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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자료방 스크랩 알프스의 여름산행 - 몽블랑지역
성령과 신부 추천 0 조회 36 15.08.19 09: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알프스의 여름산행 - 몽블랑지역
꼴레몽테(1461m) - 락블랑(2352m) - 플로제르(1461m)코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작하여 지중해 니스까지 장장1200km를 뻗어 내려온 유럽의 지붕 알프스 혹한과 눈으로 덮힌 고산에도 어김없이 여름은 찻아오고 눈녹은 고산의 초원은 온갖 야생화로 화원을 이루며 숲은 녹색의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3천미터 이상의고봉은 만년설을 그대로 간직하고있어 환상의 풍경을 연출하는 계절이다. 이때쯤이면 세계 각처의 트랙커들은 알프스로 모이며 산이 품고있은 마을들은 이들로 북적거린다.

알프스트렉킹코스(스위스.프랑스)는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트렉커들이 쉽게 접근 할수있도록 산악열차 케이블카 리프트등 다양한 운송수단이 있어 누구나 수준에 마추어 쉽게 즐길수있다. 이번산행은 지난 7/28-8/6까지 알프스의 유명한 몽블랑 마테호른 융푸라우를 품고있는 산군을 여행한 기록이다.

 

산행의 기점인 콜래몽테. 여기까지는 사모니 시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약20분거리이다

 

 

산행시작 앞쪽으로 몽블랑의 산군이보인다

 

 

산행은 고도600m를 올라가는 급경사지를 지그재그로 올라간다 처음부터 숨이차다

 

 

올라오다 잠시뒤돌아 보니 마을이 멀리 보인다

 

 

올라오면서 고개를 드니 몽블랑의 연봉이 고개를 내민다

 

 

1시간30분정도 경과된지점 내뒤에도 올라오는사람이있다

 

 

급한경사지를 다올라온후 점심시간(점심은 출발전 각자 수퍼마겟에서 구입 주로 빵 소시지 우유 과일등이다)

 

 

점심식사후 다시출발 흰눈으로 덮힌 몸블랑의 정상이 보이기시작한다

 

 

너무나 감격걱인 풍광에 한컷

 

 

메르데글라스빙하가 보이기시작한다

 

 

눈덮흰 몽블랑과 빙하가 보인다 경치좋은곳은 항상 사람이 모인다

 

 

전면에 뾰쪽하게생긴드류(3754m)와 멀리 빙하안쪽에 알프스의 3대 북벽인 그랑조라스도 보인다

아웃도어메이크 노스페이스상표도 그랑조라스 북벽에서 유래돼었다한다

 

 

몽블랑과 사모니 시가지가 멀리보인다

 

 

저멀리 도착할 목적지가 보인다

 

 

가는도중 빙하에서 흘르내리는 개울물에 세족하니 피곤함이 싹가신다

 

 

메르데글라스빙하가 바로보인다

 

 

아직도 가야할길이 멀다

 

 

게이블카 정류장이 멀리보인다

 

 

목적지도착 현지인들은 몽블랑을 바라보며 일광욕을 즐긴다 뒤로는 드류봉이 보인다

 

 

장장6시간의 트렉킹을 마치고 케이블카를 타고 샤모니로 하산

 

 

 

사진 / 이용조

 


Celtic Woman / Fields Of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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