든 물질에 대한 상대적인 용해 능력이 최고입니다. 따라서 생명체에게 각종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용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물은 생체정보에 대한 수용 능력 및 저장능력이 최대입니다. 따라서 물은 생체정보를 기억하는 일종의 마그네틱테이프로 활용되는 것입니다. 물은 알려진 용매들 중에서 극성(Polarity)이 가장 높은 극성용매입니다.
<물의 특성에서 비롯된 다양한 생명 현상들 >
다양성은 물분자 자체의 구조적 특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분자는 한 개의 산소원자에 두 개의 수소원자가 약 104.5도의 각도를 이루고서 결합하고 있으며, 산소원자와 수소원자의 전기 음성도 차이가 커서 전기적으로 극성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각형, 육각형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모양의 강력한 수소결합을 이룹니다.
2)물분자에서 수소결합의 세기는 10kcal/mol로서 분자들의 열 운동에너지의 약 10배에 달하는 큰 에너지입니다. 이와 같은 강력한 수소결합이 상온에서는 완전하게 작용하지 않고 약 12%정도는 끊어져 있는 상태여서, 물의 유동성이 이상적으로 상승하는 성질이 발생합니니 다. 물의 어는점(빙점), 끓는 점, 표면장력, 점도 등은 산소가 속한 다른 원자들 - 황(5) 규소 (Si) 게르마늄(Ge) 주석(Sn)-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다고는 하지만, 물분자의 강력한 수소 결합에너지를 고려하면 훨씬 더 높아야만 합니다.
다시 말해서, 물의 점도는 글리세롤 보다 도 훨씬 높아야 합니다. 그러나 물의 점도는 이론치보다 그렇게 높지 않아 수중생물들이 물 속을 자유롭게 유영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물의 특성은 물분자가 단독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덩어리(cluster)를 이루고서 단체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의 중요한 특성중의 하나는 물의 비열은 다른 무엇보다도 엄청나게 크다는 점입니다.
물의 비열은 1cal/g(18ca~mo1)으로 막연히 크다고 알고 있지만 이 값은 물의 진동 에너지를 고려하면 (약 9ca1/mo1)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특성입니다.
현재로서는 물의 비열이 높은 이유는 수소결합에 필요한 에너지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유는 불명확하지만 물의 비열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생명체내에서 엔트로피가 증가하지 않도록 막아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열역학 제2법칙은 엔트로피의 증가의 법칙으로서 엔트로피가 증가하여 질서가 줄어들어서 이용할 에너지는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구는 육지와 바다로 나뉘어 있으며 육지(땅)와 바다(물)의 비열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태양열을 동시에 받더라도 획일적으로 일정하게 온도가 상승하지 않고 일 정한 온도 차이가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일정한 순환 과정이 가능하고 여기서 유용한 에너지가 생겨나고 일정한 질서가 생겨납니다
또한, 대부분의 생명체는 주로 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급격한 온도 변화에 대해서 비교적 신체상의 급격한 변화를 피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생체 내의 어떤 특이한 물은 영하 80'C 이하의 차가운 온도에서도 얼지 않는 특이한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은 강력한 수소결합에도 불구하고 점도가 낮고 유동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식물의 물관을 따라 흐르는 물은 초유동성을 지니고 있다고 추정하는 과학자들이 많습니다. 즉, 식물의 물관은 퇴화된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서 세포로서의 생물학적 기능은 전혀 발휘할 수 없고 다만 셀룰로스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물과 수소결합을 잘할 뿐입니다. 물관은 물을 가득 채운 채 한곳에 가두어 놓을 수는 없습니다
3)물은 비열이 비정상적으로 크고 점도는 상대적으로 낮다는 이상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초저온에서 존재하는 초유동체(액체헬륨)의 성질과도 유사한 면이 많습니다. 이는 마치 고온에서 초전도체가 가능하듯이, 물은 상온에 존재는 초유동체적 속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포간의 정보전달은 생체광자(Bio-photon) 뿐만 아니 라, 불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처럼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현상을 유지하는 근본은 바로 물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물은 만물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는 자연에 대한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너무나 비과학적이었던 이런 괴변들은 파동의 세계에서는 사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과 에너지
물은 운동하는 동안에 스스로 생명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이는 번개라는 방전현상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낙하한 빗물이 관개수보다 식물의 성장을 한층 더 촉진한다는 사실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세기말에 영국의 켈빈(1824~1907)경이 자연현상을 모방하여, 두 개의 물줄기가 2개씩 한 쌍을 이룬 서로 다른 구리관을 통과하여 떨어지는 간단한 구조의 실험을 하였습니다. 한 쌍의 구리판은 전기적으로 서로 단절되어 있으면서, 이웃한 구리관과 서로 교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후, 켈빈경의 실험은 오스트리아의 발터 샤우버그에 의해서 보완, 재현되었는데 그는 켈빈경의 실험장치의 하부 집전 구리관에 부착된 깔때기를 대신하여 물에 충전된 전하의 유출을 차단하고, 이를 저장하기 위한 집전용 구리통을 장착하는 방법으로 장치를 개조 하였습니다.
