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프랑스 먹는 루트
1. 동맹 불러서 백년 전쟁 때 먹기
이번 버전은 프랑스 경쟁국에 아라곤 스페인 동맹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땅투암으로 불러서 프랑스를 패줍시다.
2. 1번이 안 될 경우
노르망디 지역을 속국부활 시켜 칼레를 주고 나머지 남서쪽의 영토는 리턴 코어를 해서 프랑스한테 돌려줍니다.
또 의회 안건으로 전쟁피로도 감소 안건을 선택해서 장기전에 대비합니다.
그 상태로 백년전쟁에 돌입해서 장미전쟁 정리 후 스코틀랜드도 정리하고
군사 6렙 존버 후 프랑스를 맛있게 조져줍니다.
* 백년전쟁으로 프랑스 먹을 때 가장 크게 유의하셔야할 점은 장미전쟁이 다 끝나고 나서 프랑스 동군연합을 해야한다는 점 입니
다. 만약 백년전징이 끝나고 장미전쟁이 끝날 경우 군주가 바뀌는 판정이기 때문에 관계도가 마이너스인 상태인 프랑스가 장미
전쟁 이후 그대로 독립해 나가 떨어집니다. 이 점을 주의하시고 백년전쟁 루트로 플레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그냥 메인 주고 동맹 불러서 동군연합하기
바보같이 2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그냥 하긴 했는데 운 좋게 부르고뉴 상속이 일찍 터지면서 프랑스 전선이 여러 방면으로 넓어진 덕분에
2번루트로 손쉽게 프랑스를 처치하였지만
그냥 각이 안나오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호의 쌓은 다음 오스트리아나 스페인 불러 프랑스를 맛있게 패주는게 나아 보입니다.
물론 이 상황 속에서 오스만이 개입할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초반 오스만은 계속 전쟁중인지라 초반에 간섭할 여지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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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헨리 8세 이벤트와 엘리자베스 1세 이벤트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5/5/5 군주와 6/6/5 군주가 나오기가 매우 쉬워졌습니다.
전자는 60개월 후자는 120개월 이며
전자는 상속자가 없거나 후계자 능력치가 5/5/5미만인 경우 후자는 군주가 5/5/5 미만인 경우 높은 확률로 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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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팁으로는 프로방스 리턴코어로
이탈리아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앙주루트는 이탈리아 확장이 필수적이며
가장 큰 애로사항은 역시나 반국가동맹인데
프로방스가 초반에 교황청과 라이벌 관계에 놓일 확률이 높으므로
프로방스가 망하거나 혹은 종속국으로 만들 수 있는 경우
리턴코어로 100이상의 개발도를 갖춰줍니다.
그러면 프로방스 미션트리로 나폴리에 프로방스 핵심 코어가 만들어지며
이는 이탈리아 방면으로의 확장을 수월하게 만들어 줍니다.