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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짐승의 표 스크랩 [내셔널지오그래픽] 요한계시록에서 나오는 `666` 짐승은 누구인가?
요나한 추천 1 조회 445 18.08.01 17:1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요한계시록에서 나오는 '666' 짐승은 누구일까?


[계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에서는 짐승의 수, '666'을 언급한다.

마지막 때, 매매 시스템에 등장하는 짐승의 표는 과연 무엇일까?

총명한 자는 짐승의 이름을 세어보라고 하였다.

그럼, 짐승의 이름에서 '666'이 나올텐데..., 과연 그 자가 누구일까?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짐승의 비밀을 다루었다!





 이미 백수십 년 전에도 666이냐, 616이냐를 놓고 논쟁이 있었다

흥미롭게도 ' 마르크스'의 친구였던 독일의 사회주의 철학자이며 경제학자였던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한때 이 문제에 관심을 가졌던 모양이다




런던에 망명중이던 엥겔스는 1883년,  <프로그레스>라는 잡지에 <요한계시록>에 관한 글을 기고한다

그에 따르면기원전 3세기 이후 유대인들은 알파벳으로 숫자를 상징하는 방법을 사용해왔다



 이를 '게마트리아(Gematria)'라 부르는데, 이 방법을 이용하여 666을 풀면...

 네론 카이사르(Neron Kaisar), 즉 네로 황제가 된다고 한다.

 n(nun) = 50

 r(resch) = 200

 o(waw) = 6

 n(nun) = 50

 k(koph) = 100

 s(samech) = 60

 r(resch) = 200


 음가를 수치로 환산하여 합산하면 666이 된다

하지만 '네론 카이사르'는 네로 황제의 헬라어(그리스어) 표기법이다

같은 이름을 로마인들이 사용하던 라틴어 표기법으로 옮기면, 'n'이 하나 빠지면서 '네로 카이사르'가 될것이다

이 경우 'n'이라는 문자에 해당하는 수, 50을 빼야 한다

결국 666-50=616, 모로 가나 도로 가나 결과는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엥겔스가 강조하는 것은 짐승의 수가 '616 이냐 아니면 666 이냐'가 아니라

 어느 쪽이냐에 상관없이 그 숫자는 변함없이 짐승은 네로 황제를 가리킨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3장으로부터 알 수 있는 사실은

사도요한은 짐승이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지혜 있는 총명한 자는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고 권고하였으며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라고 하였기 때문이다다시 바꾸어 말해 볼 것 같으면… “지혜있는 자는 나(사도요한)처럼 짐승의 수를 세어보아라그럼 그의 이름으로부터 666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사도요한이 살던 당대에는 사람의 수를 세어볼 수 있는 방법이 보편화되어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

 

사람의 이름이나 문자를 수로 나타내는 수비학은 고대에 널리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수비학의 해석체계로서는 헬라어의 이셉소피(isepsophy)’와 히브리어의 게마트리아(gematria)’를 꼽을 수가 있다


과거 로마황제들 가운데 게마트리아’ 방식으로 사람의 이름을 세어보면… 

네로황제로부터 ‘666’이 계산되어 진다





[ 17:8] 네가 본 짐승은  1)전에 있었다가  2)지금은 없으나  3)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 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 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6)는 있고  다른 하나(7)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 17: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계 17:8에서와 같이 사도요한을 기준하여서 ...
짐승(네로왕)은 과거에 살았던 자이며, 죽은후 그의 영은 무저갱에서 오랜 시간 대기하고 있다가, 일곱째 왕이 상해를 입고 죽게되자, 그의 몸에 들어가 살아난 것처럼 속일 것이다. 

짐승은 일곱중에 속한 자이다.
짐승의 영은 다섯째 왕인 '네로의 영'이며, 일곱째 왕의 죽은 몸은 점령하여 8째 왕으로 등장하게 될것이다.  

어찌 이러한 일이 가능할 것인가?
아래 참고 글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글: 6-2 짐승과 짐승의 숫자(666)와 짐승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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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1 18:59

    첫댓글 단7:11~12
    그 때에 내가 그 큰 말하는 작은 뿔의 목소리로 인하여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바 되었으며
    12.그 남은 모든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았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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