실험 결과, 물이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동안에 에너지를 발생하며 이때의 에너지는 전기라는 에너지 형태로 눈에 보여집니다. 그래서 물에서 충전된 전하량이 일정한 정도에 이르던, 이곳을 전기적 방전(번개현상)이 일어나도록 유도하여 실제로 방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통해서 전기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에서 충전된 전하량이 최대에 이르면, 여기서 발생한 전기장이 역으로 물이 분사되는 공간에 작용하여 빗물이 땅으로 떨어지는 것과는 정반대로 물 입자들을 하늘 위로 용솟음치게 부양력을 유도합니다. 이러한 효과를 통해서 용오름 현상의 신비를 어느 정도 설명 할 수 있습니다.
물, 파동의 매개체
이제까지 물의 특성을 종합하면, 파동을 매개하는 데에는 물이 최적의 물질임을 결론 낼 수 있습니다. 풀장 안에서 서로 말을 주고받으면 밖에서보다 소리가 더 잘 들리는데, 이는 소리가 공기 중에서보다 물 속에서 더 빨리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70% 정도가 물로 되어 있으며, 혈액이나 신경 그리고 뇌 등 중요한 기관은 물의 양이 70~80%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은 물이 없으면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들의 몸을 구성하는 원자 및 분자는 물이 파동을 매개함으로써 그 형태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지구에서는 물이 파동을 매개하는데 있어서는 가장 적합한 물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생화학자인 로렌센(Lee H. Lorenzen)박사(4)는 물과 파동을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입니다. 보통의 수돗물에 파동기기로 파동을 전사(轉寫)(5)하면 그 정보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로렌센 박사는 파동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물로서 공명자장수(共鳴磁場水)(6)란 것을 개발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러한 물에 특정의 파동 정보를 심어 넣어, 다른 정상적인 신체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특정 기능장해를 일으킨 조직에 대해서만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파동 정보도 장기간 저장,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렌센 박사의 공명자장 이론에 따르면, 물은 공명자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의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물에 녹였을 때, 인슐린을 둘러싼 물분자는 DNA 주의의 물처럼 고리구조를 위하고 있습니다. 전기적인 특성이 같은 부분을 연결한 등전도도(等傳導度)면을 그려보면, 단백질 주위의 물분자가 통상의 물분자에 비해 높은 전도성(傳導性)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를 빠져나가는 고주파의 세포 신호가 공명자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동수(波動水)라 함은 이러한 순정한 물에 파동기기를 이용하여, 특정한 파동을 전사(轉寫)시킨 것을 말합니다. 파동기기와 파동수를 같이 쓰는 목적은, 흐트러진 파동을 측정하여 그 파동을 물로 수정하기 위해서입니다. 흐트러진 파동이라 함은 위상(位相)이 벗어난 것이라든지 파형(波形)이 흐트러진 것을 말합니다. 몸의 여러 부위나 기관의 흐트러진 파동을 파동기기로 측정한 후, 순정한 물에 그 수정한 파동을 전사하여 마심으로써 몸의 흐트러진 파동을 수정해 가는 것입니다.(7)
일본의 IHM 종합 연구소 역시 공명자장수(共鳴磁場水)에 여러 가지 파동을 기억시켜 마심으로써, 생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다년 간의 연구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물
물분자 이외의 어떤 분자도 포함된 않은 물이 생명체에 작용하는 무언가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물이라는 물질에 대해 가지고 있던 개념을 넘어서, 물에는 어떤 종류의 정보 전달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군집화(Cluster)된 물이 정보 기억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영국의 샐포드大 전자공학과의 C.W.Smith박사는 실험을 통해 클러스터화된 물에서 고주파의 신호가 나오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스미스 박사는 중증의 알레르기 환자를 써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알레루겐)을 포함하는 자기(磯氣) 처리한 물을 사용, 희석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아보가드로 數의 한계를 넘는, 즉 알레루겐의 입자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보통의 맹물'을 조제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실험 결과 놀랍게도 입자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기 처리한 물은 알레루겐의 입자가 녹아 있을 때와 마찬가지고 강력한 알레르기성을 유지, 저장하고 있음을 알 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도로 희석시킨 '맹물'은 어 상태에서도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는 것을 이중맹검법(Double-Blind Test)으로 시험 확인하였습니다.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이러한 실험 결과가 자기적(磁氣的)으로 처리된 '맹물'로부터 나오는 고주파에 의한 것이 아닐까 하고 스미스 박사는 여러 종류의 차폐판(遮蔽板)을 사용하여 다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인 환자와 화분(花盆)이 들어 있는 자화수(磁化水) 사이에 알루미늄판을 놓으니까 완전히 알레르기 반응이 보이지 않더니 알루미늄 판을 치우니까 다시 반응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판에 1cm의 구멍을 뚫어 놓았더니 역시 어떤 반응이 보였다. 그리고 1mm의 구멍을 뚫었을 때는 중간 정도의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실험 결과를 보고 스미스 박사는 이 물에서 나오는 고주파가 100GHz 이상이 된다는 것을 계산해 내었습니다. 이 고주파가 자기(磁氣) 처리된 '맹물'에서 나온다는 것은, 물분자의 네트워크 속에 이 정보가 확실히 기억되어 신속하게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1994년부터 일본이 IHM종합연구소에서는 각지에서 채취한 수돗물 및 자연수 그리고 파동기기에 의해 특정의 파동을 전사시킨 파동수 등 각종 물의 빙결(氷結)시켜 그 결정사진을 찍는 실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1996년 12월 현재) 700여종의 여러 가지 물의 결정(結晶) 사진을 찍은 결과, 각각의 정보 차이나 채수(採水) 장소에 따라 물의 얼음 결정은 그 차이를 나타내었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파동을 전사한 물의 빙결 결정 사진은 촬영 일시가 달라도 재현성(再現性)(8)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육각형 구조를 한 결정(結晶)은 그 자태가 아름다울수록 우리에게 좋은 물이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장수하는 거북이 등 모양의 육각형 구조가 물에서도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관념적으로만 생각해 왔던 면역이라는 것을 이제는 디자인만 보고도 확인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세계적인 물 전문가인 전무식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물은 생체내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방출하는 운송 수단이 되고, 노화를 막으며, 건강할수록 수분대사가 활발해진다. 또한 생체분자와 성질이 잘 맞는 물이란 기본적으로 6각수이다."라는 결과로서 6각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면역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6각수를 많이 함유한 물을 식물성 플랑크톤이나 녹색작물에 공급해 준 결과, 식물성 플랑크톤의 증식률이 높아지고 녹색작물의 수확량이 증가하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전무식 박사는 암이나 당뇨병에 걸린 환자의 연구결과 공통적으로 세포 레벨의 세계에 있는 물에서 구조 변화가 있었음을 보고함으로써, 질병의 발생에 물 구조의 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암시하였습니다.(9)
파 동 수
물은 화학적으로 H2O입니다. 그러나 같은 물일지라도 물에 부여된 생체정보(氣)에 따라 그 기능(Function)도 천차만별입니다. 보기에는 똑같은 물일지라도 건강에 좋은 물부터 건강에 해로운 물은 물론이고 질병에 따라서도 가가 좋은 물과 해로운 물이 얼마든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기능, 서로 다른 정보를 지닌 물이 가능하며, 좋은 물이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생체정보를 기억하고 있는 물입니다. 현대과학은 물에 필요한 생체정보를 주입하는 것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파동기기에는 이러한 생체정보 전사기능이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주입하는 기능이 있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필요한 생체정보를 입력한 물을 파동수(波動水)(10)라 합니다.
생체정보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물은 가급적 좋은 정보를 지니고 있는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물을 사용하여 파동수를 만드는 경우에는 이미 기본을 확보한 상태에서 출발하는 셈입니다. 마치 전혀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녹음 테이프를 사용해야만 양질의 음향을 녹음할 수 있은 것과도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생체정보를 입력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물은 가급적이면 좋은 생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일반물을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우선 물을 가볍게 끓여서 소독하거나 자연여과방식 정수기를 사용하여 여과한 물을 하룻밤을 자석 위에 가만히 올려 둡니다. 이때 자석의 S극이 하늘로 향하게 하고서 그 위에 물을 올려 둔 후, 밑에 가라앉은 앙금이 떠오르지 않도록 가만히 윗물만 따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동종요법에서 생체정보를 전사하기 위한 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이러한 방법을 철저히 따르고 있습니다. 증류수나 역삼투압방식 등으로 정제한 물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11)
파동수 사용법
이렇게 전사한 물은 전자기파를 발생하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기타 전기제품으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전자렌지는 치명적이며, TV혹은 컴퓨터 모니터 등도 유해합니다. 빛, 열 등을 통해서 다른 생체정보가 물에 유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필요한 생체정보를 입력한 파동수의 정보가 소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보관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제한 파동수는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다소 번거롭더라도 사용할 때마다 매번 1/10 ~ 1/100로 희석하여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때, 필요한 기능을 전사시킨 파동수를 원액이나 기타 진한 상태로 그냥 마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미 수없이 많은 경험(약 200년이상)에서 잘 밝혀진 사실이지만 희석하여 마시는 편이 더 탁월한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이미 생체정보의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희석할수록 그 역가(力價)는 오히려 증가한다는 사실을 상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희석한다고 해서 물이 지닌 효과가 떨어지지는 않는 것입니다. 또한, 정제한 파동수는 물뿐만 아니라, 커피, 약주, 국 등에 넣어 희석하여 마시거나, 스프레이 형태로 뿌려서 음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12)
DNA와 물
인간의 몸의 세포수는 60조로 알려져 있는데 그 하나 하나의 세포에는 우리들과 똑같은 새로운 생명을 재생시킬 수 있는 완전한 유전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유전 정보는 세포의 핵(核) 내에 있는 유전자의 본체인 DNA에 의해 프로그램이 되어 있으며, 나선 계단처럼 감겨 있습니다. 만일 이렇게 꼬인 DNA의 실을 곧게 펴면 약 2m 길이가 됩니다. 이것은 세포 내의 최대의 거대 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버이로부터 자식에게로의 유전, 세포 분열 때의 유전 정보의 전달, 당백질 합성 때의 아미노산의 지정 등은 모두 DNA의 신호에 의한 것으로서, 우리들의 몸은 DNA 유전정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DNA는 4개의 염기(鹽基, 아데닌, 치민, 구아닌, 시트신), 당(糖,데오키시리보스), 그리고 인산의 3종류가 결합한 것이 그 구성 단위입니다.
파동을 전달하는 단백질
우리들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분자인 단백질의 구조를 보면 세포 골격이라는 세포를 내부로부터 구조화시키고 있는 단백질과, 아크친이라는 세포 골격 속의 가는 섬유 구조, 그리고 근육 섬유 속에 있는 운동 단백질 등이 있습니다. 이들 단백질은 DNA와 같은 나선상의 구조로 되어 있어 신호의 이동에 대단히 적합합니다. '생명의 기본 단위는 세포다'라는 것을 생각하면, 생체는 단백질과 물로 된 공명자장의 회로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세포 그 자체의 기능에 대해 말할 때는 세포의 단백질 구조가 중요합니다. 세포 단백질의 영상(映象)이나 현미경 사진이라는 것은 그 사진이 찍힌 순간의 평균적인 구조에 불과 합니다. 혈중 헤모글로빈은 4개의 주요한 미오글로빈이라는 분자로 되어 있는 대단히 복잡한 단백질입니다. 초기 구조 생화학에서는 단단한 3차원 모델이 그 구조를 잘 표시하고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들 단백질은 1초간에 수백만 회나 되는 빠른 속도로 항상 진동하고 있으며, 그 진동 상태에 따라 활동상태가 결정되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만일 헤모글로빈이 진동하지 않으면 산소나 이산화탄소가 분자 내에 비집고 드러갈 수가 없어 운반되니 않습니다. 이 진동에 의해 기체는 헤모글로빈의 '문(門)'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것을 단백질의 공명 진동의 기능이라고 합니다. 파동이 실린 물(波動水)이 들어오게 되면, 특정의 목적에 포인트를 맞추기 위해 단백질 구조를 순간적으로 변화시키는 에너지 波로서 파동수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파동수의 파동은 특정의 주파수를 이용하는 양자 역학적인 波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세포의 에너지를 올려 주게 됩니다. 진동하는 단백질 구조에 변화를 일으키는 자극을 계속 주고 있는 동안에 점점 세포의 에너지 축적이 증가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 결과 파동수에 의해 처치된 몸의 세포는 충전된 전지처럼 더 강하게 축적된 에너지 기반을 가지게 됩니다. 실제로 세포의 전기적인 에너지 축적이라는 것은 세포의 종합적인 건강의 지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